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출조를 위해 4일 밤 11시에 전주에서 일행 세명과 함께 목포 만재이선장 낚시점으로 출발 5일 새벽 12시 40분 도착
점주의 따뜻한 반김과 국수(정말 맛있음)와 커피를 마신후 배를 타기위해 항으로 이동 (새벽 2시) 도착후 바다는 정말 호수같이 잔잔함. 새벽2시30분 총12명과 함께 출항 이곳에서 서울 삼각지 낚시점 사장님 만남 서울 삼각지 매장에서 두어번 만났을 뿐인대 나를 알아봐주니 너무 반가움 배타고가는 도중 전동릴에 관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신 삼각지 낚시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목적지 홍원골 침선6시30분 도착 (바다 너울이 장난이 아님 거의 바이킹 타는 수준) 현지에서 격포 갈매기호 조우 오전 11시까지 모든 사람 전원 꽝 다시 자리를 이동 홍도침선 이때부터 폭발적인 입질시작 대형우럭들 쓰리,투걸이 시작 (오전에 조황이 부진하여 점심도 2시로 늦추고 낚시에 열중) 멀미로 중도 포기를 한 사람들 외엔 거의 만족한거 같음(개인적으로 나는 14마리 체포 성공) 오후 2시에 점심식사후 목포로 회항 5시30분경 모두 무사히 목포 도착
*출발전 싸이트에서 본 만재 이선장낚시점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 들에 불안한 마음도 있었으나 내가 느낀 만재 이선장 낚시점은 어느곳 보다 친절하고 (출항 전,후 새벽 6시부터 커피 컵라면 손님들의 요구가 아닌 사무장이 돌아 다니며 써비스) 손님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임
우려하셨던 상황과 달리 만족할만한 조황과 써비스를 받으셨고
선사측이 좀더나은 써비스를 보여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전 사무장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사무장 바꿧다고 함)
근데 홈피에는
3월달 까지는 운행을 안한다고 하다가
단채예약은 운행한다고 하다가
4일 개인출조... 5일 개인줄조 하셨네요
차라리 써비스 개선이후 출조합니다라고 홈피에 올리시지
말바꾸기 하셨네요
어째거나 정상출조에 좋은 써비스를 받을수 있다니
날도 추운데 남쪽으로 대물우럭 보시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