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이 한겨울 바람처럼
너무나 쌀쌀한 가운데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조류도 빠르고 해도 뜨지 않아 많은 마릿수를 올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조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고기로 큰 문어가 두마리나 올라와 주어서 모두들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기상도 좋고 물때도 좋기 때문에 언능 서두르셔서
마지막 갑오징어시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 1자리 여유 있습니다~
엘리스호 전번 : 010-3128-1782
대한 낚시점 : 063-471-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