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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06.12.22 11:50

춘달이낚수일기9편

조회 수 5688 댓글 4








이천육년/시월사일/추석전전날...저녁무렵..
그랴..낼은 침선낚수에 내노라 허시는 명인들은 죄다 고향가느라,
길바닥에 죽치구 있을거구..
물때는 대물들 설치기 딱좋은 쪽사리 다섯물이라..
울집 맹순 .. 눈과 귀만 속이문..
속닥히,그것두..느긋허게 낚수 한번 허겄는디..
빈자리가 있을라나..이배..저배.. 예약란 뒤지느라..정신이 혼미한 판에..
.........
“전화 받-어..”
<누군디..>
“누군, 누구여..
..천식이라나.지룰이라나..허는 사내여..”
“또, 무신 수작부릴 라꼬..해두 떨어지기 전에 전화질 인고..”
그시키는 왜 전화질인겨...<왜..?>
“아따, 행님두...저녁은 자셨소..?”
<아즉..근데.. 남이사 밥을 묵던지..죽을 묵던지..
니가 언제부터 울집 밥묵는것까정..관리혔더냐..?>
“아따..뭔말을 그렇게 한디야..
저녁이나 먹게 싸게싸게 나오씨요..똥돼야지생고기집으로 갈참이께..”
<되얐어야..담에 허자..>
“뭣이요?아니..행님..뭔일있소?”
<일은 뭔일이여..아무일두 없어야..걍 나가기가 싫구먼..>
“캬..약빨 빠르네..알겄소..오늘 일수 찍는 날이요..행님..몸생각 쫌 허시오..
오십넘으문 먼저죽는넘이..어른대우 받는다던디..오십은 넘겨야 할꺼 아이요..
..그람 연휴 끝나구 봅시다”..
허구서는 띠띠띠...
이 띠벌넘이 난데없이 뭔 약빨이랴..또 오십은 뭐여..아즉 멀었는디...
“아참..내가 말 안했제..낮에 천시기마누라가 엊그제 우럭잡아 줘서.. 고맙다구..
비누세투 허고..시동생네가 직접 담근 거라문서..복분자술 한병갖구 왔더구먼..“
“종치리(박천식 의 아들/박종칠)네는..
...해마다 동생네가 복분자술 담거서..보내준디야..
그기..남정네들 헌테는.. 죽여준다데..“
“그..뭣이여..요강단지가 터진다나.. 뭐라라..카데..
“근디..뭔 전화래..?”
<아냐..그냥..저녁먹자고 나오란걸..마다혔어..>
순간..울집 맹순..입가에 묘헌 미소가 생기더니..
옛날 토기 쓰리 해다놓구..해떨어지길 지둘리는 울사촌형넘 처룸.. 분주해진다..
...그리구는 코멕힌소리루..부더러워진다..
“보소..달그이아부지..복분자술 한잔 주까..”
“복분자술은 밥묵기 전에 반주로 묵으먼 조오타 카던데..”
“종치리네는 이거묵고 부텀..시동 걸때나..열받을때나..스테미나가 똑 가타카던데..
나두 한번 그래봤으문 좋겄다..
워째..세상좋은거는 혼자 다묵고 댕기문서..당신은 맨날 고치다가 날새는고..“

<이- 여자가..고마 혀..>
“와..아픈곳을 찔러 삐졌나..마..괜찮타..잘나두 내서방이요..몬나도 내신랑 인데..”
그랴..우짜든지..저 맹순이 를 녹여라..
그래야..새벽두시.. e깝깝한세상 을 벗어날 수 있다.
<그랴..그거 한번 가져와봐라..>
“오야..오야..안주는 멜룬 깍아주까..엄칭 달던디..”
<그려...>허구서는 집밖으로 나온다..
<아..여보셔유..새벽호 지유..지.. 춘달이구먼유..낼 자리난것 같던디...>
“아..예..한자리 비었시유..무늬만은 소문나니께..걍..전화손님 으루 올려노을께유..”
<암만..지가 누구요..세상이 뒤집혀두..예약빵구는 안내지유..지 맘 알지유?..>
“예..가암싸 함다..”새벽호 안주인께서 반가워 죽겄단다..
.....................
“야..달그이..(조춘달 의 아들/ 조달근)..너 텔레비 꺼고, 빨리 밥묵고 안잘레..?”
“전에는 밥묵고 금방자문 안된다고 난리더니...이 쒸....”
“야..임마..그때는 니아부지가 안들어 왔으니까..그렇지..
오늘은 니아부지..아저씨들이 술묵으러 나오라캐두 안나가고 있잖여..
“저번에는 아부지 일찍들어와두..밥 묵고 금방자문 안된다구 혔잖여..”
“아..그시키 그거참..말많네..우째 아들이라구 하나있는것이..
.. 눈치가 저리도 없어서 어디다 써 묵으꼬..”
“느그 아부지 눈치가 삼천씨씨 육기통 이문..니는 경운기 딸따리도 안될껴..
차본네뜨 처룸 열어만 볼수있으면..한번 열어봤으문 좋겄서..
저 헤뜨에는 똥만 이빠이 들어앉아 있을껴..어이구.. 밥이 아깝다 아까워어..“
“열어봐라..자..자..한번 열어보시지..”..  
막상막하다... 나는 그이유를 안다...다들 아시지유..
<어이..둘다 고마해라..고마혀....달근 니두 니엄마.. 말 듣구..>

>>>>>>달짝지끈 헌게..입에 짝짝 붙는다..잘도 넘어간다..<<<<<<
한참 뒤척이다 보니..뭣이 물컹...거린다..
<이기 뭐여..침대위에..뭔넘의 해파리여..>
<불켜봐..!!!>
“니눈에는.. 내가 해파리루 보이나?..”
<옷 안입어..이 여자가..그냥..콱..사람 놀래게..옷은 왜 홀딱벗구 지룰이여..>

지가 동지섣달에 침선 댕기먼서 간댕이 키웠기에 망정이지..
시시헌 간댕이 달구 댕겼으면..지금쯤..심장마비 루다..
병풍 뒤에서..다리 뻗구.. 술잔받구 있을지두 몰르겄시유..

“이밤에 어디갈라꼬..?”
<저기..나가..김전무님네 허구..이실장네허구..거래처 몇군데..
이번추석에는 꼭 인사드려야 허는데..酒氣가 있어서야 되겄는가..
그러니.. 얼릉 사우나목간통 가서..술쫌 깨문..질 멕히기 전에 댕겨 올터니..
달그이 허구 니는 택시 타구..큰집에 가있어야..
나..볼일 끝나는데루 바로 갈터니께..>
"여-보-오..떡 본짐에 제사 지낸다꼬..도장 안찍나?..복분자두 묵었는디..“
<도장 같은소리 허구자빠졌네..나 바뻐..걍..자라..자..
..뭔넘의 복분자가..두통,치통,생리통에 사리통이냐?..
목구먹에 넘어가도 안하고 약빨받게..>
“그래두..뭔넘의 인간이 몽유병 환자두 아니구..
자다말고 한밤중에 목간통 가는 종자는..
그이름두 찬란한 조춘달이 뿐일껴..
그뭐냐..세포연구 한다던 왕박사..그양반..
..저 춘달이를 연구했으면 벌써 노벨상 받았을껴..“
<그참..말많네..나만 새벽이냐..테레비두 안보냐.. 질멕히기전에..새벽에 떠날려구..
대기허구 있는 귀성객이 일이만명이냐..자그만치 이천만 이다..답답허긴..>

드디어..21번국도..
안개가 짙다..그랴, 시간두 넉넉헌디..찬찬히 가자..

5일새벽3시20분/신진항...
엊그제 천식이넘 우럭 잡아주고..연장 그데루 차에 실어놓기를 참 잘했다..
모두가 그데루다..

5시11분..드디어 출항이다.룰루랄라..띠빠빠 룰라..다
220도..어청도방향 이다..정확히7시..배가 멈춘다..
그라문..여기는 어청도 북북서..침선..
..대물은 없어도 마릿수 재미는 죽여주는 뽀인트다..
삐..첫투망..삐삐..삐..삐삐.. 이기뭐여..
네 번..다섯번.....놀래미 입질한번 없다..
잠시 뽀인트 이동하겠슴다..15분 뽀인트 이동하겠슴다..30분...
..오전내내 뽀인트 이동을 해두 똑같다..
1시간40분 뽀인트 이동 하신단다..
여기저기서..오늘은 틀렸다구..종쳤다구..난리들이다..
330도.1시간40분..그러면 격비도루.. 가는구나..
아랫칸선실에서 간밤에 설친잠 보충하느라..눈썹이 붙을락 말락허는데..
배가 멈춘다..
잽싸게 나와본다..
우배도 옆구리다..
빠게진 작은침선..바닥을 긁어라..
그랴..입질이다..한마리더..그런데 쌍걸이가 없다..
아쉽다..우럭넘들두 추석쐬러 갔나보다..
3시반..조사님들 죄송합니다.
오늘은 안되겠습니다..여기서 낚시 접고 철수하겠습니다.
섭섭하시드래도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그리고..
..가실적에 가게에 꼭 들리셨다 가십시오..
일부나마, 선비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뭐여..복없는 넘은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더니,.왠종일 우럭쌔이 한 마리다..
..이 춘달이..오늘도 밥빌어다 죽쒔구먼..에이쒸..“

오후5시..새벽호 가게..
“조황이 좋질못해서..어쩐데유.. 죄-송합니다..”허구서는..
흰봉투 하나씩을 건넨다..
낚시 갔다가.. 명절 떡값 받아보긴 처음이다..3만원.
“그리고, 선장님이 섭섭하다고..이것도 받아가셔유..”
삼치2마리씩..포장두 정성들여 야무지게 한것같다..
..순간..꽝을 쳐도...기분이 매우좋습니다..다
그랴, 오늘은 어청도.격비도..눈도장 찍은걸루.. 만족하자..
...................
32번국도..구룡리 고갯길을 넘는다..

--싸랑해서 미안해..나는 그대를--춘달이 손폰에서..사랑해서 미안타고..난리다..
016-789-..옹과부가요방..이란다..
..워메..미숙이다..
스물여섯에 서방넘 바람나서 미국으로 내빼고..혼자된..
12년차..38세옹과부가 아니던가?.
춘달아 냉정해라..<녜..>
“옵빠..나..미숙이..”
<미숙인줄 알어..그란데 십년과부가..왠일이여..전화까정 허구...>
“옵빠는..미숙이가 사랑허는 옵빠 헌테.. 전화하문 안되나..
..그라고..과부.과부 하지마..듣는과부 기분나쁘니께..”
<뭣이라..사랑허는 옵빠..워메..심장 터지겄네..>
<근디..뭔일이여..본론만 야기혀..>
“으응..엊저녁에 긴사이다 옵빠가..춘달이오빠 코피터져 난리라구 허길래..
어디 아픈가 혀서..
옵빠..왠만허문..손님두 없는디..나하구 저녁이나 묵으까?..“
<뭐..우리 둘만?.. 그라구..그럼 엊저녁에 천식이넘 거기왔디야..언넘허구..?>
“으응..긴사이다 하구 멕소룽 허구, 새우깡옵빠..그렇게 세명왔데..
..두시간 쫌더 놀았지..
젖순이두 오고..옵빠는 코피터져서 못온다 카데..코피는 왜 터졌는데..
..너무 과로했나봐..“
<야..근디, 니가 우째 긴사이다..멕소룽..새우깡..을 알어.?>
“옵빠두..미숙이가 누구여..물장사 십년 아닌가벼..
..옵빠꺼는 박까스 라메..긴사이다는 천식이옵빠..멕소룽은종딕이옵빠.
이부장꺼는..세워두..새우깡만 허다메.."
어라..이젊은과부 쫌 보소..세상 순진한척 혼자 다허더니...
..까지긴 혼자 다까졌구먼..
..허기사 마님과부 눈에는 마당쇠넘 거시기만 보인다잖여..
<그려..나가.. 한30분이문 거기 도착할껴..꼼짝말구 지둘려..>
“으흥..피루회복 옵빠..가게루와..기다릴께..”
...곧 죽어도 옵빠 란다..그랴..일단 저녁을 먹고, 단둘이서 문걸어놓고...
미숙이 뿅가는..분위기 있는 *그대-에 스을푼 바암에-는--등불을* 한곡 뽑으면..
으메....조치레 경쟁자두 없구.. 챤스다..
정통한 지방뉘우스에 따르면..
지난여름 휴가철에..앵계산부인과에서 리모델링도 했다던디..
시운전 할려구 하는걸까..
산부인과 리모델링은 아저씨꺼 재어가야 된다던디..
미숙이는.. 누구꺼 재어 간겨..
..저번에 효리 선전허는 드링크병 조물닥 거리구 있더니..
맞다!!!!!!!!박까스병!!!!!!!!!!

온천3동 나들이길 56번지..
옹과부노래클럽..
....옵빠 왔어..길안멕혀?..금방왔네....
<응..이쪽길은 괜찮여..자..나가 너 줄려구..어렵게 구해온거여..
그눔 포떠서 냉동실에 넣어놓구 짬짬이 구워먹어..
..또 뭣이냐?..그려..삼치가 여자들 피부에는 죽여준뎌..>
“어마..이게뭐람..삼치 아닌감..물도씽씽허네..
옵빠 이거 어디서 났어..진짜루 나줄려구 가져온거야..”
<그랴..전화받고.. 저녁 묵자는데..그냥올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어렵게 구해왔어야..>
“맞어..내가 사람하나는 확실히 본다니까..옵빠는 의리 빼문 시체야..
계산두 맨날 옵빠가 허구..옵빠 뭐 먹고 싶은디..말만혀..”
.......
<뭐..나..나는 니가 먹구싶다아...!!!!>
“옵빠..농담두..그거는 나중에 조용할적에..찬찬히..오늘은 그냥 저녁만 먹구..”

뭐여..나가 식충이냐..밥만먹구 살게..
..그라고, 그거는..나중에?..그럼 주기는 준다는 거여?..언제?..
..그랴..소뿔도 단김에 빼라 했거늘..
..오늘 날잡자...

<..그람..저녁만 먹구..걍..집으루 가?..>
“아니..꼭 그렇다기 보다..이따가 바-압 먹-꼬....”
하는데...그넘의 *싸-랑 해서-미아안해..손폰이 진동을 한다.
어디서 많이보던 번호다..
..니미..춘달이집 이다..
<왜..>
“니 어딘데..싸게싸게 안오고 뭐하노..한밤중에 나간청춘이..
하루종일 전화한번 없꼬..낮에는 전화도 꺼 놓구..
우리.. 니 오면 같이 갈라꼬..기다리고 있는데..
시골 어무이..전화몇번 왔던데..니오문 같이 얼른 오라꼬..
그라고..이 음악소리는 뭐꼬..니 어디 술집에 들어 앉아 있나..어딘데!..“
<어디긴..어디야..차안이지..>
“이기 어디서..도사앞에서 요롱 흔들고 자빠졌어....니 차안에 노래방 꾸몄냐..
한시간 내루 안오문 알아서 하세요..춘달씨이..
시골이고..나발이고..안갈테니..“--띠띠띠...

우이-쒸-...
뭐여..여태 공들여.. 닭 잡아놓구나니..이것이 뭔 조화랴..
털두 다 뽑아 가는데..
................

<어이..미숙아..나 급한일이 있어..가 봐야 하겄어야..
..오늘은..거시기.. 그냥... 묵은걸루 허구..
진짜저녁은 니말데루 조용할적에.. 담에 둘이서 속딱히..묵자...>
“옵빠..그냥 갈려구..나..오늘은 문닫구..옵빠랑 저녁묵고..술한잔 할려구 했는데..
..옵-빠..그볼일 담으로 미루면 안될라나..?“
..............
그럼..그볼일 담으로 미루면,,
그래서..나 쫒겨나면..니가 한이불 덮고 재워줄려...
종종..낚수놀이두 보내주고?..

그날밤...
춘달이는..닭도 잃고..삼치도 잃었다..
그닭은..언넘이..털도 안뽑구 한입에..잡아 쳐먹은 모양이다..

그날밤 before..
“오-옵-빠-..왔어?”
..김군아-카운타 쫌 봐라..손님오면 니가 알아서 방내주고..”하던것이..

그날밤 after..
“야!-김군아..손님왔다..”..허구서는..눈꼬리가 뒤집힌 팔(八)자가 된다..

..아!띠-벌.. 춘달아!!..거래처 바꿀때가 되얐는가보다..

그라고..
..춘달이 털뽑다만..그닭..잡아 쳐묵은 넘 헌테..상소리나 실컷 해주자..
.....

야!!!..이 띠벌넘아..
..뒷간 깨구리 헌테 자지나 물려,..고자나 돼버려라..
야녀..고것은..덜아플껴..엄청 더아푼걸루다..
야!!!~이 띱쌔야..
..광덕산 왕벌집에.. 여의주 달린 주먹이나 쳐 박고..봉침이나 실컷 맞아라..
..뒤지지 않을 만큼만...
.......
맹순아..자자..불꺼라...

Comment '4'
  • ?
    쿨러 2006.12.22 16:44
    잼나게 읽고 갑니다
  • ?
    nfc 전동릴 2006.12.23 10:29
    의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나그네의 옷을 벗길려면 센바람보다 따스한 햇볕이라더니.....
    풍자란 이런 글을 두고 하는말 인가 봅니다..
    속이다 후련 허네요..감사합니다......

    [삭제]


  • ?
    민평기 2006.12.23 12:19
    아... 정말 10년 이상 낚시꽁트의 스테디셀러인 '씁새'를 보는 듯 하네요.
    새해에도 즐낚 주욱 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미숙 새신랑 2006.12.24 13:01
    아이구 .......
    그 분이 춘달님이셨군요.....
    미숙이가 어떤 양반이 삼치며 우러기며 바리바리 싸들고 꼬신다던데....
    미안해서 어쩌쥬?
    뭐 원하신다면 다음에 한그릇 드세유...
    지도 양심이 있으니께유....
    혼자 먹기에는 넘 많아유...
    웬 水가 그렇게 많은지 먹어도 먹어도 줄질 않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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