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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고등어나 학공치 조황이 너무 보기 좋아 유심히 관찰한 곳입니다.
늘 이동 거리 때문에 실행에 못 옮긴 동해남부죠.
요즘 갑자기 우럭도 호조황처럼 보입니다.(사진만 놓고 보면)
멀리도 나간다고 하지만 대부분 30분 정도 거리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6짜 우럭 올린 사진 배경에 해안선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미끼는 미꾸라지와 오징어를 쓴다 하고요.
채비는 심해용으로 나온 다단 묶음채비를 권하더군요.
잘 나올 때 주렁주렁 올려야 한다고.
서해 외줄채비를 써도 괜찮겠죠 뭐.
밑걸림이 심하다니 더 좋을 것도 같습니다.
주 포인트가 어초라니 서해 경험이면 OK.
서해만큼 배낚시가 체계적인 곳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측컨대, 막상 가보면 운영이 좀 엉성하다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냥 서해 장비를 챙기고,
채비도 외줄채비와 바늘 넉넉히 가져갈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권하는 묶음채비는 거기서 몇 개만 여벌로 준비하고.
상황에 따라서 '분위기'는 별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피닝릴에 7-8호 나일론 줄 감아도 좋습니다"라고 장비 추천하는 거로 봐서.
봉돌도 바다 여건에 따라 60-100호라고 하니 상황 봐서 따라해야겠지요.
선비 5만원에 미끼포함이라지요.
동해남부는 요즘도 고등어 출조가 대부분이고 우럭은 몇몇 배만 나가는 것 같은데요.
경험 없음에도 그쪽에 관심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혹 다녀오시면 정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