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토)- 흑산후크호 가거초출조 38개 쿨러가 가득히 초대박 조황 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낚시가 끝났네요~
무려 38개 쿨러가 소복히 씨알조은 큰우럭 4짜,5짜가 쿨러마다 절반 이상씩을 차지 하는 훌륭한 조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거초는 현재 초반 시즌이라 고기가 예민해서 똥침선 마냥 A급 선장이 정밀하게 배를 고기구멍에 밀어 너줘야만 고기가 나오는 까칠한 상황 인지라,,
시원찬은 배타고 가거초 출조가면
빤히~ 개꽝 나올게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라, "가거초 초대박 입니다!!"라고 말하기가 부담 스럽네요.
가거초 출조시 현재, 배에 따라 조과가 하늘과 땅 차이로 발생되고 있사오니,
조황 따져 보시고, 꼬옥~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가거초에서 5척 정도가 조업을 하였으니, 레이다 잘 가동 시키셔서 조황도 알아 보시고, 배질 신뢰 할만한 곳을 선택들 하시는 것이 먼길 가거초 출조 개꽝을 면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희 흑산후크호는 최근 가거초 출조시 50리터 쿨러제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거초에서 기본물량을 빨리 채우고, 가거도본섬 등으로 이동하여 5짜,6짜 할애비우럭을 잡아 드려서,
양과 싸이즈가 만족스런 영등철 명품 가거초출조를 만들고져 최선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
질적으로 진보된 낚시를 서비스 하기 위해
적당한 쿨러제한은 꼭 필요한 부분 이라는 판단에서 주관있게 룰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고기가 잘나올 적에는, 30리터 분량의 스티로폼 박스를 배에서 무료로 무한제공해 드려서
"흑산후크호 오면 1+1에 힐링낚시"
충분한 양을 뽑아 드리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기가 징그럽게 안 나오는 날도 있지만, 그런날은 후크선장이 이 악물고 해질녁 고기 채워 질때까지 최선을 다해 드리는 스스로에 출조원칙을 준수하고 있답니다.
오늘 출조하신 회원님 진도 서망항에서 떠나는 흑산후크호 가거초 출조길 수고 하셨습니다~
가져간 쿨러에만 가득 잡아도 엄청날텐데....얼음도 부족한 스치로폼에 저리 담아오면 상하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