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갯바위 낚시 할수 있을까요?
그냥 아무데서나 아들과함께 쉽게할수있는 낚시가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10 | [기타] | 낚시인과 낚시꾼 2 | 2006.12.28 | 4151 |
3209 | [조행후기] | 낚시인생으로 산다는 것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48 | 2014.06.27 | 6603 |
3208 | [조행후기] | 낚시인의 천국 - 가거초(可居礁) 조행기 그리고 미래이야기 30 | 2009.02.09 | 10767 |
3207 | [장비관련] | 낚시장비세트팜(賣) (終了) 4 | 2005.12.14 | 4442 |
3206 | [낚시일반] | 낚시줄 엉킴. 원인과대책 좀알려주세요. 5 | 2006.06.20 | 6510 |
3205 | [기타] | 낚시줄의 호수또는 파운드를 통일하는게 어떨까요.?? 2 | 2005.01.08 | 7099 |
3204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낚시출조 | 2022.07.26 | 772 |
3203 | [낚시일반] | 낚시한 고기 집에까지~ 6 | 2003.08.20 | 6283 |
3202 | [장비관련] | 낚싯대 구입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8 | 2012.07.23 | 6642 |
3201 | [장비관련] | 낚싯대 문의 드립니다. 4 | 2010.06.27 | 5082 |
3200 | [장비관련] | 낚싯대 생겨 머리아파요..!! 3 | 2011.03.05 | 4716 |
3199 | [장비관련] | 낚싯대 자작용 소품 판매 하는곳 찾습니다. 13 | 2013.05.28 | 4902 |
3198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낚싯배 6 | 2009.10.06 | 4583 |
3197 | [낚시일반] | 낚싯배는 어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업을 하는 것이다. 18 | 2011.09.05 | 6390 |
3196 | [기타] | 낚아온 자연산 우럭 이렇게 보관하면 다음날 이후까지 횟감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다. 25 | 2006.07.26 | 15732 |
3195 | [조행후기] | 낚으려면 낚여야..... 12 | 2009.03.23 | 4508 |
3194 | [낚시일반] | 낚인 복어를 가져와서 먹을수 있을까요? 3 | 2015.08.18 | 3923 |
3193 | [낚시일반] | 난 그래도 낚시가 좋습니다. 10 | 2009.12.10 | 4144 |
3192 | [낚시일반] | 날로 극심한 서해바다 적조 1 | 2004.08.13 | 3779 |
3191 | [조행후기] | 날로 먹는 배.... 4 | 2010.06.20 | 4734 |
3190 | [낚시일반] | 남서해 바다, 12월~1월 왕우럭들의 반란 예고. 21 | 2016.12.13 | 16181 |
3189 | [조행후기] | 남항에 아쉬움을 연안부두에서 풀다...살다보니 이런일도... 4 | 2010.08.23 | 6238 |
» | [낚시일반] | 남해 갯바위 낚시 문의 1 | 2007.02.11 | 4559 |
3187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남해 대구 선상낚시배 3 | 2012.01.03 | 6239 |
3186 | [낚시일반] | 남해 배낚시 하려고 하는데 정보좀 알려주세요 1 | 2006.04.25 | 4178 |
3185 | [낚시일반] | 남해 여수/고흥쪽에 우럭배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5.08.01 | 3089 |
3184 | [기타어종낚시] | 남해 여수권 열기낚시 시즌??? | 2022.02.19 | 1369 |
3183 | [낚시일반] | 남해권 돌문어 낚시(중수로 가는길) 철저히 준비하자 - 돌문어 이 영상을 보고나면 한마리라도 더 잡을수 있습니다 1 | 2022.10.05 | 1242 |
3182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남해도 보리멸 1 | 2013.06.22 | 3080 |
3181 | [기타] | 남해로 가는 길목, 전주의 옹달샘에서 옹달을 낚았습니다. 33 | 2014.04.09 | 5968 |
그냥 남해안이어도 똑같습니다.
먼 곳에 있는 무명의 갯바위나 방파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막상 현지에 가보면 생각과 다를 수가 많습니다.
낚시가 주 목적이 아닌 여행중에 잠깐 가족과 즐기는 낚시라면
그냥 현지 아무데나 부딪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현실이 낚시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낚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유명한 곳이라도, 갔을 때 현지 사람이 안보인다면
고기 안나오는 곳이죠.
그런면에서 낚시 하는 곳 찾기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남해도 기준으로 사천에서 창선대교(몇년전에 완공된 두 번째 남해도 다리) 건너면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라는 상주까지 해안도로가 이어진답니다.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드라이브 하다가 낚시하는 사람이 보이면
조황 물어보고 해 보시는것은 어떤가요!
현지인이 낚시하고 있다면 거기에 적합한 채비 및 미끼 파는 곳은 있을 테니까요.
여행에서 낚시 비중이 크다면 유명한 포구에 들르시면 좋지요.
가게에 자문을 구하는 것보다 낚싯대 맨 현지 분께 물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참 매년 음력으로 정월인 이번 달과 다음달은 육지 내만권 조황이 거의 없어요.
올해는 이상 해수온도 때문에 작년보다는 낫다고 하지만.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