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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 출조하는 선박은 옵션이였던 전동릴 전원 공급장치를 기본 장착 할
정도로 선상 낚시인에게는 전동릴 사용이 보편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해 선상낚시인을 추산하면 약 60만으로 잠정 말을하고 있다.
이중 약 2~3만명 정도가 각종 전동릴을 사용하는것으로 생각한다.
물때와 날씨만 좋으면 인천 안흥.그 외 지방에서 크고작은 출조선박을
산출하면 약 100~120여척이 출조하는데.
배에서 약 20명기준 4~5명은 전동릴을 사용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동호회 정기출조에선 20명 중 15명이 전동릴을 사용하는것도 봤다.
이렇듯 전동릴 사용이 예전 호사가들의 기호품, 사치 장비의 수준을
벗어났다고 보며 일반인들도 이젠 사치라기보다 편리성에 보다
점수를 준 낚시장비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조구업체는 이러한 실정을 대비하여 무엇을 준비하였는지 궁금하다.
아래 10개 정도의 물음을 봐야 할 것이다.
대부분 전동릴 한글설명서 구하는 글들 대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때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1)가격이 비싸다
-조구상에서 530,000원정도 판매하는 3000H를
나까마라고 불리는 보따리상은 360,500원까지 판매하는곳을 봤다.
다이와라고해서 다른것은 아니다 한창 엔고일때(1.1각기)
500E를 627,000원까지 판매했으나 남대문일대에서는
480,000원~520,000원선에 거래 하였다.
가격대비 150,000원차이 나는걸 뭐었으로 설명하겠는가?
세금이 없으니까 싼것이라고?? 샆 이문이 배재된 가격이니까 저렴하다고
보기엔 가격이 너무 차이난다.
실재로 일본에서는 오프세일시 50%가격으로 구매한다고 한다..
한국사람만 왜? 기업이윤에 희생되는지 알고싶다.
2) 한글매뉴얼(설명서)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전동릴 한글 매뉴이 만들어진 것은 약 2년 이 채 안된다고 생각한다.
문론 그 이전에도 손으로 번역한것이나 타자기 같은걸로 번역되어
시중에 유포된적은있다.
그러나 이는 조구사에서 만든것이 아니라 일어에 능통한 낚시인
또는 보따리상들이 번역해 놓은것으로 한때는 종이 몇장에
2~5만원을주고 별도로 사용설명서를 구입하는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새월은 흘러 이미 많은사람들이 전동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뉴얼 오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또 조구사에서 홈피들을 통해 쉽게 설명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바라는바이다.
그럼 조구사에서도 할말이 있을거다
"릴은 보따리상에서 사고 매뉴얼만 달라는거냐??"라고 그럴수 있지만
가격만 현실에 맞게 낮춰만 준다면 누가 A/S도 어렵고 미덥지않은 보따리상에게
구입을하겠는가? 보따리상 가격에 맞춰달라는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게
가격을 낮췄으면 하는 바램과 동호인들이 사용 설명법을 재대로 숙지하지 못해
좋은 기능들을 사용치 못하는것이 맘에 걸려 이글을 올리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