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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미끼 어떻게 껴야 입수할때 줄꼬임이 덜합니까요
알려 주십시요 크기는 어느정도가 이상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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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미끼 어떻게 껴야 입수할때 줄꼬임이 덜합니까요
알려 주십시요 크기는 어느정도가 이상적일까요
꽁치 미끼의 크기는 우선 계절별로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산란철 특히 7~9월경에는 생리적으로 무척 예민한 탓에
초릿대 입질 반응없이 미끼를 반쯤 따 먹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좀 작은 바늘을 사용하면서 그에 따라 미끼를 좀 작게
썰어 사용하시는 게 제 경험으로 훅킹빈도를 높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군집이 잘되어 있으며 활성도가 좋은 지금은
먹이 쟁탈 경쟁이 심하므로 좀 크게 썰어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며
오히려 입이 큰 대물들을 유혹하는 이유도 되겠지요.
어느 정도 크기라면, 엇쓸기를 하는 꽁치미끼를 폭 1.3~1.5cm정도, 길이 7cm도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채비 침잠과정에서의 줄꼬임 현상은 갈치낚시의 가장 큰 고민이죠.
만약에 기둥줄에 가짓줄이 꼬이게 되면 그 바늘엔 갈치가 입질하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줄꼬임을 100% 방지는 어렵고 다만, 줄이는 방법은 미끼를 꿸 때 바늘을
미끼의 끝 부분쪽을 꿰고 다시 한번 더 미끼의 가운데 부분으로 관통시켜
침잠과정에서 물의 저항을 최대한 줄여 주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소위 말하는 바람개비 현상을 줄이고자 하다면
가짓줄을 보다 굵게(저 경우 24호) 사용하면 줄의 탄력으로 인하여 도래 기능이
제대로 작동, 바람개비처럼 돌며 내려가더라도 확실히 줄여 주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채비 회수 시 기둥줄에 자주 감겨있는 가짓줄도 꼬임없이 정렬이 아주 용이하지요.
사용중 조금이라도 꼬여 있는 가짓줄은 과감히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재차 다시 감겨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중요한 의견입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잘못끼우면 추무게로 인한 빠른속도로 하강하면서
물저항에 의한 바람개비역할로 꼬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걸방지 하기 위해서는 맨끝 가장자리에 낚시를 끼워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연꼬리 길면 연이 안도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꼬임이 발생하지 않으며 기동줄에 안꼬여 미끼로서 효용성을 가지게 됩니다
추를멀리 투척후에 내려갈때 약간의 저항을주면 추의안쪽 쏠림과
밖에서 미끼저항에의한 떨어짐으로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연꼬리 길게 하려면 미끼길이 7cm 이상도 중요 사항이겠죠^^
한가지 더...채비올릴때도 반드시 꼬임풀고 정리 잘 하시는조건입니다
말이 길어지니 개인적의로 유선문의 하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겟습니다
(010-2640-7654)
보관된 자료가 없어서 사진 새로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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