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기상에 바람과 비가 예보되었지만,
매일 관심갖고 보는 기상이 괜찮아서 고민끝에
출조을 강행하였습니다.
새벽녘 바다는 너무나 잔잔한 상황 그런 상황이 하루종일
이루어져서 즐겁게 낚시하다 철수하였습니다.
물론 주꾸미와 대형 갑오징어가 괜찮게 나와주어서
함께해주신분들 만족하시고 귀가길에 오르셨고요.
이른 아침 약간의 비만 아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갑오징어 많이 살려가신 이사장님 맛나게 드세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조황사진에 협조안해주신 몇몇 조사님들 다음에는
꼭 협조부탁드리겠습니다.
기온이 유지되는 다음주말까지는 주꾸미 출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