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바야흐로 유리창같이 하늘 푸르고 들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
우리 조우님들 가슴을 동심처럼 설레이게 하는 천고어비(天高魚肥)
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때부터는 우리의 조우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우럭이나 노래미,
광어 등 해어류들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겨울나기를 위해 먹이활동
이 강해지고 습성상 비교적 먼거리 채비의 먹잇감에도 머뭇거림없는
과감한 식탐으로 다른 계절보다 손끝으로 전해져오는 입질의 강도가
훨씬 강하게 느껴집니다.

해수온이 내려가 어한기라고 보는 1월중순~4월중순까지는 여러분도
경험하셨으리라 보지만 역시 입질이 미약하여 침선이나 어초에서 입
질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물고만 있는 듯한 느낌이지요.

수온이 내려가면 어류들은 옷이없는 관계로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곳으로 서식지를 이동하지만 토착성 어종인  우럭, 노래미 등은 몸의
기능을 변화시켜 대처하면서 매서운 바람과 같은 조류를피해 어초나
침선에서 체온을 유지하며 바짝 엎드리다시피하여 몸을 들 움직이며
체력소모를 최대한 줄이지요.

그러니 입 앞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먹잇감을 갔다줘야 덥썩 한번 물
어 보는 그런 수준이랍니다.  그래서 이 어한기 계절에서의 침선이나
어초낚시는 많은 채비의 손실을 감안해서라도 바닥을 흔히 하는말로
빡~빡 긁어야  몇마리라도 잡는다고 충고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저
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어기(盛漁期)인 가을(10~1월중순)에는 무슨 채비와 조술로
침선이나 어초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만 좋은 조황의 기쁨을 누릴수 있
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시지요?

저의 우둔하고 짧은 식견이라서 다음과 같이 드리고자 하는 대처요령
은  경험이 풍부한 조우님들이 쌓은 노하우의 견해와  충분히 다를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단지, 초보자 조우님에게 궁금하여 느끼는 갈증의 한모금 생수정도라
보시면 되는 경험담 정도 이오니 참고하셨다가 이걸 토대로 선상낚시
에서 좋은 조황으로 이어지면  더할 나위 없는 저의 기쁨입니다.

1) 어초나 침선낚시에서의 채비와 미끼는?

저의 경우는  다양한 외줄채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가장 많이 애
용하는 채비라고 한다면 모노필라민트24~26호를 사용한 채비로 길이
가 일단 160cm로 만들어져 있다.

이유는 우럭대의 길이에 맞춰서 사용해야 채비 회수 과정에서 편리함
과 옆 사람과의 줄엉킴이 덜 하기 때문이다.

맨밑 봉돌을 체결하는 5호 핀도래에서 윗쪽으로 50cm정도에서 1단을
구성하고  160cm의 길이의 채비 맨 윗 부분에 2단을 구성한 총 2단채
비로서 바늘을 맨 목줄은 단차에서 나오는 110cm보다 적게 100cm로
만들어 사용하여 미끼가 아래채비에 엉키는 염려를 줄일수 있게 한다.

가) 바늘
가급적 밑의 바늘은 24호, 위의 바늘은 28~30호를 사용하면 유리하다.
밑의 작은 24호바늘은 입이 작은 노래미나 광어를 염두에 두자는 속셈
이고 윗 바늘은 28~30호로서 바늘이 큰 관계로 풍부하게 많이 꿴 먹잇
감으로 유인하여 흡입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자는 의도이다. 바늘이
작으면  풍부하게 꿴 먹이 때문에 바늘 끝이 덜 나와 후킹이 제대로 되
지 않고 또 그것때문에 줄을 약간만이라도 여유를 준다면 대상어의 강
한 바늘 털이에 쉽게 입에서 바늘이 빠져 나올 수가 있다.

일단, 대상어들은 바늘이 입에 걸렸다고 판단되면 강한 몸부림으로 바
늘을 털어낼려고 안간힘을 쓰며. 바늘의 미늘이 살속에 완전히 박혀야
만이 바늘털이를 하더라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지능있는 고기들은 먹잇감의 크기에 따라 입을 크게 벌리고 적게 벌리
며 큰 먹잇감일수록 흡입력도 강하여 바늘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나) 미끼
역시 식욕이 왕성하니 대상어의 판단에 " 먹잇감이 확실하구나 "  라는
생각이 들면 사정없이 먹잇감을 낚아채니 그 만큼 입질의 강도가 강하
다는 이야기이다.
이때는 우리가 많이사용하는 미꾸라지도 좋고, 기타 여러 종류의 미끼
도 좋으나  시각적, 후각적으로 유인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생물
미꾸라지(피 때문에 후각적효과)  한마리에 60m이하의 미약한 수심의
빛에도 잘 반사되는 형광물질을 발하는 길이10cmx1cm정도의 오징어
채나 또는 주꾸미가 유리하며 효과적이라 본다.
(많은 조우님들이 사용하며 좋은 조황을 유지하는 관계로)

다) 고패질
일단 입수된 채비가 바닥에 닿음을 확인한 후면 선장이 안내해주는 높
이 만큼 줄을 감아 올리고 긴장하며 대기한다.   출렁이는 파도에 배가
자동으로 고패질을 대신해주니 하지 마시고  초릿대끝에서 전해져  올
어신에 온 신경을 집중하면, 대상어가 먹잇감을 순간 흡입하는 과정을
놓치지 않은 예리한 챔질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패질을 하지 말라는 또 다른 이유는 미끼가 꿰어진 바늘이 고패질을
하는 과정에서  어초, 침선의 부위나 해조류에 바늘이  박힐 확율이 많
으니 바늘이 그런 부위를 자연스런 물흐름에 스므스하게 타고 넘어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로, 걸려서 쩔쩔매며 대물 찬스가 올 수 있는 그
런 포인트에서 기회와 시간을 낭비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라) 목줄
가급적이면 7~8호 정도를 사용하시라고 권장해 드리고 싶다.   이유는
우리가 그토록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개우럭정도는 느끈하게 선상까지
들어 올릴수 있는 충분한 강도가 있다.

그 이상의 목즐 10호를 사용하는 분이 계시는데 만약 바닥에 바늘 두개
가 동시에 걸리는 경우라면, 그건 비싼 합사줄을 바다에 헌납할 개연성
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다.

1m 이상으로 목줄을 길게 사용하라고 다들 권장하는데, 이유는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끼를 유연하게 움직이게 하고 조류로 인해 기둥줄에서 파생하는 음파
의 파장음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며 피하는 쇠 깍는 소리와 흡사하게 들
리는 정도로 싫어해 접근을 꺼려하므로,  가급적 목줄을 길게 해서 기둥
줄의  파생음에 긴장하는 큰 우럭들의 긴장 상태를 줄여주고, 또 남보다
10cm라도 먼저 포인트에 도달하여 입질을 받는 등  유리한 조건 때문에
길게 매는게 시력이 별로인 고기들 입질유도에 좋다고 보는 것이다.

2) 입질은 오는데 왜 후킹이 잘 않될까?

가)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느끼며,   그냥 사용하고 있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바늘에 맨 줄의 매듭부분이 바늘 끝쪽으로 향하여 매어져 있
어야 한다.  바늘 귀 뒷쪽으로 매어져 있으면, 챔질때 윗쪽 입시울에 후
킹되지 않고 바늘이 그냥 빠져나올 확률이 많다.
90%이상이 윗 입시울에 걸려 올라오는 사례를 보면 알수 있드시, 만약
아랫턱에 걸려 올려 온다면 그 바늘의 매듭은 뒤로 향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 챔질시 후킹되는 확률이 아주 적다고 보면 맞을 것 같다.

나) 바늘 끝 촉이 예리한지 수시로 채비 입수전에 확인해야 한다. 만약
끝이 바닥에 끌리어 촉이 무디어진 바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웬만한 챔
질 이하에선 잘 후킹되지 않고 빠져 나오는데 (가)와 (나)의 내용을 꼭
입수전에 확인하여 바로 잡아주고 바늘은 자주 교체 해주는 지혜와 부
지런 함이 있어야 한다.

다) 우리 조우님들은 한마디로 낚시 자체가 취미생활이라 여겨 별다른
감정없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IQ 70 정도만 가동하며, 희희낙낙 낚시를
즐기지만  대상어들은 목숨이 여차하면 달아날 위기라서  사소한 먹이
사냥에도 온 IQ를 가동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반반씩이라고 볼까요?  하여간 머리 좋은 대상어들은 낚시꾼의 먹이만
낚아채고 유유히 사라지는 경우와 " 이게 아니다. 먹이가 이상하다." 싶
어 얼른 뱉어버리는 경우라고 보면 맞을성 싶다.
싱싱한 새미끼를 수시로 교체해줘서 대상어들의 탐식에 안심하고 흡입
할수 있도록 해 주고 그때 정확한 타이밍의 챔질로서 어렵다(?)고 하는
조술(釣術)을 익혀 나갈때만이 내 쿨러의 魚位가 높아지지 않을까?

라) 위의 소제목하고는 약간 다른 내용이나 채비의 바늘에 꿴 미끼가 침
잠하는 과정에서 일직선으로 쭈~욱 들어가면좋으나 만약 바람개비처럼
빙빙~돌면서 들어간다면 미끼를 꿸때 문제가 있다는 얘기이다.
이런 경우, 릴링하여 채비를 회수 하였는데도  미끼가 아랫쪽  기둥줄에
감겨져 있지않고 이상하게 미끼가 윗쪽의 기둥줄에 칭~칭 감겨져 있다.
줄에 감겨져 있는 먹이는 입질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문제는 미꾸라지의 경우,  어떤이들은 살아서 움직여야 입질을 더 잘 유
도할수 않을까 하는 의견을 주신분도 있으나 일리는 있다. 그러나 이 미
꾸라지가 펄펄 산채로 입수 했을 경우 물 흐름이 비교적 적은 조금 전후
에서는 이놈들이 기둥줄을 감아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곤란하다. 미꾸라
지에겐 좀 미안하지만 내동댕이쳐서 잠들게 한 상태가 더 좋다고 본다.

일단 입으로 바늘을 넣고, 머리 윗쪽 양쪽눈 가운데 단단한 부위로 꿰어
주면 바늘이 쉽게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람개비 현상을 줄일수 있
고, 오징어채의 경우도 마찬가지 윘쪽에 살짝 꿰고 가위로 바늘 꿴 부위
를 중심으로  삼각 모양으로 잘라주면 물의 저항도 덜 받고 수직으로 들
어가게 된다.

주꾸미나 꼴뚜기도 둥근 머리 모양 끝(0.7mm정도)에 살짝 꿰면되겠다.
특히 선상 대구낚시때 많이 발생하는 것을 봤는데, 오징어 내장의 눈 부
위가 뭉턱해져서 입수시 빙빙돌아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후 채비의 회수
시보면 영락없이 윗쪽에 감겨져 있어 그 이유를 설명해 준 기억이 난다.

3)  이때의 침선, 어초 낚시 방법은?

그동안 많은 조우님들이 이 어부지리 홈피의 '알려주세요' 란을 통해 해
박한 조술의 지식을 초보釣友나 중간조력의 분들께 도움을 제공코져 힘
들게 소중한 시간 할애 해가며, 기술한 내용을 쭈욱~ 보면  나의 小考와
큰 맥락에서 차이가 나지않는 훌륭한 내용들 입니다.

사람이 개개인 성격이나 식법(食法)이 다르듯,  바다밑에 생존하고 있는
대상어들도 제각각 다른 성격을 소유하며, 먹잇감 포획의 방법에 있어서
도 다소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 보며 제가 기술하고 있는  이 방법
이 절대적방법이라는 것이 아님을 밝혀 드리오니, 그저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 배가 선회하며 포인트에 진입,  선장의 입수신호가 떨어지기 전에 채
비가 완벽하게 미끼까지 완료되었는가를 확인하고 낚싯대를 바다의 수면
과 평행하게 들고 봉돌을 잡고서 기둥줄과 목줄이 엉키지않게 준비완료.

나) 채비는 입수 신호와 동시에 옆 사람과 같은 초간(秒間)대에 입수하고
봉돌이 바닥이 닿음이 확인되면 일단 줄을 탱탱하게 감아  텐션을 유지한
채 선장의 " 몇 미터 올리세요" 하는 안내대로 감아 올린다.
( 대개 장구통 릴의 손잡이로 한바퀴 돌리면 70cm전후인 관계로 4m올리
라는 멘트가 있다면 70cmx6바퀴 = 4.2m가 되네요.)

이 때의 낚싯대 끝 부분은 수면 가까이 두고 상황에 따라  릴을 사용하지
말고 낚싯대 자체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대처할 준비를 한다.

다) 줄 내린 포인트에서는 선장의 지시대로 감아서  절대 고패질하지말고
긴장하며 여차할 경우 바로 챔질 할수 있도록 대기모드로 전환하여, 상황
에 신속히 대처한다.

라) 내가 만약, 배가 포인트쪽로 흘러가는 반대편에있다면 선장의 몇미터
올리라는 멘트에 바로 따르지 말고  바닥을 훑으며 광어나 우럭들이 바닥
에 붙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있는 대상어를 노려 봄직하다. 이때는 머리
속에 올리고져 하는 m수를 설정해 두고 있다가,  먼저 포인트(침선,어초)
에 진입하는 사람들의 초릿대에 입질소식이나 밑걸림이 간파되면 곧바로
원하는 m수(몇 바퀴) 만큼 줄을 감아놓고 바짝 긴장하며 대기한다.

예를 들어, 선장이 "4m 올리세요" 하는  안내대로 모두가 4m정도 올린 상
태로있는 먼저 도달한 반대편쪽 사람들이 입질로 인한 후킹이아닌 밑걸림
이 심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즉시 채비를 그보다 1~2m를 더 올려  상황을
기다리며, 걸림이 없다 판단되고 입질이 오면 큰 챔질보다 휙~ 1m 정도로
낚싯대를 올린 다음,  다시금 텐션을 주어 서서히 내리고 털털거리는 짜릿
한 손맛을 즐기며, 2차 쌍걸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먹성이 좋아져 활성도가 좋은 이 가을 시즌이라면 그보다 더 높여서 들고
있다해도 치고 올라와서 과감히 물고 흔드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내가 포인트에 진입하는 쪽에 있다면  선장의 요구대로 일단 줄을
감아 올리고, 배가 흘러서 바늘이 포인트에 먼저 진입하는 미세한 느낌을
받는다면, 릴을 약간씩 아주 서서히 감으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입질이 시작되면 후킹된 상태로 위에서 말한 내용대로 조금더 올려서 2차
쌍걸이를 시도해 보는 방법이 있겠으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님은 한 녀석
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올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괜스레 그나마 놓치고 한숨 푹푹쉬며 아쉬워 한들 누가 알아나 주나..ㅎㅎ

바) 여기 저기서 우럭들이 앙탈부리며 하얀 배를 드러내어 놓은채 모두가
대환영을 받고 있다. 부럽다. 나도 누구보다 더 환영에 환영을 해 줄 만반
의 준비가 되었는데도 이놈들이 소식이 감감하다.

마음이 조민해 진다.

약이 오른다. 조신하고 참한 내가 깍두기로 보이나?   쌍걸이로 올리는 저
사람보다 내가 훨씬 잘생겼는데...  조력도 더 많을성 싶고...  미끼도 훨씬
더 풍부하여 저 양반 미끼는 재래시장 순대라면, 나의 미끼는 잠실 최고급
별 5개인가 6개인가 하는 로또호텔 뷔페인데 웬일일까??....

별에별 생각끝에 내린 결론..... 아!.. 너무 채비를 올렸나보다?.. 내려야지..
주~루~룩!... 고패질도 하고... 아이구!~~ 재수없이 나만 걸렸네...%&*#$
............................대상어는 고사하고 채비만 잔뜩 뜯긴다..................

'알려주세요' 이 곳에 알고나면 아주 쉬운 낚시방법이 침선및 어초낚시라고
말씀 드린게 있다.( 알려주세요 428번 참조)

옆에서 누가 어떻게 몇마리를 낚던간에 조민스런 마음, 바다에 매달아 버리
고 차분하게  무조건적으로 때를 기다리는 긴장한 가운데  태공에게 우럭은
꼼짝 못하고 잡혀준다.

침선이나 어초의 포인트에서 벗어나면, 배는 다시 선회하여 진입해 주는 시
간이 짧다. 잠깐 이동하는 순간에 채비를 다시 점검하고 입수준비 완료하는
부지런함도 있어야 한다.

어슬렁 어슬렁~  남들은 동시에 입수하고 대기모드로 접어들었는데 그때서
야 채비내리면 100% 채비 엉킴이 발생한다. ~ 참 밉다. ~

만약, 여기저기서 올리는데 줄걸려 엉킨 무거운 빈채비 회수하며 풀고 있으
면....... 누군들 약 오르지 않은 사람 있을까?

즐겁고 만열에 찬 초보님들의 조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0'
  • ?
    안순호 2005.10.04 22:03
    곧 우러낚시를 가려고 대까지 장만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블루 2005.10.04 22:26
    주야조사님 화이팅~~
    필요한 내용 너무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민평기 2005.10.05 11:12
    꼼꼼히 다시 한번 읽어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이 팍팍 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행공간 2005.10.06 11:11
    오목조목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강력추천에 한표 꾸~~욱 눌러봅니다!!
  • ?
    어심 2005.10.06 14:48
    아주 대단한 연구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턴 우러기 꼼짝말고 기둘라라
    쿨러 큰것으로 바꿔야 겠당,,,ㅎㅎㅎㅎ
  • ?
    이준철 2005.10.06 14:56
    좋은 정부를 세세하게 알려주셔 감사.. 홧팅!! 주야조사님!!
  • ?
    주야조사 2005.10.08 07:19
    김정훈 사장님께!
    전화감도가 좋지않아 문의 하신 내용의 답변이 잘 전달되지 않은것 같은데
    30호 바늘은 조금 문제가 있더라구요. 바늘이 크다보니 몸통도 굵어 상대적으로
    바늘촉이 덜 예리하고 불량율이 높아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이코 28호를 사용하지요. 바늘 몸매도 날렵하고, 그러다보니 그만큼
    바늘촉이 날카로워 후킹확률을 더 높일 수 있더군요. 지난번 30호를 구매하여
    바늘을 매면서 무딘촉수를 가려 냈는데 불량률이 자그마치 20%예요.
    부산의 제조회사에 전화를 해서 내용을 설명하고 회사 QC에 대해 약간 항의를
    했더니만 OEM이라서 그렇다는군요. 다음부터 확인하여 그런일이 없도록 잘
    만들어 출고 하겠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또 전화주세요.
  • ?
    육찬서 2005.10.10 18:20
    초보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
    등대 2005.10.12 21:11
    조은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활용하겠읍니다.
  • ?
    받데리.. 2005.10.18 10:41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잘 활용하겠슴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166 [낚시일반] 삼치낚시 어떤건가요? 4 2004.08.14 4498
4165 [기타] 백중사리가 8월 25일부터 9월 4일? 3 2004.08.14 6211
4164 [낚시일반] 12물 7 2004.08.23 14424
4163 [기타] 다이와 500e전동릴 사용법 1 2004.08.28 5749
4162 [장비관련] 전동릴 수리방법 5 2004.08.29 5118
4161 [장비관련] 선상용 낚시대 거치대 2 2004.08.30 7313
4160 [낚시일반] 배멀미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은? 5 2004.08.31 6829
4159 [장비관련] 갈매기님 500e 메뉴얼 부탁드립니다. 2 2004.09.02 3551
4158 [낚시일반] 목포 낚시 정보 알려주세요 4 2004.09.06 4230
4157 [낚시일반] 전동릴님 소식이......... 2 2004.09.13 4010
4156 [장비관련] 지깅용 좋은 릴좀 소개해 주세요 11 2004.09.14 6720
4155 [낚시일반] 이날 낚시가도 되는 날인가요? 1 2004.09.14 4024
4154 [낚시일반] 검단쪽이시라구요...(비밀장소) 2004.09.14 4303
4153 [장비관련] 고센 battle-ax 합사줄 vs.고센 PE 합사줄 7 2004.09.14 5265
4152 [낚시일반] 외연도 참돔채비 아시는분? 3 2004.09.15 5959
4151 [낚시일반] 안흥 먼바다 침선 낚시 요령에 대해서 2004.09.17 8867
4150 [장비관련] 우럮낚시줄 호수 문의 3 2004.09.18 10260
4149 [장비관련] 합사문의 4 2004.09.19 6302
4148 [낚시일반] 비와 낚시 5 2004.09.19 8685
4147 [장비관련] 시마노 1000sp 3 2004.09.20 39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4 Next
/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