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출조로 올해 9번출조해서 우럭6마리 놀래미 다섯마리 가자미세마리 이런 엄청난 조과를 올렸습니다.
그래도 큰 불평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매번 비싼 우럭매운탕을 먹기때문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김치찌게에 스치로폼밥통의 밥을 주는 배도있더군요.
선비만큼 고기는 못 잡아도 점심하나에 나름 매번 만족하고 삽니다.
비싼 김치찌개 혹은 콩나물국 개나주는게 낮지않을까요.뭍에서 너무 흔할걸주니까요..
우럭 열마리만 사가도 20명 조사님들 칭찬이 자자할텐데
얼마나 많은 돈을 버실려고 그러는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