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가지 여쭈오니 고수님들께서 잘 알려주세요...^^
1. 선상에서 채비를 내리기 위해 봉돌을 던지는 좋은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 경우는 가끔 올리다 보면 윗바늘이 합사에 꼬여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잘못된 봉돌 투척방법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목줄을 정리한 상태에서 2미터 앞쪽으로 봉돌을 던지는데요(낚시대 가이드에서 원줄을 50센티 정도의 여유를 잡은 상태임)..
내려갈때 쫌 찜찜하면 올라올때는 꼭 윗바늘 가짓줄이 원줄 합사와 꼬인 상태로 올라오더라구요..
참고로 합사연결 핀도래와 윗바늘 도래 사이의 길이는 5센티미만입니다(목줄은 90센티, 단차 100정도)
좋은 봉돌투척방법이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감성킬러님, 김포신사님, 주야조사님, 카파님 답변부탁해요..
여러 고수님들도 나만의 봉돌 투척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초보때는 여러가지 궁금한 것도 많고 그래서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신조법(新釣法)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위 3분께 질문하신 내용의 답변을
양보합니다.. 늘 즐겁고 여유있는 삶의 원천이 낚시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