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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일반]
2007.08.28 14:19

선상에서 명당 자리는 있다

조회 수 10132 댓글 10
선상에서의 명당은 없다고들 한다.
명당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면면을 보면 대부분 선장, 아니면 사무장들이다
당연히 그 분들은 없다고 해야 여러모로 편하겠지만, 본인이 볼때 분명 명당은 존재한다

출조선 마다 분명 고정된 명당은 있고, 꽝 비슷한 조황을 뵈는 자리 또한 있다
그 자리 확보를 위해 초저녁부터와 쿨러를 놓고 가는조사, 새벽1시면 와서 자리지키는 조사등 정말 자리 경쟁이 과히 혈안이 된것 같다

물론 우럭의 활동성이 왕성하거나, 입질이 탁월 할시는 이런 명당 타령은 불필요한 논쟁일수가 있다
하지만 바다상황이 좋지 못하고, 입질역시 저조할시 이 명당의 위력은 물귀신처럼 나타 난다

하지만 이 명당을 알려면 동일 배를 수차례 타보아야 하고,  선장의 조타술과 물때와 그날 조류의 흐름 등을 어느 정도 알고 나면 슬슬 명당이 보이기 시작 한다
단1회 출조로 명당을 안다는 건 실로 무리다... 하지만 요상하게도 특정배 특정자리는 누가 앉더라도 조과가 보장되는 자리가 있음은 낚시를 좀하는이면 잘 알것이다....

이는 배를 항해하는 선장의 고유한 습성 탓으로 이해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잡이만의 특유의 반복된 학습의 행동을 보인다( 예: 오른손잡이는 운전시 오른쪽 커브방향 전환이 약하다, 특히 2륜차(바이커)를 운전해보면 확연히 들어남)

즉, 오른손 잡이는 오른쪽 방향전환은 어려우나 그 반대인 왼쪽 커브전환은 너무도 싶게 할수 있는 것처럼, 왼손잡이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듯 배를 항해하는 선장 역시 방향 전환시 자기만의 특별한 반복된 학습 행동을 볼수 있다

예를 들어 여밭에서 흘림낚시를 시작하는데,
“조류의 흐름이 동에서 서쪽으로 흐른다고 가정하면”
* 어떤 선장은 선수를 북으로 선미를 남쪽으로 두고 동에서 서 방향으로 배를 흘린다
이러면 당연 포인트에 선진입하는 선수의 왼쪽(흘러가는 방향)에 있는 조사들이게 항시 입질이 먼저 시작되고 당연히 조황도 좋다

* 또한 어떤 선장은 위와 반대로  배를 한바퀴 완전히 돌려서, 선수를 남쪽으로 선미를 북으로 두고 조류의 흐름 방향인 동에서 서쪽으로 흘리는 선장도 있다.
이때는 반대로  선수 오른쪽 조사들이 유리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어초나 침선에서는 어떻게 될까?
일단 선장들은 GPS플로터에 자기가  입력한 포인트에 배가 도착하면, 어탐기에 해당 어초나 침선이 나타나는지를 본다.
그런 후 조류의 흐름을(GPS를 이용) 보고 배의 흘림을 결정하는데 이때 또한, 자기가 반복 학습된 흘림방식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관찰해 보시길...

항시 좌에서 우로 흘리는(선수기준) 선장은 물살이 반대로 흐르면, 배를 다시 한바퀴 일부러 돌려, 선수를 반대로  좌에서 우측으로 흘림을 볼 수 있다
이런 배는 당연 조타실 쪽인 우측조사들에게 확연하게 먼져 입질이 오고, 조황도 좋다 ...

이런 주장에 공감하는 조사들도 있겠지만, 뭐 그렇게 까지 할려구??? 하는 조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골로 자주 타는 배를 무심코 보지말고 조타실에 자주 들어가 자세히 관찰하면 위와 같은 사실을 알수 있을 것이다
어떤 배이던지 맨뒷자리와그 두번째와 조타실 좌우의 자리에서 꽝 나는 일은 초보조사를 제외하곤 거의 없을 것이다

8.23일(2물)과 같은 물때는 거의 물흐름이 없기 때문에(표고차 100또는 그이하) 배를 흘리지 못한다
이럴시는 대분분 선장들이 상당히 애를 먹는다
정확히 포인트에 배를 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럴 시는 선장들은 포인트를 앞에 두고 밀든지, 아님 포인트를 뒤에 두고 후진을 하든지, 아니면 포인트 바로 위에 두고 쁑~~해버린다
이때도 선장의 특유한 반복된 학습 행동이 당연히 나타난다

어떤 선장은 죽어도 빠꾸(?)만 한다
그럼 당연 후미 조사들에게 젤 먼져 입질이오고 조과도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느 어느 배라고는 지칭 하지 않겠지만, 우리 동호회가 정출 이용하는 배 역시 위와 같은 명당 효과를 보이는 배가 있지를 않는가...

그럼 이런 명당을 알려면 그배를 자주 이용하는 꾼들에게 물어보던지, 아님 본인 스스로 그 배를 자주 이용하여 터득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유독히도 배마다 서로 앉을려는 자리가 있고, 그 자리를 두고 큰소리와 쌍소리가 새벽 항구에 난무하고 쿨러가 날아다니고, 심지어 바다에 풍덩하는 등, 꼴보기 싫은 장면도 더러 본다... 실례로 25일 군산B호는 자리싸움에 불만 품은 조사들이 그 먼 군산까지 갔다가 7분이 낚시를 포기하고 돌아갈 정도니...그놈의 명당이 뭔지...

이렇듯 본인은 명당이 어느 배든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지만, 이 명당을 만들지 않는 선장만이 정말 유능한 선장이 아닐까 한다

낚시시작 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장이 직접 선상을 한바퀴 순찰해서 조사들의 조과을 살펴보고 조과가 모자란 부분의 조사들을 위해, 그 부분을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대어 전체 조황을 골구루 맞쳐 주는 선장은 과히 몇이나 있을까??

우린 이런 선장을 존경하고 유능한 선장이라 지칭하며, 그 선장이 항해하는 배는 일년내내 조사들의 예약으로 가득해, 나같이 게으른 조사는 예약조차 힘든 것이다...

ps: 회원님들 위 글은 지극히 리찌의 개인적인 생각인 만큼, 여타 조사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며, 이게 꼭 정석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끝.







                                        07. 8월 리찌--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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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 2007.08.29 14:42
    어느배던 당연히 명당자리는 있게마련.. 충남지역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번호표 추첨이란 방법을 쓴다. 그런데, 그 방법이 단골조사를 위한 방법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ㅅㅈ호는 단골조사가 명부작성시 그 번호를 중심으로 명당자리에서부터 우 또는 좌로 번호를 돌린다. 또한, ㅂㄹㅎ호 삼실에서는 단골조사가 도착하기도 전에 명당자리에 그들의 이름을 같은필적으로 적어놓았다. 3명이 우현맨뒤쪽에 나란히 있지만, 서로 모르는사이........배 또한 오래되서 낡고, 근해침선배가 멀리 나가다보니 선실은 20명을 수용하기에 비좁고, 창문또한 없어서 새벽부터 기분이 안좋다..... 입소문이란게 무서운지 모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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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 2007.08.28 16:45
    열기 리치님 말씀대로 어느배던지 명당자리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선장의 조그만 노력만 있다면 여러조사님들의 자리다툼은 지금처럼 처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저는 안흥의 xx호를 5년정도 단골로 다니고있는데 맨뒷자리가 조과는 조금 날지 모르지만 다른자리와 큰조과 차이가나지는 않습니다. 포인트진입하여 낚시줄의 흐름방향을 보면 한쪽방향이 아닌 좌우 골고루 흐르는것을 보면 포인트를 골고루 대주는것을 알수 있지요.그래서 저는 마음편하고 느긋하게 선두에 않아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선장 부인되시는 아주머니가 사무장겸 같이 동행하시는데 빈자리 어느자리에서든 잘 낚는 것을 보면 명당자리 보다는 조사님 개인의 실력(!)과 선장의 조그만 노력만 있다면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조사님 우리는 어부가 아니지않습니까 자리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
    민평기 2007.08.28 22:04
    제 경우라면
    '어느 배나 꽈당자리는 있다'라고도 하고 싶습니다.
    배 자리를 피자처럼 4등분 했을 때 세 군데는 잘나오고 제가 속해있는 한 쪽만 계속 꽈당.

    그때 분명 선장님도 그걸 인지 하셨는지
    이렇게 대고 저렇게 대고 해보지만 계속 한 쪽만 꽈당.

    제 반대쪽 부터 진입할 땐 왕성한 고기들이 자기 앞에 있는 미끼 물고.
    제 쪽부터 진입하면 노안(老眼) 온 우럭만 있어서 앞에 미끼 못 보고 지나쳐
    멀리 있는 미끼 물고.
    뭐 이런 것 같더라구요^^

    예리한 분석 글, 잘 보고 참고합니다.
  • ?
    뉴에이 2007.08.28 23:38
    choi 님 약간 오해가 있으신듯하여 제가 낚시점 관계자는 아니지만 글 올립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ㅅㅈㅎ는 제가 몇번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ㅂㄹㅎ호는 낚시점 사장이나, 선장 친분 등등으로 번호 먼저 써놓지 않습니다. 님께서 보셨으리라 짐작되는, 새벽에 문열자마자 들어와서 봤더니 이미 승선명부가 작성된 경우는, 낚시객이 그 전날 도착해서 적어놓은 경우입니다. 승선명부는 그 전날 오후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낚시점에 준비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전날 일찍 오신분들이나, 이틀,삼일 연짱 낚시하시는 분들이 그 전날 미리 승선명부 작성해놓고, 당일 새벽에 조금 늦게까지 잠을 청하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우가 몇번 있었구요. 나름, ㅂㄹㅎ호 선장, 낚시점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 한번도 그런 저의 청(!)을 받아주신적은 없더이다.
    적어도 제가 아는 ㅂㄹㅎ호 관계자는 그러하기에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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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 2007.08.29 15:00
    ㅂㄹㅎ호 선장님과는 아무 상관없고요.....우현 맨뒤 3자리에 동일 필적으로 명부작성을 했던데, 실제 배위에서 2분일행, 1분..서로 모르는 사이로 대화도 없었걸랑요..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또한, 여러사람의 채비가 엉켰는데 단골조사의 채비만 분실없이 풀어주고는 나머지는 싹뚝 잘라버리는 사무장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또한, 사무실에 계시는 아저씨(FTV통신원)는 우리를 보자마자 선비내라고 성화였구요.....아무리 잘나가는 유선사라고 하더라도 한순간에 무너지는법...고객들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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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천 2007.08.29 17:45

    낚시란,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자리가 나쁘면 꽝이다. 그래서 낚시꾼들은 좋은 장소를 차지하려고 언제나 자리다툼을 하게 마련이다. 특히 강이나 호수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자리에 따라 결과가 엄청 차이가 난다.

    내가 자주 다니는 안흥 앞바다에서도 좋은 포인트에는 항상 많은 배가 몰리기 마련이고, 선장들은 그 포인트를 먼저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그래야 영업이 잘 되니까....... 그런데 리찌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같은 배안에서도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가끔 민망스러운 경우가 생긴다. 특히 초행길에 이런 일을 당하면 너무 화가 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민물낚시에서는 낚시꾼이 자유의지로 자리를 찾아가는데 비해 배낚시는 승객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마치 엄지손가락 가는 곳에 새끼손가락이 어쩔 수 없이 쫓아가듯. 그래서 머리, 즉 선장이 엄지<단골>만 위하면 뜨내기, 새끼손가락은 언제나 빈손가락만 빨게 마련이다.

    우리가 선장의 특정손님 편애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낚싯줄을 내릴 때 줄이 흐르는 방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같은 배에서 앞과 뒤, 전후좌우의 조과에 편차가 심한데 불구하고 줄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만 흐르면 어느 특정인을 편애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배낚시는 포인트가 고정된 민물낚시와는 달리 물 흐름에 따라 배가 스쳐가기에 선장의 의지에 따라 배의 이물 쪽이나 고물 쪽이거나 상관없이 골고루 접속이 가능하다고 보아야 옳다. 물론 가끔 바람과 조류의 방향이 너무 맞지 않아 불가피한 경우도 있겠지만 선장이나 선주가 손님을 위한 최소한의 서비스 정신이 있다면 이런 장애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다. 하다못해 이번에는 어느 방향부터 들어간다고 손님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을 터인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떤 배에서는 침선 높이를 물었더니 선장은 들은 척 않고 옆에서 ‘아무 말 없으면 그냥 적당히 하세요. 지금 선장이 저기압이에요.’ 하고 옆 손님이 일러주는 황당한 경우도 당했다. 망망대해에서 기분 나쁘다고 내릴 수도 없고, 그냥 참아야지 ........
    ‘이번 침선은 6M 높이입니다. 지금 침선 50M 앞에서 시작합니다. 뒷자리부터 들어가니 줄 높이 맞추세요. 다음번에는 앞자리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이런 친절한 선장님이 우리나라 어디엔가 틀림없이 있겠지만 아직은 꿈같은 이야기인 모양이다.

    요즈음 안흥에서도 좌석을 배정하는 배가 생겨 그런대로 편리해졌다. 좋은 자리를 얻어서가 아니라 그나마 먼저 타려고 위험한 유격훈련을 하는 수고는 덜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나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불평이 나오 듯 편하고 좋은 자리는 항상 특정인이 차지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것은 뜨내기 입장에서 보면 불쾌하지만 선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대접일 것이다. 다만 새끼손가락 입장에서는 우리도 가끔, 햇볕 정책의 덕을 보고 싶은 것이다.

    언젠가는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고,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되는 것이 세상이치니까 뜨내기를 너무 박대하는 것도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단골손님도 처음에는 뜨내기로 시작하였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위치가 바뀌었을 테니까.......

    명당을 만들지 않는 선장이 유능한 선장이라고 주장하신 리찌님의 예리한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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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시좋아 2007.08.30 10:28
    뉴에이님. 저역시 choi님과똑같은 경우를 목격한적이 있읍니다
    일찍왔지만 7.8.9번 자리가기록이되있더군요........
    (전날 명부를기록해두었는지는모르겠지만요)
  • ?
    뉴에이 2007.08.30 10:32
    "머머머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구요? ㅎㅎㅎ 아님 말고식의 정치꾼들 헐뜯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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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한마리 2007.09.04 23:01
    뉴에이님은 ㅂㄹㅎ호 관계자신가??? 왜이리 흥분하셔요??보신분들이 말씀하시면 맞는거 아닌감??? 똑같은 필첸데....승선해보니 서로 모르는 사이라......거참 ....귀신이 쓰고 갔나??? 아님 말고 ㅋㅋㅋ(뉴에이님 또 열받겠네 ㅋㅋㅋ)
  • ?
    choi 2007.09.05 00:03
    잴 중요한거는요.....같은 필체로 잴 좋은 3자리를 미리 맡아놨다는 거구요.잠시후에 빨리 오라는 전화 통화소리를 옆에서 들었구요...배위에서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는 거죠.. 아무리 전날 써놨다고 해도..모르는 사람꺼 인적사항을 ...........디따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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