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주야조사님...감킬님은 13일날
신이 내려주신 날씨에 다녀오셔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오신 듯 합니다.
전 그 담날... 일본. 미국. 한국의 기상을 보고
오전까지만 잘 하면 될 것 같다라는 작은 소망과 더불어 출조를 했습죠~``

가기 전날부터
이놈의 인기는...잡기도 전에 논공행상부터 했습니다.
너 한마리~,, 그래 너도 맘에 드니까 너도 4자 한마리~

둘리님..요즘 낚시 못 다니시니까.. 4자 한마리~
등대님... 우럭을 먹고 싶다고 하니까... 3자 중반 넘으로 한마리~

울 팀 사람들~...
매송으로 오는 조건으로 각각 1마리씩..이분들은 좀 작아도 주기만 하면
베리 감사~ 라는 말을 들을 것 같아서 3자가 안되도 상관없다~,,,
라는 약속과 함께 ㅡ,.ㅡ 자연산이니까...무조건 ok~

보자...~
최소 4자 3마리에 3자 포함 4마리~
도합 7마리는 베풀기로 하고...미리 선약을 했더랬죠.

요즘 저와 같이
낚시를 가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넣다하면 잡는 경지에 이르다보니
저 정도의 마릿수는 점심 먹고라도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하고

일단 잡던 못잡던 기분 좋은 상상을 할 수 있게 다 나눠준다고 했습죠~
자연산 우럭 4자가 10만원 간다는 소리와 함께~ ㅡ,.ㅡ

혼자만의 출조는
이제 두려움이 아닌 낭만이 되어가는터라 커피한잔과 담배 한모금...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 있게 달리는것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오징어채 2개와 내장 1개~
먹고 마실것...옆에 사람들 나눠줄것과 사무장님이 좋아하는것까지 챙기다보니
쿨러에 얼음을 넣을 공간도 없더군요.
순간~,, 요거 요대로 집에갈때까지 가지고 가는건 아니겠지?? ㅡ.ㅡ

밖에 나와보니 이상하게도 바람이 붑니다~
그것도 슝~~~~ 하고
느낌이 쏴~ 하지만 기상위성의 위력을 믿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지금뿐이겠지~ 더 불지는 않겠지하며 배에 올랐습니다.
왠만하면 멀미약은 일부러 먹지는 않지만... 먼바다는 왠지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신이 내린 명약~,,,아네론을 입에 오물오물 까~넣고
채비 정렬을 끝내고 선실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군요..흠~,, 눈이 내리면 바람은 없을터~

선실에 누워서 온갖 상상을 폈습죠~
2단 채비를 쓰라고 둘리님이 성화인데...
지금 내 상황을 보면 4단 채비도 모자를 판인데~

우럭이 우글거리는데...
아랫단 28호에 내장끼고 윗단에 24호 바늘 하나끼면 우야노??
주야조사님은 봉돌밑에다가도 바늘 달아서 4쌍걸이 하는 판에~
두분이 늦게 도착을 해서 배가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온갖 상상을 했습니다.

대구 메다급이 올라오다가... 들어뽕에 떨어지는 상상부터~...
우럭 4자 세쌍걸이에 전동릴이 안돌아서 손으로 줄을 댕기는 상상까지~
이미 수족관에 들어가서 이넘 내꺼...저넘도 내꺼~,,거의 이런 수준이었지요.

배가 후진을 하더군요.
드뎌~,,,가는구나~ㅋㅋㅋ
1월달 날이 안 좋아서 우럭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좀만 지둘려라... 내가 가고 있다~

3분가량 서행을 하면서부터~ 이상하게 배가 요동을 치기 시작하더군요.
꽝~,,꽝~,,, 어째 이상하다??...
항구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파도가 왜 이러지??
좀 있으면 괜찮을려남??

그 후로 5초에 한번씩 바이킹을 타기 시작했습죠~
외해로 나갈 수록 뱃전에 파도가 부딫치는 소리는 무서울 정도로 ㅡ,.ㅡ

무슨 일이다냐~`` 1시간을 넘게 배가 요동을 치니
그 좁았던 잠자리의 절반이 비어있더군요..모두들 한쪽으로 밀려서리~
운동장이 되더군요.. 하도 옆에서 밀착을 하길래...

비어있는 반대편으로 낼름 뛰어와서 한복판에 누웠습죠~
동작이 민첩하지 못하면 5초후에 천정에 머리를 부딫치는 불상사가 생기기에~

도저히 이해불가의 날씨가 연출되다보니
배를 모는 선장님도 이상하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해뜨기전 바람이 아닌가 하는 말을 하시더군요.

가운데로 와서 도저히 몸이 뜨는것을 막을 길이 없어
대자로 개구리처럼 딱 붙어도 봤지만... 그것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배로 떨어지는 충격이 가히 k1 수준(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이라서...
여기서 배는 제 몸의 배를 말합니다 ㅡ,.ㅡ

곧바로 뒤로 딱 붙어서 온몸에 힘을 줘도
파도 위를 날르는 배~,,, 3초후에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붕뜨고~
배가 거의 도착할 무렵 아랫쪽 선실엔 모든 분들이 앉아 있었지요.

누워 잠을 잘 수가 없었으니... 배가 도착하고 서서히 정지하는 사이에
아랫쪽에 계신분들이 제게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잘 수가 있느냐??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오느냐??
제가 그말에 전 단 1분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는 순간
엔진소리에 제 말은 묻히고...다들 놀라워 하시는 얼굴만 ㅡ,.ㅡ

난 살기위해서 온몸으로 버틴것인데...
앉아 계신분들은 저의 모든 상황을 바로 앞에서 보신 모양입니다.
구명 조끼 끌어안고 앞으로 밀리고 옆으로 밀려도
악착같이 발로 버티고 팔로 버티던 제 모습을 ㅡ,.ㅡ

이걸 두시간동안 하고 나니... 멀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답이 안나오더군요. 이상황에서 화장실을 간다는것은~...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실례를 하는것은 넘 위험할꺼라는 생각...
신물이 넘어오고 눈앞이 하얗게 변하려고 하는것을
제 특유의 정신력으로 버텨냈습죠~^^

일반인들은 좀 힘들지만서리~,, ㅡ,.ㅡ
바람이 너무 불어 선장님이 안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내만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내려서 보니... 퍼펙트 스톰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와~,,, 쥬기네~
저 파도 넘 멋찌다~,, 와따~ 포말도 주기고~ ㅡ.ㅡ
내만도 이러니...외해는 어떠할지~,,, 기상정보가 이리도 틀릴 줄이야~

첫수를 넣기전...저는 기도를 했더랬죠.
제발 집에좀 보내달라고~,,, 낚시고 뭐고 그냥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고... 둘리님, 등대님, 현님, 기타 생각나는 사람들한테
모질게 하지 말고 잘 좀 해줄껄~,,,

사람이 참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가족,,그리고 자기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각별한 감정이
생긴다고 하던데... 왜 갑자기 고기를 달라던 사람들이 생각이 나는건지~

신이 내린 멀미약도 소용이 없고 멀미에 온몸의 컨디션은 엉망이었습니다.
선장실 옆자리가 제 자리였는데...
흐미~..쿨러 5개와 고무다라까지 8개가 제 자리를 막고 있더군요.
다들 얼마나 힘이 드신지..그중 3분만 찾아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ㅡ,.ㅡ

할 수 없이 고무다라 안에 발을 넣고 낚시를 했습니다.
보조가방은 비닐을 덮어서 안심하고 안쪽 지퍼를 대충 닫았더니~
덮은 비닐은 어디로 날라가고 가방안은 절반이 물에 차있고...

가져간 오징어채 두개끼고 회항 결정~
마이크로 환불이나 다음번 출조를 얘기를 하시며~,,

밥은 먹고 들어가자는 말과 함께...가의도에 정박을 하고 밥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때 시간이 11시가 정도 된 듯 합니다.

별르고 별러서 출조한...
그나마 13일보다는 파도가 죽을 것이기에 14일이 낫다고 쾌재를 불렀는데
우째... 14일은 한파가 오는 길목이었는지...
날씨가 오전부터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변해있었습니다.

내가 그간 넘 감이 좋아서 바다가 시기한 것인지~
아무튼... 요즘 감이 좋아 이번에 제대로 된 조행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아무 내용도 없는 저만의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안에 다시한번 도전해서~
어부지리에 멋진 조행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ㅡ,.ㅡ
그리고 고기 못 잡아서 저보다 더 속상해 하시는 이 글 보시는 몇몇분들~
저보다 더 속상해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제가 감이 요근래 아무리 좋아도  역시 바다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신이 점지해줘야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일케 머리 조아리면 담번에 잘 해주실려남?? 암튼 잘 쫌 부탁드립니다~

추신~
병마와 싸우느라 힘드신 둘리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매운탕좀 드시고 힘좀 내시라고 하고 싶은데 이번에 빈손이네요.
워쪄겠습니까?? 잡아논 대구라도 삶아서 드시지요~
우럭은 제가 담번에 잡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푹 과서 드시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을겁니다.

그럼~
Comment '13'
  • ?
    감성킬러 2011.01.15 21:55
    에궁~~~14일의 서해 날씨가 정말 굉장했군요.
    열기 잡느라 정신없을 때 둘리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설마 이 정도였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2월에도 그런 날이 두 번 있었어요.
    미국, 일본 등 최첨단 인공위성을 자랑하던 두 나라를 모두 구라청으로 만들어 버렸던 날...
    조황도 덩달아 곤두박질 치는 통에 엉망인 기분으로 들어 왔던 악몽(?)이 생각납니다.
    궂은 날씨에 고생은 하셨지만, 이른 회항은 잘하신 결정 같네요.
    프롤로그님이 다음에 출조하시는 날은 좋은 기상이 허락되길 저도 빌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
    프롤로그 2011.01.15 22:02
    헉,,,벌써 감킬님께서 댓글을~
    전 글 올리고 오타 수정중이었는데^^
    그날 날씨...정말 정말 말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배가 부서질까봐서리~^^.. 이제 믿을껀 위성도 아니고 어찌해야할지~
    운에 맡기는것이 제일 편할꺼 같습니다. 감킬님은 올해들어 징조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시작이 될 듯도 하구요. 올해엔 모든일들이 잘 되시기를~^^*
  • ?
    둘리(이영택) 2011.01.15 23:31
    주야조사님은 13일.. 감성킬러님과 프롤로그님은 14일 출조 였죠...
    프롤로그님은 빈 쿨러 조기 철수.. 감겅킬러님은 쿨러 대박 철수...
    우리나라 참 넓죠...ㅎㅎ
    프롤로그님이 날 많이 생각하고 계셨구나.....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
    담엔 좋은 날씨에 좋은 조황이 기다릴꺼에요...
    그때까지 힘내세요....ㅎㅎ
    본문중에 “저 파도 넘 멋찌다~,, 와따~ 포말도 주기고~ ”에 농어 루어가 생각나네요....
    농어 대박 날씨인데...ㅎㅎㅎ
    참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1.16 06:17

    본문중에
    <<엄마가 보고 싶고... 둘리님, 등대님, 현님, 기타 생각나는 사람들한테
    모질게 하지 말고 잘 좀 해줄껄~,,, >>
    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세 사람한테 그동안 잘못했으니 벌 받은겨~~

    공자어록에 보면 이런 귀절이 있어~~
    애친자불감불감오어인(愛親者不敢惡於人)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음....
    더욱 부모님을 사랑해 보셔요~
    남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공자님 말씀...

    둘리님,등대님,현님.... 앞으로 프롤로그님이 잘~ 모실테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참에 용서해여~~ ㅎ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1.16 06:18
    아참!~
    둘리님이 아프다는것이 무슨 말씀인고??
    오늘 전화해 봐야겠네..
    빠른 쾌유를 일단 빌고..
  • ?
    둘리(이영택) 2011.01.16 07:25
    주야조사님~
    프롤로그님이 조금 과장한거에요...ㅎㅎ
  • profile
    카파 2011.01.16 10:42
    엄청고생하셨군요..ㅠㅠ
    겨울철 특히 올겨울 날씨는 예측하기가 까다롭더군요.
    낚시할 만하면 불어오는 바람과 높은 파고로 잦은 회항에 짜증나는 나날들..
    그래도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좋은 것이 아닐런지요..^^
  • ?
    푸성귀 2011.01.16 11:43
    출조 가본지가 언제인지 아득하네요. 험한 날씨에 안전하게 회항하신것에 감사 하셔야 할듯하네요. 겨울 날씨의 압박이~~~~~~~
    둘리님!!!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같은 안산 사람이 병문안이라도 가야 할듯~~~
  • ?
    프롤로그 2011.01.16 12:09
    둘리님 환후중이신데 어케 댓글을~
    몸조리 잘하시공~,,건투를 빌께요^^*

    주야조사님~
    공자의 말씀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당^^
    요즘들어 출조를 못하니까,,제가 먹여살려야 한다는 의무감도 ㅡ,.ㅡ
    담번엔 참회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카파님~
    정말 알다가도 모를 날씨였습니다.
    순식간에 바다가 바뀌더니 마치 성난 파도가 집어삼킬 듯 덤비더군요.
    이상하게도 그 고생을 하다가도 갔다오면 다시 가고 싶은곳이 바다인 것 같습니다.
    제 3000h가 요즘들어 뻑뻑한게 저처럼 맛이 가려는 듯 하네요.
    한두번 써보고 안되면...카파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푸성귀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말씀~ 맞는 말입니다.
    사실 정말 겁이 나더군요. 쪼금은 무서웠습니다 ㅡ,.ㅡ
    그래도 날씨만 좋으면 다시 가고 싶은~,,,
    둘리님은 몇일 후에 대수술을 받아야 할 지도 모르는 ㅡ,.ㅡ
    병명은 둘리님께 연락하셔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위험한 병은 아니라서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
    김포신사(김영근) 2011.01.17 10:02
    날마다 바다를 보고 있어도 눈으로만 보니...이거원....
    어떤분은 같은날 대박이고..어떤분은 빈쿨러고....그럼 대박치신분이 채워주지
    않을까요..
    고생은 무쟈 하시고 오셨는데 조행기가 넘 재미있습니다.
    아마 다음 출조에는 대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둘리님 며칠전 통화에서는 쌩쌩 하시더니 어디가 고장이난겨~~
    빨리A/S 센타에가서 수리받아요...수리가 안되면 김포나동해로 오시면
    깨끗하게 해 드릴께요...
    아프면 안돼요.
  • ?
    프롤로그 2011.01.17 10:57
    김포신사님~
    재도전을 위해서 이번달 말에 다시한번 출조키로 했습니다.
    그때도 설마 날씨가 나쁘지는 않을꺼라 믿고 ㅡ,.ㅡ
    둘리님은 아마 이번주내로 큰 수술에 들어갈꺼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도 빌고 있습니다~
    god bless you~~^^*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1.01.17 11:09
    어이쿠..
    글을 읽는 제가 다 멀미가 나네요..ㅎㅎㅎ
    고생이 무척 심하셨던 모양이네요..^.^;
    그날은 도저히 출조가 안될것 같더만..기어이 나간 배가..
    겨울철엔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죠..
    수전증만 아니면 좀 참아 볼텐데..대부분 조사님들 마음이 그렇지를 못하죠..ㅎㅎ
    저도 그런 부류(?)에 속하니 머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번에는 꼭 대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프롤로그 2011.01.17 12:10
    이어도님~
    저도 제가 멀미를 그리 심하게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ㅡ,.ㅡ
    나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멀미가 오다보니 도저히 처리불능~
    어떻게 상황을 넘겼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도 쉽지 않는 날씨를 계속 보이는것 같고~
    하지만,,이번달 안으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날씨가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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