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전동릴의 가격을 현실에 맟추고 매뉴얼을 공개했으면 합니다
Comment '1'
  • ?
    nfc 전동릴 2005.05.10 22:16
    지금 선상낚시 장비는 고급화의 길에 분명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바다 출조하는 선박은 옵션이였던 전동릴 전원 공급장치를 기본 장착 할

    정도로 선상 낚시인에게는 전동릴 사용이 보편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해 선상낚시인을 추산하면 약 60만으로 잠정 말을하고 있다.

    이중 약 2~3만명 정도가 각종 전동릴을 사용하는것으로 생각한다.

    물때와 날씨만 좋으면 인천 안흥.그 외 지방에서 크고작은 출조선박을

    산출하면 약 100~120여척이 출조하는데.

    배에서 약 20명기준 4~5명은 전동릴을 사용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동호회 정기출조에선 20명 중 15명이 전동릴을 사용하는것도 봤다.


    이렇듯 전동릴 사용이 예전 호사가들의 기호품, 사치 장비의 수준을

    벗어났다고 보며 일반인들도 이젠 사치라기보다 편리성에 보다

    점수를 준 낚시장비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조구업체는 이러한 실정을 대비하여 무엇을 준비하였는지 궁금하다.

    아래 10개 정도의 물음을 봐야 할 것이다.

    대부분 전동릴 한글설명서 구하는 글들 대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때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1)가격이 비싸다

    -조구상에서 530,000원정도 판매하는 3000H를

    나까마라고 불리는 보따리상은 360,500원까지 판매하는곳을 봤다.

    다이와라고해서 다른것은 아니다 한창 엔고일때(1.1각기)

    500E를 627,000원까지 판매했으나 남대문일대에서는

    480,000원~520,000원선에 거래 하였다.

    가격대비 150,000원차이 나는걸 뭐었으로 설명하겠는가?

    세금이 없으니까 싼것이라고?? 샆 이문이 배재된 가격이니까 저렴하다고

    보기엔 가격이 너무 차이난다.

    실재로 일본에서는 오프세일시 50%가격으로 구매한다고 한다..

    한국사람만 왜? 기업이윤에 희생되는지 알고싶다.

    2) 한글매뉴얼(설명서)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전동릴 한글 매뉴이 만들어진 것은 약 2년 이 채 안된다고 생각한다.

    문론 그 이전에도 손으로 번역한것이나 타자기 같은걸로 번역되어

    시중에 유포된적은있다.

    그러나 이는 조구사에서 만든것이 아니라 일어에 능통한 낚시인

    또는 보따리상들이 번역해 놓은것으로 한때는 종이 몇장에

    2~5만원을주고 별도로 사용설명서를 구입하는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새월은 흘러 이미 많은사람들이 전동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뉴얼 오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또 조구사에서 홈피들을 통해 쉽게 설명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바라는바이다.



    그럼 조구사에서도 할말이 있을거다

    "릴은 보따리상에서 사고 매뉴얼만 달라는거냐??"라고 그럴수 있지만

    가격만 현실에 맞게 낮춰만 준다면 누가 A/S도 어렵고 미덥지않은 보따리상에게

    구입을하겠는가? 보따리상 가격에 맞춰달라는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게

    가격을 낮췄으면 하는 바램과 동호인들이 사용 설명법을 재대로 숙지하지 못해

    좋은 기능들을 사용치 못하는것이 맘에 걸려 이글을 올리는바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080 [낚시일반] 추운데 솜옷은 안된다던데? 3 2003.10.04 4706
4079 [낚시일반] 추운겨울우럭미끼및목줄길이와적당한 낚시바늘크기 5 2007.02.07 8282
4078 [조행후기] 추운 계절 - 개우럭의 보고(寶庫), 가거도 다녀온 조행기입니다. 24 2018.12.17 15922
4077 [기타] 추에 대한 생각을 달리해보면,,,, 3 2009.06.16 3747
4076 [장비관련] 추(봉돌) 고정구 (선상거치대 사용자에 한함) 21 file 2010.02.17 7032
4075 [기타] 최악조사 vs 최선 선단 11 2009.05.21 4897
4074 [기타] 최악의날 15 2009.06.29 4698
4073 [조행후기] 최근 인천 대광어 낚시에 대한 생각들 8 2018.05.27 12641
4072 [기타] 최고의 조언 자에게............ 2 2004.01.12 4014
4071 [장비관련] 최고의 갈치낚시 돌돔줄 (경심줄) 알켜주세요 7 2013.09.27 11158
4070 [낚시일반] 초청인 2 2010.01.08 3659
4069 [장비관련] 초짜입니다 쭈꾸미 우럭대 추천좀해주십시요 6 2016.04.04 5895
4068 [낚시일반] 초심자를 위한 대광어 시즌의 광어다운샷 기초 이론 - 삼길포 동성호 선장님의 10년 노하우를 풀어냅니다 2021.05.10 1417
4067 [조행후기] 초속 10미터의 바람속에 동해 죽변항으로 대구지깅낚시 다녀왔습니다. -bgm- 4 2018.02.10 9307
4066 [장비관련] 초보조사 갈치낚시대,바늘,전동릴 경험 6 2010.08.23 7927
4065 [장비관련] 초보자용 선상용 베이트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2010.08.25 9831
4064 [낚시일반] 초보자를 위한 *갈치낚시채비 만들기* 그리고 사용조행記(여수편) 50 file 2012.11.05 18924
4063 [조행후기] 초보자가 사고치는 "운칠기삼"이 통하지 않은 완도방어 "빈익빈 부익부"가 더어울리는 완도방어 다녀왔습ㄴ다 .....-bgm- 4 2018.02.03 5161
4062 [낚시일반] 초보자 한치낚시 요령 2021.06.09 3138
4061 [낚시일반] 초보입니다. 4 2003.09.18 5052
4060 [루어관련] 초보의 타이라바 준비에 도움 좀 주세요. 4 2016.06.28 4441
4059 [조행후기] 초보대구 8 2007.02.07 4916
4058 [낚시일반] 초보 출조 11 2003.09.22 4626
4057 [조행후기] 초보 쭈꾸미 교과서를 삼길포 동성호에서 찾았다! 쭈마왕 특허출원 2020.10.06 5569
4056 [낚시일반] 초보 질문여-낚시 바늘 4 2008.04.30 4068
4055 [낚시일반] 초보 조사 질문드립니다 ^^ 4 2016.04.19 3018
4054 [장비관련] 초릿대 형광색 개조방법 1 2019.12.06 7178
4053 [낚시일반] 초들물때 왜 고기들의 입질이 살아날까? 3 2005.11.22 7976
4052 [낚시일반] 초들물 3 2004.06.04 10966
4051 [조행후기] 초겨울 바다의 왈츠 ... (안흥항 왕우럭 낚시편) 22 2018.11.21 109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