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먼바다 왕갈치 햐~~비 바람에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겨울 바다가 춤을 추네요  그나마 일주일중에 날씨가 좋아 택한 날이었는데,

하루는 파도가 잔잔했건만, 또 하루는 비 바람통에  고생을 하셨군요...

먼바다  속은 알수가 없네요

풍을 다섯번씩 옮겨가며 고군분투했지만

갈치는 어디로 달아났는지 종잡을수가 없었고 열기는 남자 신발짝만한것이

한두마리 올라와 속을 뒤집어 놓네요

그래두 개인당 몇마리씩은 씨~~알 좋은 갈치로 잡아오셨군요.  ㅎㅎ​

파도통에 쿨러 조황도 찍지 못하고 첫날 인물사진만 몇컷 찍어와 올립니다.​

그래두 우리 조사님들 그 넓은 바다에서 점하나 찍어놓고 꿋꿋히 깃발을  꽂고

입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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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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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먼바다 왕갈치 당일출조 모집중... 

14(월)  먼바다 왕갈치 당일출조 모집중...

             선비: 18만원

             출항시간:12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