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1) 참조기 (방언:노랑조기.황조기)
색깔: 입술이 주홍색이고 등쪽은 황갈색.배쪽은 황금색
특성: 부세에 비해꼬리자루가 짧다. 등지느러미와 측선 사이의 비늘은 5~6장
서식.산란.성장: 우리나라 서해안.제주도 서남해역에서 월동후 북상.3~6월이 산란기. 4~5년에 33~35cm로 성장.

2) 부세 (방언:부서.조구.조기)
색깔: 입술이 주홍색이고 생김새는 참조기와 매우 비슷
특성: 참조기에 비해 꼬리자루가 가늘고 길다.등지느러미와 측선 사이의 비늘은 8~9장
서식.산란.성장: 봄.가을 2회에 걸쳐 산란(가을 산란군은 중국 남쪽.봄 산란군은 전남 연안)함.참조기 보다 성장이 빠르다.

3) 수조기 (방언: 반어.부세)
색깔: 입술이 붉지않고 등쪽은 회색을 띤 노랑. 배쪽은 회색과 노랑색
특성: 체측에는 각 비늘을 따라서 흑갈색의 경사무늬 (파상무늬)가 있음. 윗턱이 아래턱보다 매우 돌출돼 있다.
서식.산란.성장; 5~8월이 산란기이며 압록강 하구까지도 산란을 위해 부상 한다.
4년에 35~36cm 성장

4) 보구치(방언: 백조기.흰조기.보굴(굼)치)
색깔: 입술이 붉지 않고 등쪽은 옅은 회색.체측에서 배까지는 은백색
특성: 아가미 뚜껑 위에 큰 흑색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수조기와 함께 등지느러미에 비늘이 없는점이 참조기 부세와 다르다.
서식.산란.성장: 서해 무리는 5~6월에 서해 연안에서 산란하며 조기류중에서 성장이 가장 느린 편이다.

낚시 방법은 2 탄으로 소개 하겠습니다.(지금이 낚시하기 좋을 때임)






Comment '4'
  • ?
    감성킬러 2009.08.06 14:45
    낚시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2탄 빨리 올려주세요. ^^*
  • ?
    강나루 2009.08.06 15:34
    맛의 비교까지 더불어 해주시면 더욱 감사^^
  • ?
    우럭&보트 2009.08.06 19:50
    "보구치?? 싫어 맛없써서.... "
    내 칭구가 하는말입니다 ㅋㅋㅋ
    왜 맛없다구 허넌지...
    청양고추 숭숭 썰어너쿠 고추가루 흠흠하게 너쿠
    보골보골 끓이면 그맛 듀금입니다
    숫탄불에 왕소금 듬성듬성 뿌리구 이스리 한잔헤두 ....꼴깍
    그런데 지만가믄 이노메 보구치가 대피하네요
  • ?
    앵두 2009.08.07 00:22
    가족 낚시로는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여자분들도 많이 잡을 수 있으니... 백조기는 시간제 낚시 하면 딱인거 같은데
    어째는 한번 다녀온 경험으로는 우럭 만큼은 재미가 없지만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낚시 임에는 틀림 없네요. 김포신사님 다음 글 기다릴께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649 [낚시일반] 망둥어들의 반란 41 2009.08.11 15288
1648 [낚시일반] 홍원항 백조기 문의 10 2009.08.10 5421
1647 [장비관련] 선상용 합사줄 문의 6 2009.08.10 7857
1646 [낚시일반] 선배님 !!!외줄채비에서 바늘목줄에 대한 길이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6 2009.08.08 5775
1645 [낚시일반] 보구치&수조기 낚시법 5 2009.08.07 17472
1644 [조행후기] 반성문 자주 씁시다. 9 2009.08.07 3389
1643 [장비관련] 태안 가두리 낚시 하는방법을..... 6 2009.08.07 6262
1642 [낚시일반] 다른 나라에도 이러한 배낚시 문화가 있는지? 5 2009.08.07 5037
1641 [지역정보] 부산에 갑니다. 침선배 좀 추천해주세요^^ 4 2009.08.07 3568
1640 [장비관련] 전동릴(은성700-LB)질문 6 2009.08.06 4263
» [낚시일반] 참조기.부세.수조기.보구치의비교 4 2009.08.06 10457
1638 [장비관련] 다이와500fe사용 문의드립니다. 1 2009.08.05 3634
1637 [조행후기] <b>[풍산]<font color=blue>①②</font></b>캔버스 위의 다섯 가닥 포말선을 생각하면서... 22 file 2009.08.05 4557
1636 [기타] 장어구이 이야기 4 2009.08.05 5105
1635 [조행후기] <font color=red>⑩</font>왕초짜 [타조]의 열번째 조행기 17 file 2009.08.03 5522
1634 [조행후기] 무의도에 농어낚시 다녀왔습니다 .... 13 file 2009.08.03 8166
1633 [낚시일반] 바다는 우리들의 또 다른 어머니입니다. 16 2009.08.03 5159
1632 [기타] 반건조생선구이(열기.우럭) 입맛 후기 15 file 2009.08.01 14655
1631 [장비관련] 카이젠7000xp사용중 15 2009.07.30 6216
1630 [낚시일반] 미끼의 변형에 대해서 궁금한 점 6 2009.07.29 64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24 Next
/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