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13.04.28 12:07

광어야 어디까지 왔니?

profile
조회 수 4504 댓글 13








비록 광어를 만나진 못했지만, 봄이 우리 곁에 찾아온 이상 광어도 곧 우리 곁을 찾아오겠지요?
그 화려한 시즌이 빨리 열렸으면 좋겠네요.^^*

Who's 감성킬러

profile
Comment '13'
  • ?
    오케바리 2013.04.28 20:54
    먹음직 이쁘게 썰어 놓은 우럭회처럼 조행기 또한 감칠맛나네요...
    읽다보면 미소가 짖게되는것이 감성킬러님 조행기 특징인것 같네요...ㅎ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
    우렁각시 2013.04.29 07:15
    회원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언젠간 바다에서 뵐날이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9 07:55
    오케바리님~
    늘 따뜻한 시선으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조를 다녀와서 집에서 떠먹는 회 맛에 요즘 푹 빠져있습니다.
    그 과정이 새삼 좋고,재미있네요.^^*

    우렁각시님~
    주야조사님의 조행기에 사진으로, 댓글로 뵐 수 있어서 그런지 벌써 몇 번은 동출을 한 느낌이 듭니다.
    주야조사님의 조행기가 분모가 되고, 우렁각시님과 제 댓글이 분자가 되고 있으니, 분자의 수가 자꾸 커져 분자/분모가 1 에 가까와지면 만나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셔서 즐낚 이어가시길 빕니다~^^*
  • ?
    까치죠 2013.04.29 11:04
    어째 씨광어라도 한수 하셨으면 더 맛깔났을텐데요 ㅎㅎ
    조만간 오겠죠^^
    그넘들은 꼭 오니까요^^
    저도 새만금 앞바다에서 그넘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9 11:14
    네. 까치죠님~
    씨광어 한 수 했더라면 한껏 기분이 업 되었을 것 같습니다만, 아쉬웠습니다.ㅋ
    새만금엔 윗 쪽보다 광어가 빨리 붙을 것 같은데, 광어 만나시면 꼭 기별 주십시오.
    저도 맞을 준비하고 마중 나갈게요.ㅎ^^*
  • ?
    인천백마3호 2013.04.29 17:01
    인천에서 광어를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감킬님의 글이 솔깃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9 18:22
    인천백마3호님~
    외람된 질문입니다만....
    인천에서 광어를 기다리는 여인....께서 혹시 한 미모 하시나요?
    그래야 광돌이들이 헐레벌떡 전속력으로 달려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ㅋㅋ (농담이구요.^^*)
    인천백마3호님의 소망대로 바다에 봄 기운이 더 완연해지면 곧 광어들의 당찬 입질이 시작되겠지요.
    아쉬움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울프 2013.04.29 21:23
    쳇!!!
    이번엔 어청도에 봄???
    앙가! 앙가!! 광어 나부랭이(?) 앙간다구!! >,.<!!
  • profile
    블루(유지영) 2013.04.29 23:46
    서해 어느 곳이던지 광어가 콸콸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음은 급하지만 자연과 자원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곧 시즌 오픈 되겠지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4.30 06:26
    올해는 유난히 광어들이 늦잠을 자고 있어요.
    감킬님이 빨리 깨우셔요...^^
    인천백마호님, 울프님,블루님 반갑습니다.
    우렁각시님, 따스한 가슴 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그동안 별로 과학적 사실적 근거없는 잡스런 정황, 문학으로
    이 어부지리를 낙서한 이 사람....
    이제부턴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ㅎㅎㅎ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4.30 08:11
    울프님의 댓글에 '앙'字가 세 개나 연속으로.... 앙탈이 심하시네요.ㅋㅋ
    광어를 '나부랭이'로 표현하셨다 이거죠?
    다운샷 봉돌이 그리 크지 않다고 너무 막 나가시는 거 아니세요? 봉돌 맞으면 아픈 건 똑 같은데...ㅎㅎ^^*

    블루님~
    자연과 자원의 조화.... 어느 장르건 이게 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나오는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고기가 좀 나온다 싶으면 너도 나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몰려드는 바람에 '예전의 영화'만 부르짖는 일이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화를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절제'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군산에 계신다면서요? 건강히 지내시고 광어 올라오면 소식 전해주십시오~~^^*

    주야조사님~
    제가 가면 깨어있던 놈들도 다시 자는 통에 아주 미치겠습니다.ㅋㅋ
    자중....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수채화처럼 담담하고 담백하게 그려지는 주야조사님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제가 욕 먹을게 뻔해서요.
    (감킬....니가 나대니까 주야조사님이....그런 말씀 하시잖아. 좀 자중해라...자중...) ㅋㅋ
    오늘 밤엔 드디어 뵙겠네요.
    이게 몇 년만의 동출이죠? 제 기억으론 홍도 침선 이후 거의 3년만인 듯 합니다. 앵두, 앵자님도 오신다니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4.30 09:11
    동출이 그렇게 오래 되었남?
    오랫만에 박수무당의 현란한 칼춤을 감상할 수 있겠군...ㅎㅎㅎㅎ
    나도 그동안 갈고 닦은 박무춤 보여 드릴게요..^^

    (감킬....니가 나대니까 주야조사님이....그런 말씀 하시잖아. 좀 자중해라...자중...) ㅋㅋ
    이 말씀은 감킬님 혼자생각!~~ 씰데音는 생각말어요!~~~ ㅎㅎㅎ

    나는 해박하고 털털하여 부담없는 감킬님을 무척 반기는 한사람..
    그렇게 간절한 부탁을 했었고....
    앵두,앵자님도 오신다니 반가움에 설레여 집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30 09:42
    네. F TV 촬영차 홍도 침선을 갔던 게 마지막 동출이었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다 보니 엇갈렸던 적이 많았었구요.ㅎㅎ
    해박, 털털, 부담없음 보다는 얄팍, 까칠,부담 많음이 저를 대표(?)하는 단어들인데요?ㅋㅋ
    앵두, 앵자님과는 저도 참 오랜만이네요.
    주야조사님 오신다는 얘기를 부러 안했는데, 반가와서 폴짝폴짝 튈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939 [낚시일반] 글쓰기 문의 [사진 추가] 2 secret 2013.05.19 938
2938 [낚시일반] 참나........아래 선비인상 글 읽고 8 file 2013.05.18 6200
2937 [장비관련] 지퍼관리 2 secret 2013.05.17 1219
2936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왕돌짬에 남겨놓은 아쉬움!) 6 file 2013.05.16 3337
2935 [장비관련] 낙시가방작크 5 2013.05.16 5496
2934 [낚시일반] 선비 여러조사님 생각은? 17 2013.05.16 5388
2933 [조행후기] 5월11일갈치낚시댕겨왔습니다.봄갈치대빵큰거잡는팁..느낌점입니다. 5 2013.05.12 7280
2932 [조행후기]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2013년 갈치시즌 오픈???) 8 file 2013.05.10 5587
2931 [루어관련] 광어 바늘 매는법이??? 2 2013.05.08 9224
2930 [낚시일반] 우럭낚시 3 2013.05.07 6451
2929 [조행후기] 푸른바다를 통채로 낚아 온 사나이들.. 28 file 2013.05.07 5923
2928 [낚시일반] 경유 시중가 1500원대로 내렸는데 면세유는 얼마????? 1 2013.05.06 4133
2927 [기타] FTV 선상낚시 X파일 보다가..... 4 2013.05.06 5868
2926 [장비관련] 전동릴 최저 감기 속도 순서는? 3 2013.05.05 4703
2925 [조행후기] 고기는 어디에 16 2013.05.02 5483
2924 [가격정보] 충청 내만권 선비인상 관련입니다. 14 2013.04.30 8440
» [조행후기] 광어야 어디까지 왔니? 13 file 2013.04.28 4504
2922 [낚시일반]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안타가운 일일까? 아니면 당연한 조치일까? 생각할 일이 아닐까? 15 2013.04.25 6137
2921 [낚시일반] 전동릴에서 이상한 잡음 소리가나요!!! 2 2013.04.24 4006
2920 [낚시일반] 아래 지진과 물고기에 대한 생각- 글이 길어 댓글보다는 원문으로 남깁니다. 2013.04.24 3985
2919 [장비관련] 우럭광어 선상낚시엔 짧은대가 좋은가요 아니면 긴대가 좋은가요 6 2013.04.24 5688
2918 [장비관련] 아래 3026 질문에 대한 답.. 6 file 2013.04.24 3130
2917 [장비관련] 알고십어요^^ 2 2013.04.23 4158
2916 [조행후기] 왕초짜 [타조] - 열기 낚시 다녀 왔어요~~~~ 16 file 2013.04.23 5883
2915 [낚시일반] 지진과 바다낚시와의 연관관계가 궁금합니다. 24 file 2013.04.23 7855
2914 [조행후기] 홍어골의 봄~^^* 22 file 2013.04.19 5845
2913 [물고기정보] 우럭과 개우럭은 다른지요? 20 2013.04.17 20902
2912 [낚시일반] 채비의 재사용은 괞찮은지요? 8 2013.04.16 4781
2911 [조행후기]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유구무언... 속수무책...) 9 file 2013.04.15 3949
2910 [가격정보] 갈치낚시대 추천부탁드립니다 19 2013.04.14 11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