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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월14일은 조금이라 인천권에서는 초보입장에서 본다면 간만의 차가 적은
관계로 유속이 완만하여 옆 사람과 엉킴도 줄일 수 있고 또 선장의 포인트 선택의
폭이 넓어 낚시하기에 아주 편한 날 이네요.
인천권 주 출조지인 덕적도 부근 해역의 조석(물때)표를 보면
만조 09:19분(567m), 간조 15:31분(221m)로서 간만차로 346m로 나와 있습니다.
안흥권은 이 날 만조 08:26(441m), 간조 14:46분(206m)으로서 편차가 235m,
안흥권보다는 上海에 위치하기에 유속은 좀 더 있긴하나 가장 적당한 물때라
봅니다.
가장 조류의 영향을 덜 받는 조금때인 14일날의 물 흐름은 안흥권의 2물때와
같은 유속이기에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이지, 조과에 기대는 선장과 참이슬
님의 몫입니다....^*^
위에서 질문하신 채비의 단차는 어초와 침선을 오가며 낚시하시엔 50cm의
단차보다 더 긴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초보님들이 어초나 침선 포인트를 이용
하실때는 바늘의 허비가 심한데, 이런 채비를 사용하시면 바늘의 손실도
줄이고 어초나 침선을 넘기전에 바닥걸림의 피해 입질의 찬스도 살릴 수
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2단채비 (길이 180cm, 바늘 24호~28호)
(봉돌)--------------------=0=------------------------------=0=-ㅇ
l.......버림줄 80cm........l.....................1m........................l
이 채비를 권하는 이유~
1) 어초나 침선에는 걸림이 유독 심하여 바늘 떨굼이 많다.
이런 난공불락의 요새를 공격하기전에 실탄을 분실한다면 백전백패가 아닌가?
봉돌의 버림줄을 길게주어 봉돌이 바닥을 먼저 확인케 하면 속조류에 의하여
봉돌보다 약간 위에 위치한 관계로 먹잇감이 꿰어진 실탄(바늘)의 분실을 줄여
입질의 기회를 확보하자는 계산입니다.
오랜 경험의 어초나 침선낚시(이하 어침낚) 노하우를 가진 도사님들이야 이런
채비보다 아랫줄이 봉돌보다 한참 밑으로 내려져 어침을 타고 내리는 묘술로
재미를 보지만 어찌 이 조술을 아무나 하나요.. 흉내내다 바늘의 손실만 증가
하니 상대적으로 입질의 기회를 상실될 수 밖에요.
경험이 풍부한 조사님이 아니라면 모든 어침낚은 위에서 말씀드린 채비사용이
정석이며 그 효력을 탁월합니다.
2) 인천권은 아직까지 출조해 보면 편대채비 사용이 압도적입니다.
가족단위나 직장단위의 출조객이 많다보니 채비에 대한 개념이 없고
낚시점의 권유만 받은 초보적 수준으로 출조하는 관계로 그런가 봅니다.
어침이건 여밭이건 편대보다 외줄이 훨씬 간편하고 채비에 줄 꼬임이
줄어들어 제일 중요한 입질 기회를 많이 살릴 수 있습니다.
3) 배가 근해 쌍섬, 영흥도 화력발전소 부근, 북창등대,팔미도,무의도,백암등대
등, 여밭을 누빈다면 채비는 아래 그림의 외줄채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여밭 외줄 채비 '예'
(봉돌)-----------=0=-------------------------------=0=-ㅇ
.....20cm.......l..................60cm........................l
아랫 바늘 목줄은 40cm~50cm정도 주고
윗 바늘 목즐은 50cm정도..
바닥을 훑어야 하기에 이 채비가 좋습니다.
특히 지금 가을철의 인천권 여밭은 안흥권이나 격포권보다 전반적으로
우럭의 씨알이 잘기에 작은 광어나 장대,노래미를 겨냥해 작은 바늘 사용이
좋습니다. 바늘은 22호 ~24호가 적당하지요.
아랫 바늘은 22호, 윗 바늘은 24호의 사용을 권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