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서 그런가, 그런데 랜딩시에 왜 그렇게 릴을 감기가 힘이 들던지요?
또 옆에서서 보스릴을 쓰던데 왜 제가 먼저 풀어도 옆의 보스릴이 먼저 바닥을 찍는지, 라인은 같은 65lb이던데 그럼 스풀 크기의 차이인지, 궁금증은 풀리지를 않드라구요.
물론 100호 봉들이 380g이고 40우럭 쌍걸이를 하면 그래도 무게는 1.5Kg,
넉넉 잡아도 2.5kg정도인데 왜 오시아지거의 한계가 8kg이나 되는데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깅전문가 한분의 말에는 그럴리가 없으며, 이정도면 잡힌 우럭이 행복해해야할 정도의 우럭낚시에서는 과분한 셋팅이라고 하던무슨이유일까요?
정확한건 아니겠지만 기어비가 대충 오세아는 6.?대 1 솔티가는 5.?대 1인가 했던거로 기억하거든요 오세아 지거는 스피드 모델을 쓰고 솔티가는 파워모델을 써서 그런지 대충 40넘어가는 우럭이 달리니 솔티가가 훨씬 부드럽게 올라오는 반면 오세아 지거는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빈채비 회수시에는 오세아 지거가 솔티가 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오구요 물론 로드도 여러가지 지깅로드를 쓰는데 마찬가지 였구요.
블루로즈가 여러종류가 있어서 혹시 B5315S를 쓰신다면 합사 3호가 맥시멈이구 쇼크리더 저같은 경우 우럭낚시에서는 인장력이 있어서 예신이 늦더라구요 그래서 비미니 트위스트에 그냥 맨도래 연결해서 쓰기는 하는데 그 이유가 제 생각에는 부시리와는 달리 우럭은 치고나가는 경우가 없어서 쇼크리더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분명한 경험상 우럭에서 오세아 지거 사용시 핸들의 위치가 좀 길어서 그런지 짧게 조절해서 쓰는 솔티가가 훨씬 부드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