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부지리조우님들께

사랑하고 조아하는  어부지리및전국의 조사님
부천피싱클럽  회장   신순철  임니다
날씨가 덥죠?낚시도  이젠 더우면  하기힘들죠ㅠㅠ
길에다 돈뿌리고  먹는거  아껴가며  먼길가서 달랑 몇수 잡고  돌아오며 속으로는
애타지만 걷으로는 웃으며  즐낚이라는 안주를  씹으며  옴니다
그나마 동행이나카플하는는  입장에선  조금 나아요  
앞장서는입장에서  수십명  델구가서 조황안조으면  돈쓰고 욕먹고  거기다  고기퍼주고 그리고 집에와서 눈치보고    그러죠.....
이제  모든물가  올라가고손은 근질거리고 마음은 매일 어부지리 들어와서  남잡은거  부러움속에 내가잡은것마냥  좋겟다 하며  상상하고     이게  뭠니까?
속는줄알면서  혹시나 하고  내려가며  몇일동안 준비하고  올때는 허탈해  하며  오고   그러죠  금년초  울진  후포항가서 대박치고 어언오개월을   남들이보면  거의꽝이구  내가볼땐  평년작이구   그기분으로  올라오죠
힘든경기에  비싼물가에  유선사입장이나 우리입장이나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왜 우리생각에   우리가  더  손해 갇다는  생각만 드는건지......
답답해서   한밤에  허튼소리 지껄여  봄니다
이래도  잘안돼고   저래도  잘안돼는세상인데   우리끼리  낚시인들끼리만이라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고  어차피  뜬회라면  옆사람에게  한번쯤  이슬이 한잔  권하며   웃으며  권하는  여유를  가져보면 낚시는 안돼도  더크고큰  사람을
낚지는 안을까  생각  하며  몇자  적어봄니다
클럽  회장을보며  때로는 속뒤집어지고  어쩔땐 내가  미쳣지  내돈쓰고  욕먹고  무진장   열심히해도  뒤에서  욕먹고  그럴땐 에라  집어 치우자 그런생각 들어도  
한분  한분  늘어가는 회원분들보며더크고 높은꿈이 저기에   잇기에  그날을 위해
다시 이악물고  한걸음  띰니다
그꿈이  언젠가는이뤄지겟지 하며................
출조때마다  모든분들이  힘들어  하며여기저기 모앗던돈  내주며  함께갈때
희망에  들떠  갇다가 올때 조황안조으면 서글픈모습 으로  옴니다
그모습  보고있쓰면 집행자 입장에서정말로  미안하고  나라도 만타면 다들 나눠줄텐데  그것도  해답이안나오고  .    정말  답답 하죠  ...........
함께동행하시는 조사님들,,,,  함께가시는 조우님  설령  조금못잡으시면  여유잇는 한마리    선뜻 내어주시며    다음에 만이잡으면  두마리로  갚어  ?    하는 우슴에  여유  가 이힘든세상에   활력소이자 비타민이아닐까  그런생각을 해봄니다
점점더 경제는 악화되고  출조  횟수도  줄어들고   고기도  나오는게  줄어들고  
이거 원 전부  악조건인데  으리 조사님들의 애정과 사랑만큼이라도  줄어들지마시고  모르는  분이라 해도  웃슴에 여유를  가져주면   어쩌다 힘든 조행 길인데
조금은 아주 조금은   좋은 추억이되어  집으로  향하지  안을까  그런마음임니다
벌써  1시20분이내요  
사랑하는 어부지리 조우님들   편한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