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불만이다. 서너마리 잡으면 대박이고
5마리는 왕1 왕대박이라고
동네 방네 뉴스가 다 비집고들어간다.
정작 승선한 당사자는 기사내용보고 씁썰하다.
프로축구, 야구, 농구 등의 선수는 상품이다.
프로도 아님데 낚시꾼도 상품에 불과해
조과는 상관없고
인원만 만선하면 돼
그리고 낚시점에 가면 조과,날씨와 상관없이
원줄, 도래, 오징어,미꾸라지,배도라치,꼴뚜기,쭈꾸미등등
넉넉하게 권한다.
초보니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근데 낚시하다보면 종일 개 끌려다니듯 끌려다니다
몇번 담그고 나면 그 넉넉한 미끼 그대로 남는다.
아낍다.
미끼도 재몫을 다해 주인이 고기 좀 잡아야
기분 조흘텐데 죄없는 미끼 나만 갖고 그래
신경질적으로 내 동댕이 치면 심한 욕을 한다.
낚시점 주인 미끼 심정 함 생각해 봤어????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못들어
그골
일정에 출조는 했는데 조황보고는 안 해
낚시꾼 눈도 있는데 생략하고
자리가 좀 남으면 호덜갑을 떨어
전나하고 긴급모집, 특종, 오늘에 한해 80000원
진짜 이럴때 깡보리밥 맛이야
그리고 빈자리 많으면 안 하돈 중간 보고까지 올리고
그게 홀리어 다음낭 거금100000원 시간 기름깝,통행료
아까워
해야하는지,안 해야하는지?
고놈의 손맛 마력땜시
담배는 끈었는데
낚신?????
끝으로
모두 솔직하자. 진실은 영원하리라
너무 달면 나중에 씹다
꽁보리 꼭 씹어 먹고 우리네꾼님들 선택하여
이런 유혹에서 버서 나시고
마음 상하지 마세유
속상해하면 나만 손해라유
도 다들 욕심버리자
바람이 심해, 유람하는 기분으로 낚시배 타고 유람하라는 것은
똥짱군 지고 전철을 타자
바람×낚시꾼×선장×선주=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