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의 중심 ..
산과들엔 벌써 부터 물든 색이 간간히 보이는 즈음 입니다.
아시겟지만 ..
가을은 쭈꾸미와 갑오징어 낚시에
바쁠만큼 바쁜 계절입니다.
어찌 어찌하여
서울 동생 세분의 강짜? 에 ..
바다 산책 삼아 가자던 광어 다운샷 낚시가
손님 몇분의 예약 참가로 ...
그렇게 다녀 오겟됫습니다.
얼마전 몇일 불어준 큰 바람덕에
물색이 아주 누렇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
광어 느님? 께서 대충 반겨 주드랍니다.
간만에 떨리는 손맛 ..
개인적으론 단조롭기만한 쭈/갑 낚시는
거스기한 낚시입니다. ㅎ
핑계김에 나선 다운샷 이엿지만
나름 시원한 입질을 느끼며 .. Do선장도 힐링이 되엇습니다.
다녀 가신 ..
6분의 손님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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