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모시고 홍어골 다녀왔습니다
물때 맞춰 천천히 포인트 근처 도착
여기서 몇마리 뽑고 시간 맞춰 포인트 들어 갈께요~
헐 배들어왔어요~한대 또 오왔네
저기는 침선 두드리면 한동안 고기 안나오는데...
우리도 이동~ 몇마리....
오늘은 배들 많이 만나겠네요....
나올만한곳은 다들 경력이 오래된 귀신 같은분들인지라 나올만한 곳은 포인트가 겹치고
경력으로는 제가 딸려요~
안마도쪽도 이미 빛나리 선장님 열심히 하고 계시고
같이 하다가 마무리하고 철수.
홍어골쪽은 비포라는데가 특별히 없어요.
금방 소문 나버려요.
그래도 열심히 하셔서
기본조황은 하셨네요.
겨울철에 이정도면 많이 잡은거라고 위안의 말씀들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냥 어복이라고 생각하시면 건강에 좋아요.
사진은 몇장 없습니다. 쿨러 사진은 입항 시간 늦어서 달리는 배에서
도착전에 뚜껑만 열어서 찍은 것이 전부네요.
일요일에는 물이 좀 세져서 오늘 정도 마릿수만 돼도 좋겠네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다음 물때는 센사리 뒤라 무시나 1물때 가능하겠네요.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