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은 우럭조황은 앞으로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장담합니다.
선비,채비,교통비등해서 20여만원 투자해서 30갓넘은 우럭5~6마리 달랑 쿨러에담아서 쓸쓸히 귀환(?).....
인천,안흥,홍원,격포권등 서해안 그 어디에도 더이상의 좋은 조황은 앞으로 없을 것입니다.
혹시 목포권이나 남해안에 침선이 개발된다면 모를까...
그래서 조사님들이 출조횟수를 줄이는 길만이 우럭자원보존에도 좋고
선주들과의 마찰도 줄이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도권 갯바위 출조해보세요. 낚시꾼은 봉입니다(민박,종선비,식사등)
선상꾼도 봉되지 맙시다. 손끝이 근질근질해도 꾹 참고 자신의 출조횟수에서 3분의1만 줄입시다.
최대3억투자해서 1~2년안에 본전뽑을라는 생각으로 장사하는 선주들이 대부분입니다.
선상꾼님들 꾹참고 3분의1만 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