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오신 김동규님과 회사분들 끼리 광어 우럭 내만권 출조 다녀왔습니다..
13분 모두 자세(외줄)로 선상 낚시를 오셔서 모둔분들 께서 쿨러를 채우셨습니다...
처음 어초 낚시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주고 시작~~ 채비를 넣기가 무섭게 미끼를 물고늘어져 왕 초님들모두
우~~~와 입이 귀밑에 까지 걸리실 정도로 광어와 우럭이 올라 옵니다..
배에서 통통히 살올라온 광어와 우럭회를 실컷드시고 스티로폼에 포장하니 10개가 넘는다는군요..
샆에서 손맛이나 보신다며 채비를 쪼금만 가져가신것이 후회 되신답니다...
선장님 말씀 "왈" 흐이그 채비또걸렸네..선수들이 오면 일인당 5~60 마리 정도는 거뜬히 잡것구만........
12시에 조기 철수로 내일은 선수들께서 출조를 하신다니 아마도 "초"대박 조황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홍원항 앞바다 인공 어초에 1KR 이 넘는 광어와 우럭들이 입성을 하여 내년 봄 까지 살림을 차리고 7월이면 밖으로 나갑니다.
아무리 초보라도 사무장님 말씀에 귀기울이면 충분한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드래곤호 www.dragonho.co.kr/ 041-953-0304 . 011-650-8216
# 선비는 내만권 7만원(중식 제공)으로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