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때가 아주 좋았으나, 오전엔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삐-- 담그고 빵빵 =올리고 반복반복반복 !
열기,우럭은 눈한번 떠 보지못한채 줄만 올렸다 내렸다
생각외로 물어주지 않아 선장님의 신경이 곤두서는 오전타임이었습니다.
열기,우럭이 부레를 내밀고 둥글둥글 큰눈알을 부라리며 노려보길 바랬는데,
하염없이 오전 타임이 지나가고, 갈매기도 바다에 먹을 양식이 없었는지
포세이돈 손님들께 먹이달라 외로이 기다리고 있네요
발바리 선장님 최선을다해 동서남북 분주하게 돌고래속도로 움직이다
드디어, 포인트 콕!!!@@
돼지우럭도 열기도 줄을 태우셨답니다.
오늘 멀리서 내려오신 손님들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 햇살처럼 가정에도 행복한 햇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가거도 우럭 예약 받습니다.
당일: 18만원
1박 2일 : 30만원 (가거도 민박 숙식포함)
여서,사수,추자권 열기,우럭 매일매일 출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