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윤아빠라고 합니다.
다음카페 "팀-비프[Team BF]" 운영자이며, 2013년 1월 5일 첫 출조를 다녀와서 조행기 올려드렸습니다.
그때, 아래와 같은 글도 같이 올렸었죠...
◆ 혹시 "아바사"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 낚시 포털사이트 "인터넷바다낚시"에서 전개된 "아바사운동"
갯바위낚시인들이 주축이 되어 하선한 갯바위포인트의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봉투를 제작하여 배포한 운동,
많은 낚시단체 및 낚시점주,선장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hpspecial&command=body&no=282
선상낚시 동호인여러분,
저희 선상낚시는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배에 쓰레기통(마대자루)가 비치된 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배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선상에서 채비비닐, 간식봉지 등 많은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조사님의 손으로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출조하실때 쓰레기 담을 수 있는 봉지 하나씩 가지고 승선해주시길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저희 선상낚시 동호인들도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데 조금씩 실천, 동참하는 2013년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저희 팀비프 동호회에서 선상낚시에 사용할려고 아바사봉투를 신청하여 1월10일 택배로 전달받았습니다.
500장 2만원의 유상이지만, 봉투 제작원가가 2만 몇천원에 택배비 선불까지... 공급가에 못미치는 금액입니다.
낚시인, 낚시단체로 부터 기부받은 성금으로 아바사봉투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선상낚시 대표 포털사이트 "어부지리" 회원여러분,
위 사진 아바사봉투에 인쇄된 글들을 한번 읽어 주십시오. "갯바위"란 글자를 "선상낚시"로 바꿔서요...
까만비닐봉다리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2013년 선상에서 자신의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고 있는 선상낚시 동호인들의 모습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아바사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abasa
굳이 저 비닐봉투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무 비닐봉지에라도 적어도 나만의 쓰레기는 바다에 버리지 마시고, 가져간 비닐에 담아오시면 그게 바로 바다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