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출조를 하다보니 자작채비를 다시 사용해도 되나해서 구석에 넣어놓고 다시 채비를 만들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만들어 놓은 채비가 수십개가 되어 버렸네요. 우럭 채비야 간단해서 괞찮은데 갈치채비는 크기도 그렇고 만들기도 쉽지않고, 돈도 많이 들고 해서요. 나름 베어링 도래를 써서 내부에 녹이 슬지 않나 십기도 하고요.
고수님들 께서는 어떻게하시는지 또 재사용해도 괞찬은지 고견을 듣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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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도래는 도래 내부의 작은 베어링이 생명인데, 바닷물이 스민 후 물이 증발되면 내부에는 염기가 남기 마련입니다.
회전을 방해하기 때문에 베어링 도래의 장점을 이미 잃었다고 보심이 좋구요.
처음엔 저도 이게 아까워서 낚시가 끝난 후 민물에 담궈놓았다가 WD-40을 뿌려 다시 쓰곤 했습니다만, 나중엔 그 과정이 더 귀찮더군요.
이렇게 한다고 내부의 염기가 빠져나오는 건 아닌지라....
베어링 도래로 만든 모든 채비는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야 하는 소모품의 개념으로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