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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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8.19 15:34
    좋은 상품이 좋은 주인을 찾아 갔네요..^*^
    축하드립니다.
    25일은 물때도 좋고 연안배라서 제법 좋은 조황을 줄 것 같고 또
    배의 요동이 심하지 않아 멀미는 덜하실 것 같아요.
    끈끈한 부부애를 느끼시고 어쨓튼 멀미하시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카파(이찬영) 2012.08.19 17:15
    주목나무님 우선 축하드립니다..
    부인과 동행하시고 백마를 타셨는데 조과가 별로였군요..
    그래도 지금은 광어보다는 우뢰기 맛이 더좋으니 위안삼으시길...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군요.
    즐낚하시길...
  • ?
    주목나무 2012.08.19 19:56
    주야조사님 감사합니다.
    25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사리때 간게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내가 손맛을 봤어야 다음에 또 가자고 할 텐데 멀미만 실컷하고 와서 또 같이 낚시 갈려먼 10년은 기다려야 될것같네요. 즐거운 일인지 괴로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 ?
    주목나무 2012.08.19 19:58
    카파님 잘 지내시죠?
    덕분에 전동릴 잘 쓰고 있습니다. 낚시라는게 항상 아쉬움의 연속이죠..
    대박이던 꽝이던.서로 가까운 인천에 살면서 배에서 한 번 뵙기도 어렵네요.
    그래도 우럭이라도 잡아 가족과함께 먹으면서 담소라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잘 지내시구요.^^
  • ?
    상수리 2012.08.19 21:34
    닐도 생기고 마눌님과 동출도 하시고, 행운이 따르는 찬사도 받고 얼마나 좋와요.
    이런계기로 조행기도 올려 줄거움도 선사하고 말입니다.
    제가 꼽사리를 낄까했지만 두분의 오분한 선상 나드리를 방해할까 살짝 빠젔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앞으로도 가끔은 두분이 손잡고 나오세용.
  • ?
    인천백마3호 2012.08.20 03:03
    낑낑~~~올려지니 대우럭...
    낑낑 드르륵 낑깅~~~ 올려지니 개우럭...
    광어의 나풀대는 저항의 몸부림은 아니여도 쿡쿡 쳐박으며 떨어져 나갈듯한 아슬한 손맛은 기억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깊은물 작업이 유리할까 했는데 광어잡기는 아닌듯하고 개우럭을 대신 잡은 듯 합니다...
    당첨된 릴을 요리조리 살피시는 모습에서 조행기를 올리신 모습에서...
    취지를 알고 임해주시는 성실성을 평소처럼 느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주목나무 2012.08.20 08:48
    상수리님 ,,, 덕분에 잘갔다왔습니다,,아내옆에 상수리님이 계셨서야 신경이 덜쓰였을텐데~~~내내 긴장하면서낚시를했더니 평상보다 더피곤하더군요,,,,,그래도 노년을 위하여 어쩔수없이 희생했습니다,,,가을에 쭈꾸미때나 같이 출조하려합니다,,,,,그때 같이가시자구요,,,,
  • ?
    주목나무 2012.08.20 09:24
    백마호 사모님, 그날 선장님께서 사리때임에도 불구하고 먼 ~먼바다로 나가 빨래판 광어라도 잡게해주려고 애쓰신거 잘압니다,,,,선수들이 부진하자 선장님께서 직접잡아서 쿨러에넣어주시는 모습,,,또 사모님은 일일이 사람들모습을 기억 하시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속에 두분의 정과 프로다우신 모습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어쩌면 그모습에 조황보다는 정때문에 주말 예약이 힘든가봅니다,,,항상 그맘 변하시지 마시고 조사님들과 함께했으면합니다,,,,,담에 뵙겠습니다,,,
  • ?
    김포신사 2012.08.20 10:46
    4자 우럭 올리실 때의 손맛은 환상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부부조사님께서 백말을 타셨으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멀리 동해에서 축하드립니다.
  • ?
    바다의왕자 2012.08.20 12:32
    뜨거운 뙈약볓 속에서 만만찮은 물때에 광순이 얼굴 보러 갔다가 우러기 얼굴이라도 본것에 감축 합니당 ㅋㅋㅋㅋ
    부인과 동행을하니 광순이가 삐졌나??
    담~ 기회에 동행 해 봅시다..
  • ?
    주목나무 2012.08.20 20:35
    김포신사님 ,,,감사합니다,,,,모처럼 점수좀따려다 고생만 시키고왔습니다,,,,옆에 어느조사님이 고생을 시켜야 다음에 안따라온다고 하십니다,,,그냥웃고말았지만 낚시를 부부가하기엔 쉽지가안네요,,,,온라인상으로 올려주시느글 자주보고있습니다,,,,아마9월9일 낙시대회땐 인사는 드릴수있겠네요,,,,먼대서 몸조심하시고요~~~
  • ?
    주목나무 2012.08.20 20:41
    왕자~ !!!그래도 깜팽이는 많이잡았던데~~세상일이 다내맘 같이되겠냐~~~ 광어잡으러가서 우럭이나잡고,,,하여튼 아쉬움이 남는다,,,,다음에 언제 같이동출하여 소주나 한잔하자~~~ 갈치잡으면 전화하고!!!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2.08.20 21:30
    사진 정리하고 그 밑에 글 넣고... 눈에 훤합니다.
    힘드셨을 줄 압니다. 넘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즐낚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profile
    블루(유지영) 2012.08.20 23:26
    N.S 샷건 이벤트 당첨 축하드리고요...
    대상어인 광어는 아니지만 개우럭 두마리 잡으신것도
    나름 손 맛 좋고 괜찮은 경험이었을것 같네요..
    다음 출조에는 이번 출조에 못 잡은 광어까지 선막 톡톡히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주목나무 2012.08.21 06:58
    어부지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내와 좋은 경험하고 잘 쓰지는 못하지만 조행기도 올려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말씀을 못 드렸는데 합사까지 보내 주셔서 잘 썼습니다. 합사값은 보내 드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다음엔 대상어인 광어를 잡으면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 ?
    주목나무 2012.08.21 07:04
    블루님 저를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한달전쯤 빅마호 탔다가 제가 귀가 얇아 홍원항에 모 선사가 이단 채비를 올려준적 있어 그 채비를 들고 출조 하였다가 좋지 못한 조황으로 입항하여 블루님을 백마 선사 앞에서 만나 자문을 구한 적이 있지요... 그 후로는 알려 주신대로 채비를 항상 원칙대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초보 조사님들이 루어에 대한 도움을 받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백마호에서 뵈면 정식으로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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