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영갈치 낚시에 느린 배를 타게되서 생기는 불만이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2~3배 시간이 더 걸리다고 합니다.
포인트까지 가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다 보니
2-3시간 적당히 가서 그냥 하는 경우도 생긴 답니다.
갈치의 주 포인트가 아니다 보니 조과도 많이 떨어지고요.
어느 경로를 통해 가게되든, 예약 담당한 분께 꼭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팸 댓글 정리하다가...
오래된 글에 납추에 대한 언급이 있는 댓글을 봤습니다.
그 글의 해당사진은 납추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요즘 쇠추는 모양이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에는 납추 형태의 쇠추도 있습니다.
그래도 낚시를 해 본 사람은 누구나 구별 가능하죠.
다만 추가 멀리서 사진 찍혔거나, 사진이 선명치 않으면 육안으로 구별이 잘 안됩니다.
혹시 모르고 계신 분이 있을까봐 글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