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56833/093/181/ddf04bfd87a269a9ea35b979ca789def.jpg)
좌측 광고란에 "몽침3기"출시 글을 보고
반갑기도하고
아마 낚시를 다니면서
자작채비에대한 호기심이나 욕심이 발동하여
이렇게 저렇게 만들거나
머리속에 우럭이나 대구와
심리전을 해보신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몽침 3기들의 화려함을 평소 탐닉하다가
저도 얼마전부터
지금은 낚시갈시간이 않되어
출조할기회가되면 꼭 만들어보고 싶은 채비가 있었는데
마침 몽침3기에 그내용이 있네요...^^
우러기나 대구....확실한 유혹을위해 외바늘채비부터
편대채비, 외줄채비, 카트채비까지 다양하게 진화해 왔는데
이왕 한가짓줄에 바늘이 두개를 달면 어떨까...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물론 미끼의 액션과 채비릐 투하간 물돌이때문에 엉키거나
바늘에 두 개의 미끼가 달리면 그하중이 다른이들과 달라 요즘 20명승선의
조밀한 자리배치의 경우 옆사람과의 엉킴현상이 많지는 않을런지..
또한 아무래도 미끼가 많이달리면 유혹의정도가 더욱 발하겠지만
그액션을 제데로 발휘하는가가 문제겠지만
시험을 해보지 않아서 고민만 했었는데....
이렇게 채비가 먼저 나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그런데...제가 생각한것은 액션을 원활히 해주기위해
원가짓줄에 가지바늘 묶음법으로(아마..갯바위 낚시를 해보신분들은 가지바늘 묶음법을 아실듯합니다)
묶어주거나 접착력을 강화하여 줄의 길이를 상이하게 하여 본드종류로
접착해서 사용하거나 하면될것같기도....^^;;하는데
몽침3기의 "대구쌍"..........그게 가짓줄을 따로 달았는지
원가지줄에 직결로 묶어 바늘만 하나 더 달았는지 쉬 구분이 않되네요..^^;;
아무래도 획기적인것같아 주절거려 봤네요...^^;;;
사용해보신분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문제점도 있구요.
나중에 다시 컴에 접속하게 되면... 그때.
암튼 다시 오겠습니다.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