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기대를 걸고 새벽 잠을 설치고 바다를 향해 졸리는 핸들을 잡고 대물 낚시 후 마누라 아들에게 뽐 내려고 생체 리듬을 망가지게 하면서도 가장의 중요함을 인식 시키고 가오다시를 잡으려고 어둠을 헤치고 선착장을 향해 달려 간다.
어느듯 낯 익은 얼굴도 보이고 새로운 피시맨도 보이고 잔득 기대를 안고 떠남다.
헌데 낚시배 종사자들은 넘 냉정해
조사를 본체 만체
주수입원은 미우나 고우나 초보나 프로나 어느 하나 등한시 할 사람 앖는데도
뭐가 그리 잘 났는지 ?
아는체를 않아
그렇게 도도할 수가 없어
실상 고기배가 지네들만 잇나?
하루 뱃삿이 십만원이면 애 이름이 아니잔아.
조사들도 알아
잘 잡힐수도 있고 안 잡힐 수도 있어
다만 배에 종사자하는 사람들의 성의에 의거 이해 할 수도 있고 무성의하게
배를 대는 것 보고는 한심이 절로 나와
꽝인데도 대박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꽝 친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
인터넷 조황 보고를 맞이 하고는 또 큰 기대를 앉고 속고 말지
누구나 침선 낚시 해본 조사님들은 한두번 다 경험했으리라 봅니다
무엇보다 좀 솔직 해야 합니다.
국민 조사들 의식 수준이 뱃사람들보다 업 그레이드 된 사람입니다.
조사들의 깊은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고 친절 봉사하는 마음이 서로 돕고 여가를 즐거이 맞이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인천 안흥 안면도 격포 무창포 홍원항
모두 공통점입니다.
고객이 흑싸리 쭉쟁인가?
귀하들의 사업 동반장입니다.
꽝 치더라도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 했는데 조사님들의 이해와 용서를 바라고 다음에 좋은 조황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안녕의 인사를 왜 못하나?
부지런하지도 성실하지도 않은 배낚시는 퇴출시키고 불선 운동을 제의합니다.
어느날
말한마디도 없이 점심도 굶기고 귀항시간은 오후 5시
우리가 미개인 국가에 구걸하로 간 것도 아니잖아요
어느곳에 가서 낚시를 하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선찫장에 도착하였더군요
기가 막혀
이럴수 있ㄴ느건가요
진짜 열 받더라고요
우리 조사들 더 이상 졸로 보이지 맙시다.
우리 조사들은 서로의 이해보다는 선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물때,바람,파도 등을 고려해 안 잡혀도 그려느니 하면서도
무성의는 용납하지 맙시다.
뭐가 그리 대단한가요
우리 조사들 비록 취미가 같아서 속상해도 이슬이를 위안 삼아 마음의 평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도 고기배 종사자들은 미안한 기색이 보이질안아요
다음부터 고기배 질이 안 좋은 것은 실명을 거론하면ㅇ서 다녀온 조사들의 의견을 들어 봄이 어떠한지요?
선사 종사자들 보세요
최선의 서비스, 양심을 보여줄 때가 왔느 것 같습니다.
뭔가 남보다 색 다르게 확실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한마리도 못잡으면 도우미가 회 맛을 보여 주는게 예의가 아님가요
빈둥 빈둥 딴전 피다가 때가 되면 바가지들고 동냥하여 끌여 주는 매운탕 정말 메워
소화안되더라
부디 고기배 선장님들 읽으시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정신 맑은 마음 정직한 선비의 정신으로 갖가지 고민 만ㅎ은 조삳들 마음 100분의 1이라도 마음 달래주었으면.....
친절 봉사는 자존심 지기는 것 아니예요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취미생활 하루 진짜 멋있게 했고 낚시대만 들면 통하는 세상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옵고 니 아니라도 우리 배는 조사들이 넘넘쳐
그러면서 신경꺼
하는 배는 우리 다 같이 퇴출시킵시다.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자릿한 손맛땜에 데이트마다하고 낚시가는 조사들의 마음 500분의1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한 소망입니다.
인간은 한치 앞을 못 봐요
철세처럼 조사들은 더 좋은 서비스을 받고 싶어하고 그 곳을 향해 늘 연구 노력하고 있는 것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이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