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조행기를 보고 이번 주말 오천을 갈 예정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오천25시 낚시점을 찾아
전화통화해 보니
혼자 와서는 힘들고 10명 같이 묶어서 와야 하고
혼자서 원투 할 곳은 여의치 않타고 합니다..
어디 포인트를 알고 있거나 다른 지역을 알고 계시면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혼자서도 출조할수 있는 선박을 알려주어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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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여나 섬에 내리는 것은 몇명이든 상관 없을 것 같구요
다만 요즘 그지역이 본격시즌은 아직 아니니까
소수의 인원으론 타산이 안맞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10명은 아니더라도
몇명정도가 갯바위 낚시를 하겠다면
배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갑오징어가 나오면
수시로 개인출조 하는 사람이 많으니
혼자 그냥 가도 될 것 같구요(조금 기간이 남았지요)
오천항 바로 앞 방파제에서도 잡히는데 아직 좀 일러서
도보포인트가 마땅치 않다고 했을 겁니다.
오천25시,서해낚시,동문낚시등이 가까운 여나 섬에 내려다 주는
배와 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