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요즘 안흥권배들의 선비인상으로  가타부타 말이 많습니다
조사님들의 견해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Comment '14'
  • ?
    다나와 2011.06.01 19:18
    몇몇 선사들이 쯔쯔...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
    저는 출조 횟수 줄이고 있으며 안흥 대신 출조가 편한 인천,영흥권으로 즐낚하고 있습니다
  • ?
    system 2011.06.02 10:0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구.......어쩔수 없이 대접받으면서 즐낚할수 있는 인천(철선)을 이용하거나 아예 출조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인천도 어떤 선단은 선비가 올랐네요ㅠ.ㅠ
  • ?
    서산낚시광 2011.06.02 15:53
    어쩔수없이 출조 회수를 줄이고 있네요..
    가까운 근해낚시로 방향도 바꾸구요..
    마음은 선상에 떠있는데..
    몸은 방콕에 있네요..
    어쩔수 없음에 속알이만 한다는 ....!!!
  • ?
    룰루랄라 2011.06.02 18:51
    안흥권 선사중 아직 선비를 올리지 않은 좋은 선사도(내만권) 많이 있습니다.
    조황도 훌륭하고, 하지만 그선사들도 언제 선비를 인상할지는 알수 없겠죠?
    차량에 들어가는 기름값도 인상된걸 감안 한다면 선비인상은 더욱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른 취미생활에 비해 금전적 부담감이 커질수록 기피하거나 뜸해질 수 있을테니까요.
    집이 서울인 저는 수온이 오르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가급적 가까운 인천쪽 고속정을 탑니다.
    시간적,금전적으로 절약되고 조과도 그리나쁘지 않으니 말이죠.
    특히 아침도 주고, 점심도 도시락이 아닌 갓지은 밥에 커피와 미꾸라지 미끼까지 주니
    그야말로 대접받고 즐낚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안흥이 그립지 않은건 아니지만.....ㅎㅎ
  • ?
    바사사 2011.06.02 19:40
    올려줄건 올려주고 받을건 받아야 하는데 ..., 안흥 뿐만 아니라 아쉬운점이 있네요. 레져 스포츠의 하나인 낚시가 어찌 돈이 되고 안되고 자기 욕심만 차린다면 결국 외면 당하겠지요~ 인천쾌속정 중 킹은요 좋은 조황을 위해 3시간에서 4시간 달려 갔다오면 선사에 남는 돈이 20만원도 안되는데도 찾아주신 조사님!들을 위해 힘들지만 묵묵히 계신 선장님도 계시더라구요. 낚시배가 생활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조사님들에 대한 배려가 소홀해지지 않을까 염려스럽네요..
  • ?
    룰루랄라 2011.06.02 23:42
    앗! 바사사님 저와 같은인천 킹을 ....
    그배 선장님 같은 선장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과감한 투자와 부지런한 탐색등 낚시인을 최대한 배려하는 자세는
    어느 선사와 견주어도 뒤짐이 없으니까요.
  • ?
    공터 2011.06.02 23:49
    굳이 비싼 안흥권까지 갈 필요가...
    적당한가격에 좋은서비스..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천권이....
    뭐든 초심을 잃으면 외면당하기 마련인데...쩝
  • ?
    하늘 2011.06.03 08:29
    안흥권 말고도 서비스좋고 저렴한곳 많아요 ...
  • ?
    상수리 2011.06.03 08:56
    시간과 기름값을 써가며 안흥으로 출조를 한 이유는 조과가 좋와서 였으나,
    요즘 안흥권을 보면 조과는 예전같지 않고 낱마리조과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비는 인상이 되고 예전같지않은 조과(낱마리)에,
    선사들의 노력은 보이지 않고, 시간 때우기식 이동만 하는것으로 생각되어지는 요즘에
    선사들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봄니다.
    그런모습이 보이지 않아 저는 요즘 발길을 돌려 남해로 출조가 잦아지고있네요.
    출조비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안흥에서 반쿨러조황은 꿈도 못꾸는데, 남해쪽에서는 기본 반쿨러이상 쿨러가득한 조황으로
    오는경우가 다반사니 출조비 대비 효과 만점입니다.
    조황은 예전만 못하면서 선비만 인상하면......
    암튼 안흥권 선사들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봄니다.
  • ?
    언제나 2011.06.03 10:00
    유가라는 것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최근 국제 유가가 떨어졌는데 이런 선비 인상이 타당한지요.....
    그리고 면세유는 일반 판매용하고 원가+각종세금 고려하면 어쨌든 인상 폭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비 인상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졸도사 2011.06.03 23:35
    선비가 올랐네요. 그래도 서비스가 나아지겠지 하면서 월요일 출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더니... 그럴려면 처음부터 출조를 하지 마시던가요.
    오후 3시에 벌써 안흥항 근처에 도달해 있네요. 나~~참. 너무한것 아닙니까?
    물에 당그면 1-2분도 안되서 바로 빼라고 하시더니
    뭐, 차가 막히니 일찍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니 우리가 낚시하러왔지, 올라가는것 걱정해서 왔습니까?
    선비가 올라간만큼 보다 성의있게 해주셔야지요.
    올라오면서 꼭 이 선비에 안흥까지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장님들, 잘생각하십시요. 앝은 수에 집안 거덜납니다.
  • ?
    김용남 2011.06.05 07:32
    그사람덜 기름 유출사고시 그렇게 전 극민이 도왔는데... 넘하네요
  • ?
    릴과바다 2011.06.05 21:21
    저는 안흥에 3.4년전만해도 한달에 평균세네번정도 조과에 상관없이미친듯이출조를 다녔네요..작년에안흥에출조하여두세번꽝치고 이제는아예등산을 열심히다닙니다..동창도만나고지인들과산행을하다도면 배우는것도많고 건강도더챙길수있고 무었보다 열받지않아서좋고 경제적이어서좋고 그때는왜그러고 다녔는지 지금생각하면 후회됩니다. 지금은가끔 싸이트에서 눈팅만합니다.
  • ?
    바다사냥 2011.06.07 11:17
    저도 지난해 까지 안흥권으로 한달에 1~2회 출조 했는데 참 써비스는 엉망이네요 미꾸라지도 지정 낚시가게에서 사야하고 바늘도 다른데서 사요면 인상쓴고 아침도 않주고 점심은 도시락 참 내가왜 서울서 여기까지 고기 몇마리 더잡으려고 왔나 .... 다시 인천으로 돌아 갔습니다 인천은 미꾸라지 꽁짜, 아침(라면또는 누룽지탕주는곳도있음)꽁자,낚시시작하면 아주머니 돌아다니시면서 커피주시고 점심 직접 따끈따끈하게 해서 매운탕이랑 주시고 중간에 커피마시고 싶으면 주시고 써비스는 인천이 훌륭합니다 고기 조금덜잡고 즐겁게 대우 받으며 낚시 하는게 더좋을것 같네요...
    한번와보세요 연안부두,남항,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 편하게 낚시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 [낚시일반] 안흥권 선박의 선비인상에 대하여 고견을 묻습니다 14 2011.06.01 6320
2046 [조행후기] 시즌 초반의 참돔 타이라바 8 file 2011.06.01 6889
2045 [조행후기] 타이라바 꽝치다! 7 2011.06.03 5700
2044 [물고기정보] 어쩌다가..처음봅니다 4 file 2011.06.05 5552
2043 [가격정보] 갈치2박하러 갔다가 갈치꽝쳐서 우럭으로 전환할때 선비문제 4 2011.06.06 7069
2042 [기타] [선비인상]유류할증료 개념 도입은 어떤지요? 7 2011.06.07 4764
2041 [조행후기] 은빛날개 갈치찾아 4천리길 갔다오다. 40 file 2011.06.07 7921
2040 [장비관련] 돌돔대를 갈치대로 사용하시는분 17 file 2011.06.07 14670
2039 [장비관련] 갈치라인추천좀하여주세요. 2 2011.06.11 6731
2038 [조행후기] 해기(海氣)총각과 화기(和氣)처녀들의 ' 기쁜 우리 사랑은' 38 file 2011.06.13 5523
2037 [조행후기] 2011년 6월 11일 격포 K호 조행기(멀미... 안녕...) 11 file 2011.06.13 5238
2036 [낚시일반] 인천에서 가까운곳에서 농어루어캐스팅 할수있는장소좀 알려주시와요? 10 2011.06.14 10320
2035 [장비관련] 전동릴 수리 2 2011.06.15 6053
2034 [낚시일반] 희망사항^*^ 15 2011.06.16 6150
2033 [조행후기] 참돔 타이라바 - 생활 낚시로 적합 8 file 2011.06.18 6534
2032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광어 루어 선사? 1 2011.06.20 4152
2031 [조행후기] 짧은 생각 하나, 선상 루어 예찬 6 2011.06.20 5138
2030 [낚시일반] 갈치 미끼 끼우기...고수,선배님들... 3 2011.06.20 13808
2029 [조행후기] <font color=black><b>통영권 오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b></font> 22 file 2011.06.22 7333
2028 [기타] 오징어 낚시와 갈치 낚시 선비는 왜 차이가 많은가..... 9 2011.06.23 76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4 Next
/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