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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10.03.26 07:42

영등철 서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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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77 댓글 35


3월 24일 몇 분 지인들과 영목항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열기 낚시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주된 이유였지만,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꼭 열기가 아니더라도 바다로 나가는 마음은 늘 한 결 같이 흥분되고, 마냥 들뜨고…
어쩌면 이런 느낌들이 좋아서 바다에 열광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새벽 출항 후 사이드 이미징에 나타나는 표충 수온은 5.1℃.
음력으론 2월 9일이니 영등철의 한 복판에 있는 셈입니다.
지난달 출조 때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낮은 수온이 마음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국립해양원의 자료를 살펴보던 중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영등철이라고 부르는 음력 2월 1일에서 20일까지는 연중 최저 수온을 기록하는 시기는 맞지만, ‘수온이 반등을 시도하는 시기’라는 데이터가 그것입니다.
저수온기에 수온이 1℃라도 상승해 준다면 예년의 경험에 비추었을 때, 희망을 가져도 좋은 조건…
과연 수온이 얼마나 올라갈까 하는 것과 이 시기의 입질 형태가 주된 관심사입니다.
더구나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어초낚시 위주로 포인트 접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영등철 답지 않은 잔잔한 파도, 살갗에 와닿는 바람은 겨울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장갑을 끼지 않아도 별 불편함없이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포인트에서 쓸만한 씨알들이 여기저기 모습을 보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어초 진입 직전이나 어초 사이를 지날 때 바닥권에서 입질이 집중되었다는 점입니다.
어초 상단에서는 무반응…

침선으로 옮겨 열기낚시를 시도했지만, 아무래도 낮은 수온이 활성도를 방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열기의 유영층을 파악하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으나 결국 낱마리 조황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어초로 포인트 이동…
오후 2시가 되자 표층 수온이 6.5℃까지 올라갑니다.
(이 수온은 회항 시 까지 유지되다가 6.1℃로 마감합니다.)
어초에서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바닥권 공략에 나선 분들이 좋은 조과를 보입니다.
채비 손실을 감수하면서 철저히 바닥을 노리다보면 어초를 만나기 전에 후드득…
올라오는 우럭들의 씨알이 4자 중,후반으로 준수하지만 대부분 윗 입술에 살짝 훅킹되어 나옵니다.   챔질이나 빠른 릴링은 금물인 시기…
미끼도 미꾸라지, 오징어채, 주꾸미, 꼴뚜기 등 가리지는 않지만, 평소보다 작게 쓰시는 게 한결 유리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주말의 파도는 괜찮게 나오지만, 막판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
주말 바다를 만나러 가시는 분들~~~
모두모두 즐낚하시고 오십시오. ^^*

Who's 감성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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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5'
  • ?
    도니 2010.03.26 08:58
    들고계신 우럭이 제뱃속으로 들어갔네요^^
    다른건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 ?
    감성킬러 2010.03.26 09:21
    맛있게 먹을 줄 밖에 모르는 건 아니신지??? ㅋㅋㅋ
    수온이 가장 낮을 때의 우럭이라 육질이 탱글탱글...
    정말 맛있었죠?
    맛있게 먹어줘서(?) 감솨~~~ㅎㅎㅎ ^^*
  • ?
    도니 2010.03.26 09:26
    어제 채비만드는법 알려주셨잖아요
    4월부터 우럭 조지러갑니다
    올해목표는 한번이라도 30쿨러 채우기입니다
    오늘밤출조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성킬러 만쉐이!!!!!!!!
  • ?
    감성킬러 2010.03.26 09:37
    허거덕!!! 백만 안티 양산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ㅋㅋㅋ
    ('만쉐이'의 의미는 고기 많이 잡아와서 먹여달라는 뜻이죠? 으이그...)
    30쿨러 채우기가 목표시라...
    Dream comes true~~~(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0.03.26 10:13
    낼 또 간다구?... 헉!~ 대단한 체력..
    많이 잡아오면 모레 좀 건네 줘여~~
    4월까지는 잡기는 안되겠고 먹기는 가능해요...
    글 잘 봤~어요.. 모레 꼭꼭~~ ㅎㅎ
  • ?
    감성킬러 2010.03.26 10:16
    축의금을 쿨러에 넣어오라는 말씀이시죠?
    우럭을 받기는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고기가 필요할 땐 꼭 꽝을 치는 제 징크스 아시잖아요. ㅠㅠ
    열심히 낚시하고, 사진찍고...하여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ㅎㅎ ^^*
  • ?
    헐크(권용태) 2010.03.26 10:19
    감성킬러형님 잘 지네시죠???
    조만간 쏘주한잔해요^^
    주야조사님 건강하시죠 ^^
    도니님 혼자먹으면 맛있습니까??
    먹을거 있으면 불러주시지요 ㅎㅎ
  • ?
    한사랑 2010.03.26 10:24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ㅅㅌ님이 하사한 것으로 밤새 펐다고 하던디....ㅋㅋㅋ
  • ?
    감성킬러 2010.03.26 10:27
    정말 오랜만이네요. ^^*
    헐크님 식구들 모두 편안하시죠?
    3개월 정도 못봤는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계획했던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복은 물론이구요. ^^*
  • ?
    감성킬러 2010.03.26 10:29
    허걱!!! 한사랑님~~ 걸렸습니까? ㅋㅋㅋ
    ㅅㅌ님이 하사한 게 아니었으면 동생들 앞에서 고개도 못들 뻔 했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신 모습 그대로 바다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
  • ?
    둘리(이영택) 2010.03.26 10:44
    오랜만에 올라온 감성킬러님 조행기.....ㅎㅎㅎ
    보름전에 서해 먼바다가 6.1도정도였는데... 언제 올라 가려나....

    참, 전 그넘의 열기낚시가요....ㅋㅋㅋ
    감성킬러님 몪까지 손맛 톡톡히 보고 올게요...
    그리고 잘 다녀오시구요... 화이팅...~~
  • ?
    감성킬러 2010.03.26 10:49
    둘리님~ 조행기는 아니구요. ㅋㅋㅋ
    이 시기에 바다에 가시는 분들께 조금 참고 삼을 만한 정보가 될까 싶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남해 열기에 대한 둘리님의 정성(?)을 드디어 하늘에서 알아주신 건가요?
    주말 날씨가 정말 다행입니다. ^^*
    모처럼 노렸던(?) 출조에 만선의 기쁨 만끽하시고 오시길~~~
    저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화이팅...~~~^^*
  • ?
    둘리(이영택) 2010.03.26 10:54
    넵, 알겠습니다.....^^~
    참, 사진속 인물의 표정이 이뻐(?)요...~~
    누구에요.....ㅋㅋㅋ
  • ?
    감성킬러 2010.03.26 11:03
    이쁘게 봐주는 사람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거 알아요.
    실제로는 흉칙하잖아요? ㅋㅋㅋ
    고기를 잡았을 때는 누구라도 행복하죠.
    그 순간을 놓치고 않고 셔터를 누룰 수만 있다면 대부분 예쁜 표정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찍기 쉬우면서도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게 조황사진 같아요. ^^*
  • ?
    心通 2010.03.26 11:08
    감성킬러님이 들고 계신 고기 이름이 뭐래요~~?? ㅎㅎㅎ.나도 저런괴기 한번 잡아봤으면 ~~ㅎㅎ오늘 밤에 보기 싫은 감킬님을 또 만나야 하는건가요~?? ㅋㅋ 이번엔 기필코 외딴섬에 감금시켜놓고 올라오겠습니다..
  • ?
    타조 2010.03.26 11:11
    오랫만에 바다내음 맡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아.......저도 바다에 빨리 가고 싶어용........^.^
  • ?
    감성킬러 2010.03.26 11:16
    앗!!! ㅅㅌ님이시닷~~~ㅋㅋㅋ ^^*
    전 송탄님인 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덕분에 아주 아주 잘 먹었습니다. ^^*
    외딴 섬 감금이라...
    제 처가가 그쪽이라 먹고 사는데는 별 지장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 밤에 심통님 만나기는 싫은데 ㄲㄲㄹ님 뵈러 갑니다. ㅋㅋㅋ ^^*

    헐~~ 타조님의 조행기가 계속 결석(?)이라 궁금했었는데, 일요일에 바다 만나러 가시잖아요? ^^*
    봄도다리로 쿨러 채우시구요. 신나는 조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다녀 오시기를~~~^^*
  • ?
    정대화 2010.03.26 11:55
    간만에 사진으로 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열기 미련을 못버리고 오늘 여수 로 침투예정입니다...
    여수쪽 침선또한 낚시 하는 방법이 틀리다고 하길래 말로만 듣는것 보단
    직접 경험하고 싶더군요.....
    날이 풀리면 선상에서도 자주 뵙겠죠...????^^
  • ?
    풍랑도원 2010.03.26 12:46
    킬러님 인기가 이렇줄--- 나도댓글하나 추가요
  • ?
    마포사공 2010.03.26 14:13
    축하드립니다 심통님과 춤을...보고싶은사람들.....안낚대박하세요
  • ?
    감성킬러 2010.03.26 15:08
    정대화님~ 안녕하시죠? ^^*
    혹시라도 다시 뵐까 기대했었는데, 역시 평일 번출이어서...ㅠㅠ
    둘리님도 오늘 여수로 출발하시는데 혹시 같은 배를 타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해 열기 대박 조황으로 올라오시길 빌겠습니다. ^^*

    풍랑도원님~ 잘 계시죠? ^^*
    인기는요? 답글의 절반은 모두 제 것이라서요.
    답글 주신 분들께 예의라 생각해서 반드시 리플을 다는 제 성격 탓으로 순전히 거품인 거 다 아시잖아요? ㅋㅋㅋ
    이어지는 출조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포사공님~ 별고 없으시죠?
    지난 주 전화 한 번 드렸었는데요. ^^*
    혹시라도 동출하실 수 있나 해서요.
    저도 뵙고 싶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출조 이어나가시길~~~ ^^*
  • ?
    파도소리 2010.03.26 15:36
    감성킬러님의 글은 오랜만에 접하는 것 같네요..^^

    저도 이제 평일 출조 가능하니(???) 저도 데려가셔요 ㅋㅋㅋ
  • ?
    감성킬러 2010.03.26 15:41
    자주 써야지 하면서도 자꾸 게을러지네요.
    파도소리님~ 잘 계시죠? ^^*
    주말날씨의 압박이 풀린 것 같은데, 설마 파도소리님께서 주중으로 일정을 옮기셔서 그런 거 아니에요??? ㅋㅋㅋ
    기회되면 꼭 한 번 같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택이 2010.03.26 17:19
    올만에 뵙니다요^^*
    영등철에 조사님덜은 조바심나고,고기들은 입다물고,그러한가 봅니다
    어느날 어느배는 다 받은 선비 돌려줄만큼 꽝조황에 손님 이맛살 찌뿌리는일 생기고
    그담날은 오전에 쿨러 다 채우고, 상황종료 입항중이라고 대자보 띄우고~~
    이거이 선상낚시의 재미요,,,우환인것 같습니다
    어느날 오전중에 상황종료되는 배 같이함 타보시자구요^^*
    늘 즐낚하세유,,
  • ?
    감성킬러 2010.03.26 19:13
    택이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죠? ^^*
    영등철 낚시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마음을 최대한 비우고 코에 바람 넣으러 간다고 생각은 하지만, 바다에 나가면 또 생각이 틀려질 때도 있더 군요.

    인천에 봄이 오면 처음 뵀었던 택이님 선배님의 배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빕니다~~^^*
  • profile
    민평기 2010.03.26 19:51
    바다를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시는 감성킬러님^^*
    본 시즌이 거의 다 됐습니다.
    한 해 즐낚을 쭉 이어나가실 바랍니다~~
  • ?
    푸성귀 2010.03.26 20:11
    역시 어부지리 최고의 인기인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 교주가 맞는것 같은데요.
  • ?
    감성킬러 2010.03.26 20:47
    어부지리님~~ 서해뿐 아니라 모든 바다에 늘 즐거움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부지리> 바다에두요.
    늘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푸성귀님~~
    순전히 거품이 맞습니다. ㅋㅋㅋ
    댓글의 절반은 제 것이거든요.
    오늘 이어도님과 동출 예정인데, '교주' 명칭에 대한 책임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늘 즐낚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블루(유지영) 2010.03.27 01:41
    우럭의 활성도가 아직은 미약한것 같이 보이네요.
    비록 열기를 만나지는 못하셨지만
    즐거워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네요.
    멋짓모습,즐낚하신 소식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어도님과 동출 하신다니......심판은 누가 보죠?
  • ?
    감성킬러 2010.03.28 09:35
    블루님~ 무척 바쁘시죠? ^^*
    열기 쪽은 아무래도 올 해는 연이 안닿나 봅니다.
    기회야 얼마던지 있으니까 조급증 내지 않으려구요.
    이어도님과의 동출엔 걱정이 앞섭니다.
    블루님이 계셔야 마음대로(???) 공정한 심판을 봐주실 텐데...ㅋㅋㅋ
    머지않아 봄꽃소식이 전해지면 바다도 절정을 맞을 것 같습니다.
    루어장비 다시 챙겨야겠네요.
    그 때 뵐 수 있기를~~~^^*
  • ?
    똥글이 2010.03.28 09:58
    안면도를 다녀오시곤 바로 진도행~~~~정말 대단하시네여....진도에서 감킬님을 뵈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진도에서도 우러기 얼굴은 보셨으니 영등철 손맛은 감킬님께 물어봐야겠네여....즐거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성킬러 2010.03.28 10:16
    헐~ 똥글이님의 정보통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잘 지내시죠? ^^*
    영등철에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단한 씨알이 쏟아져서 손맛 만끽하고 왔습니다.
    배낚시의 즐거운 분위기도 맘껏 누렸구요.
    좋은 분들 덕분에 즐거운 한 주가 되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똥글이님~~ 바다에서 한 번 뵈야죠? ㅋㅋㅋ ^^*
  • ?
    똥글이 2010.03.28 13:41
    실은 작년 여름 진도에서 엄청난 우러기의 개체량을 확인하고는, 진도권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감킬님의 빠른 발걸음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앞으로 눈여겨 보아야 할곳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바다에서 ㅇㅅㅇ와 함께 대를 담궈볼날을 기대하겠습니다...연락 한번 주세여~~
  • ?
    프롤로그 2010.03.28 14:39
    영등철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질이 없는 때인 것 같습니다.
    남해쪽은 너무 멀어서 정말 갔다오기 만만치 않은곳인데
    감킬님은 또 진도에 다녀오셨나요??? 대단하시네요^^
  • ?
    감성킬러 2010.03.28 16:41
    똥글이님~ 작년 여름에 <어부지리>에서도 잠깐 이슈가 되었던 그 지역이 맞습니다.
    시간 한 번 맞춰보시죠. ^^*

    프롤로그님~
    좋은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좀 무리를 했습니다.
    <꿈꾸는 우럭>에 자세한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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