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소리가 나와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별 말씀들이 없으신걸로봐서
선비인상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만이 아님을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느낄수가 있군요.
사실상 안흥,신진권의 유선사들은
침선낚시가 시작된지 6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1%의 선비인상이 없었습니다.
유류값의인상은 처음 침선낚시가 시작될때 가격을 비교해보면 400%인 무려 4배가
올랐습니다.
이로인하여 어느정도 인원이 차지않으면 출조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구나 출조점또한 사정이 더욱 악화되고있고 문을닫는 출조점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의 조사들은 낚시채비,미끼를 각자구매하는통에 출조점의 현실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낚시채비는 각자취향이 다르기에 만들어 쓸수있다쳐도 미끼만큼은 출조점에서
구입해야 되련만...
안흥, 신진권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유선사도살고, 출조점도 살수있는 새로운방안
즉 5.000원짜리 미끼 2종포함하여 선비 20.000원인상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선사도살고, 출조점도 살수있는 부득이한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라 합니다.
어쩔수없는 현실에 돌을던질 조사들이 있겠지만 낚시를 접을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6년동안 1%의 인상도 없었다면
유류값의 인상은 둘째치고라도
물가상승의 원인만으로도 선비인상은 부득이하게 이루어질때도 되지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