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이곳저곳을 뒤지다가 이곳 어부지리를 알게 되엇습니다..
바로 회원가입하였구요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저처럼 초보자들은 잠시라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유익한 정보 잘보고 또 열심히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인천에서 지난 4월부터 한주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게 낚시라는것을 또한번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조사님들 제가 요번주 토요일에 출조를 하려 하는데요..
4물이라고 하고 또 비가 많이 온다하네요...
제가 10여번 출조하면서 느낀것은 비오는 날은 사람이 적어서 호젓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좋은날보다는 조황이 또 낚시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그냥 낚시하는게 좋아서 시간 물때 안가리구 다녔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쿨러를 좀 생각하면서 낚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요번주 한번 쉬구 담주에 가야하나요.. 마음은 배타고 있는데...ㅋㅋ
작년 11월의 제 전철을 밟고 계시네요.
처음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해상날씨' 때문에 자주 접속하다가,
여러 선상낚시 선배님들의 글을 만나고부터 제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천권 출조가 잦으시다니 더 반갑습니다.
'눈높이'의 문제겠지만, 즐기는 기준을 잘 설정하시면 언제나 즐낚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출조 예정이구요.
비가 오는 선상은 크게 문제될 게 없지만, 문제는 바람과 파고겠죠?
주의보가 떨어지면 출항 자체가 안되니까요.
주의보가 아니면 제 생각에 비는 큰 문제가 없던데요.
5월 16일 개 떨 듯(?) 떨며 하루종일 비맞고 낚시...
고기만 나오면 그까짓 비 쯤이야...ㅋㅋㅋ
출조하시더라도 비를 피할 준비는 단단히 하고 가시구요.
선상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드리길 기대합니다.
늘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