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장비관련]
2011.07.15 10:05

선상낚시대

조회 수 6327 댓글 7
선상낚시대를구입하려하는데
여러가지가많아서여
대길이는어느정도가좋은지
저는먼바다침선을하려하는데여
선배님들에조언부타드립니다
Comment '7'
  • ?
    행운 2011.07.15 13:28
    우럭낚시대의 길이를 선택하실때에는 자신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운용하는 채비 전체 길이를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2단 채비를 주로 사용하신다면 굳이 긴 낚시대가 필요없습니다. 180짜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3단 이상으로 사용하시면 210이상으로 사용하셔야 채비회수시 불편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NS사에서 골든베이 모델을 230으로 출시하면서 우럭낚시대가 좀 길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의 견해로는 230은 10단 열기채비까지 채비회수에 불편없이 사용가능하므로 우럭열기 병행을 하실 의도라면 230정도로 이용해보셔두 좋을 것 같습니다.
  • ?
    고희철 2011.07.15 16:11
    그러면어디회사께좋으까요
    NS나sfc정도면괜찮을까요
  • ?
    행운 2011.07.15 16:29
    최근 우럭낚시대가 길이는 길어지면서 휨새가 좋은 낚시대로 개발 초점이 맞춰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는 NS드랙아웃2(210), NS골든베이(215), 다이와 겐쟈기AR(230)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NS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요...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감성킬러 2011.07.15 22:01
    행운님이 잘 말씀해 주셨지만, 사족처럼 두 가지만요.
    로드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세는 채비의 길이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우럭낚시의 발전 방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 여밭에도 우럭이 넘쳐나던 시기에는 대가 짧을수록 피로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초나 침선 등 장애물을 공략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로드를 들었을 때 일정한 높이 이상을 확보하는 대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대는 N.S사의 해검V 240... 불편함 없이 높은 만족도로 잘 써왔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또 한가지는 초릿대의 액션입니다.
    입질 초반의 훅킹 성공률을 높이고 싶거나, 릴링 도중 털리는(고기가 빠지는... 꼭 대 탓만은 아닙니다. 바늘일 수도 있고, 입질 자체가 까다로울 수도...) 빈도를 줄이려면 Fast Action의 로드가 유리할 수 도 있습니다.
    삼우빅케치의 DX선(船) 210은 패스트 액션은 아니지만 1번 대가 솔리드라 그 유연함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다이와의 후네V73 이라는 모델은 액션이 7:3의 비율이라 제품명이 그렇게 결정된 경우인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십시요. ^^*
  • ?
    고희철 2011.07.16 11:00
    좋은정보감사합니다조사님들
    그러면NS트랙아웃2가좋을까요
    디엑스썬이좋을까요
    어떤분은SFC투탑도괜찮다고하는데어떤것이좋을까요 선배님들의선택좀해주세요
  • ?
    디스플러스 2011.07.16 14:21
    삼우도좋고 드랙아웃도좋습니다 제개인적인생각은 드랙아웃좋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7.17 08:46
    행운님 글
    <저의 견해로는 230은 10단 열기채비까지 채비회수에 불편없이 사용가능하므로
    우럭열기 병행을 하실 의도라면 230정도로 이용해보셔두 좋을 것 같습니다.>
    에 동의합니다.
    이유는 바다에 나가보면 거의 3단채비를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이왕 사시는것이라면 저도 낚싯대 길이의 230을 강력 추천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180의 저렴한 우럭대도 구비하시면 단차가 짧은 3단까지도
    커버하실 수 있고, 팔 아픔도 줄일수 있는 장접의 보조낚싯개
    기능도 하니 말씀드립니다.
    특정 제품의 추천은 위에 분들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470 [낚시일반] 특명 :만재도50미터침선을공략하라..... 17 file 2008.06.17 6308
4469 [낚시일반] 가자미채비 그리고 낚시 기법 14 2014.01.14 6963
4468 [기타] 배낚시 멀미약 9 2011.05.03 20251
4467 [낚시일반] 서해안 에서 어장 관리선 에 대한 궁굼한 사항..... 7 2014.04.07 10834
4466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어느 유선사의 조황정보를 보다보니... 15 2007.12.06 7443
4465 [장비관련] 열기 낚시대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6 2011.03.08 6020
4464 [조행후기] 왕초짜 [타조] - 갈치 다녀왔어요~~~ 13 2011.11.29 9518
4463 [낚시일반] 우럭등의 고패질요령? 2 2009.02.23 8024
4462 [낚시일반] 우럭이 잘잡히는시기요? 3 2003.08.12 11569
4461 [장비관련] 전동릴 줄 쉽게 감고 푸는 방법 - II 12 file 2010.09.11 7102
4460 [장비관련] 채비 에 관해.... 3 2003.08.13 6381
4459 [기타] 통영과 거문도의 조수간만의 차이 2011.11.23 4385
4458 [장비관련] 합사 세팅이 안되네요.????? 2 2007.01.08 4270
4457 [장비관련] "고장난 전동릴 구입합니다"에서 생긴일 14 2010.04.05 5123
4456 [낚시일반] "낚시는 과학이다" 스크랩해놨던 글 올립니다. 2 2006.12.29 4577
4455 [낚시일반] "낚시인 신고제" 도입관련 2 2006.09.21 3741
4454 [조행후기] "대물자원의 보고"라 불리우는 만재도 조행담. 17 2010.06.20 5624
4453 [기타] "대박 관련 글" 삭제 - 어부지리 2 2006.12.24 4250
4452 [물고기정보] "동해안에 아열대성 '별복'이 몰려온다" 6 file 2009.08.26 5706
4451 [지역정보] "인천" 조금만 더 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2008.06.04 4930
4450 [기타] "일주일예상파고"란? 5 2014.06.06 3495
4449 [낚시일반] <b>가거초에 갑니다.. 다녀왔습니다 <font color=red><가거 붐 1일차></font></b> 25 secret 2009.02.03 5796
4448 [조행후기] <font color=red><운칠기삼>이라... (2부)</font> 23 2009.08.21 5002
4447 [조행후기] <font color=red>②③</font>왕초짜 [타조]의 23번째 조행기 15 file 2009.12.01 5644
4446 [조행후기] "꿩대신 닭" 서망항 출항 추자도, 복사초 참돔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 -bgm- 2 2018.05.11 5250
4445 [조행후기] "대물참돔을 잡지 못할바에 모두 비우자 다음을 잡으면 되지,".우리는 이미 쿨러를 가득 채운 참돔이 있고~추억도 가득히 채우고 말았습니다. -bgm- 3 2019.03.29 4599
4444 [조행후기] "방어떼"를 만나다~ 대한민국 지깅1번지 완도셔틀을 빙자한 지깅간접체험기~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어요, 불편하시면 누르지마세요. -bgm- 4 2018.11.12 5005
4443 [조행후기]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얻을(갑오징어)수 없다. -완도 갑오징어 우중 조행기bgm- 2018.05.07 5125
4442 [조행후기]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 진도로 참돔낚시를 다녀왔습니다. -bgm- 2 2018.04.27 4665
4441 [조행후기] "잡어왕이 먹어보고 낚아본 두족류 계급은?" 완도 갑오징어 소식을 전합니다. -완도갑오징어낚시 bgm- 6 2018.05.02 6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