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항시 예보와는 다르게
바람이 불기는 하였으나 ,
현지 예보는 좋게 나와 도착해보니
거의 주의보 수준!
땅거미가 질 무렵
한두마씩 올라오던 갈치가
집어등을 켜자 서서히 줄을 타더니
연타석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갈치낚시를 오신
수원의 여성조사분님
1타 7피를 서슴없이 올리셔
고수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센 바람과 파도에
몇조사님들은 멀미에 쓰러졌지만
열혈 조사님들을 아랑곳하지않고
모두 쿨러 가득 채우고
의기양양한 개선장군이 되었네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공주호와 함께하면
손맛.입맛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갈치낚시의 진수를 만끽 하실 분들 서두르세요~♥
한일공주호 010.3621.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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