남해안의 열기가 어청도에서 까지 입질이 잦다는 소식에
먼 남해까지 출조 하지않고도 가능하여 조사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판매채비(카드채비)를 사용하면 될수도 있겠으나
출조에 관심있는 분들이 채비를 만들어 쓰는
기쁨을 얻을 수 있고 또 가는 기둥줄로 인한 엉킴보다
좀 쉽게 풀 수 있는 굵은 기둥줄을 사용하고자 하나
만들어쓴 경험이 없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모노필라민트 몇호의 기둥줄이 적당한지요?
2) 바늘은 몇호가 적당하며 바늘에 붙은 털모양의 lure대신
어떤 미끼가 용이한지요?
3) 기성품처럼 10단도 가능하며 단차는 몇 cm가 좋을까요?
4) 서해안의 열기 포인트의 수심은?
5) 어떠한 바닥층에서 입질이 왕성하던가요?
채비를 만들어 사용하신 분이나
경험하신 분의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모노필라민트 몇호의 기둥줄이 적당한지요?
- 기성품: 8호
- 제작시: 8~24호까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2)바늘은 몇호가 적당하며 바늘에 붙은 털모양의 lure대신 어떤 미끼가 용이한지요?
- 기성품 :12호
- 제작시 : 14~ 16호
- 새우모양의 반짝이는 가짜 미끼(lure)는 기성품에서 제거하여 재사용 가능
- 선구점에서 가짜 미끼용 반짝이 판매함.
- 14~16호로 바늘만(lure포함) 묶음 채비를 의뢰한 분이 계심.
- 생미끼로 민물새우와 오징어를 얇게 썬 것을 사용합니다.
3) 기성품처럼 10단도 가능하며 단차는 몇 cm가 좋을까요?
- 20~25 cm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전체 채비의 길이가 2.5m가 넘으므로 개인적으로 8개 미만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4) 서해안의 열기 포인트의 수심은?
- 수심과는 관계 없는 것 같고요..
통상적으로 35~50m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어떠한 바닥층에서 입질이 왕성하던가요?
- 침선낚시에서도 올라오며 열기는 거친 수중여에 있습니다.
- 특히 일반적인 암초보다 조금더 거친 지역에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