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흥권에서 조사님들의 손맛을 책임졌던 가이드호의 새로운 캡틴인 김일중 선장님은 가이드호의 목포로의 항해를 위해 안흥에서 항해를 시작한다.
이 배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지의 낚시점인 프로낚시는 가이드호의 순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추가 선단인 마나루호/뉴한라호/ 新안흥2호도 프로낚시로의 입점을 위해 항해 준비를 하고 있다.
안흥권에서 선상낚시로 전성기를 가져 보았던 이들 네척의 선단이 목포란 지역에 안주하며 선상낚시의 새로운 일막을 올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이드호의 김일중 선장님은 남해권 현지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안흥권의 낚시배의 운용술을 접목은 물론 그동안의 선장이란 직책과 낚시객이란 이해관계의 벽을 확 털어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조사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권위주의 보다는 손님을 맞는 이의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존의 선상낚시는 과거와 달리 조사님들께 손맛을 전해줄 확실한 포인트의 개발과 유지관리, 고도의 낚시배 운용술, 써비스등이 어우러저야지만 낚시배로써의 생존여부가 가름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가이드호의 김일중 선장님은 이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15여일 이상 안흥권에 상주하며 낚시가 이루어지는 안흥외항의 하루하루의 상황을 파악하였고 가이드호의 신속한 손님 맞이를 위해 기존의 포인트와 탐사를 위한 포인트 입력 작업을 마치고 지속된 포인트개발에 주력 하고있다.
가이드호는 목포에 입성하게되면 우럭을 대상어로 출조하게 될 것이며 향후 갈치낚시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면 갈치낚시로 하여금 조사님들의 손맛을 더해 줄 것이라 김일중 선장님은 이야기 하였다.
가이드호가 목포 프로낚시점에 입성을 하고 낚시를 위해 조사님들을 모시고 항해를 시작하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물론 어려운 난관들이 없지 않으리라 여겨지지만 앞서 거론했던 세가지 사항이 어우러 진다면 부단 난관이라할 수 만은 없을 터 "거친 파도는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는 말 처럼 김일중선장님은 분명 쉼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조사님들의 조과에 만족이라는 웃음을 안겨줄 것이라 믿는다.
" 관심이 없었던 남해안의 선상우럭낚시가 안흥권의 노하우를 만난다" 참으로 그 결과가 어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며 부디 목마른 낚시인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안내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해 본다.
지난 겨울 여러 배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는데, 위의 배들로 확정 됐나 봅니다.
신속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목마름 해소는 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