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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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송구하오나 재미있고 유익한 선조들의 낚시 정보가 있어 발췌해 올려봅니다.
(다음지식카페 용지니님의 글을 발췌하여 이곳에 옮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옛부터 많은 문인묵객(文人墨客)들이 자연과 더불어 낚시예찬의 시화(詩畵)를 남긴 기록이 남아 있다.
고구려 소수림왕(小獸林王) 때 것으로 “압록강에 싱그러운 봄이 다시 찾아들매 고기잡이 배가 한가로이 강
위에 떠 있구나”하는 시구는 그 옛날의 멋진 낚시 풍류를 잘 나타낸다. 공자(孔子)도 조이불망(釣而不網)이라
하였는데, 그 뜻은 군자는 낚시를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낚시꾼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강태공(姜太公)은 고대 중국 주(周)나라 문왕(文王) 때 산둥성[山東省]
사람으로, 본명은 여상(呂尙)이었다.
웨이수이[渭水] 강가를 찾아 난세를 걱정하고 천하의 경륜을 탐구하며 자연 속에 파묻혀 유유자적 호연지기를
길렀는데, 그는 곧은 낚시로 물고기에는 마음이 없었고 오로지 명상에 잠겨 있었다.

강태공은 국가에 등용되어 정치에 크게 공헌하였는데, 그의 행적은 3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온다.
그가 낚시를 잘해서가 아니라 곧은 낚시로 세월을 낚았다는 이야기이다.
큰 인물이 될 만한 사람을 위빈지기(渭濱之器)라고 하는데, 이 뜻은 강태공이 웨이수이 강가에서 낚시를 하다가
문왕에게 등용되어 한 나라의 재상이 된 데서 나온 말이다.
물론 강태공이 낚시의 원조는 아니며 이미 과학적인 낚시 방법으로 낚시가 성행하였고,
낚시가 삶의 수단이 아니라 취미 또는 즐거움으로도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중국에는 조차(釣車)라는 낚시도구가 있었는데, 그 구조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오늘날 릴의 시조가 아닌가
생각된다.
고대 중국에서는 낚시가 발달하고 성행했음에 틀림없다.

유럽에서의 낚시 역사도 듀카리온 홍수와 비슷할 만큼 오래되었다.
베라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용사)가 처음 낚시를 시작하였다는 설도 있는가 하면, 일설에는 아담의 셋째아들인
셋(Seth)이 그의 아들들에게 낚시를 가르쳐 후세에 전한 것이라고도 한다.

또한 《구약성서》의 예언서에도 낚싯바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때의 낚시는 생존수단으로서 고기잡이를 목적으로 한 것이 분명하지만 《플루타크 영웅전》에 보면 낚시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Antonius)와 클레오파트라(Cleopatra) 시대에 존재하였고, 그들이 낚시를 즐긴 것을
알 수 있다.

고기를 낚는 일 자체의 즐거움과 재미에 바탕을 둔 이 사상은 고금을 통해 이어져 내려오는데 300년 전에 쓰여진
‘낚시인의 바이블’라 할 수 있는 아이작 월튼(Izaak Walton)의 저서 《조어대전(釣魚大典):The Compleat Angler》
에도 ‘명상하는 사람의 레크리에이션’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수긍이 간다.
그것은 낚시인의 기분이며 철학이다.

바다낚시의 장비가 좋아지고 항해술의 발달하면서 바다낚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의 경우에도 민물낚시뿐만 아니라 바다낚시도 성행하는 추세이다.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제독과 헬무트 몰트케(Helmuth Moltke) 장군이 낚시인으로 알려졌으며, 정치가로는
비스마르크(Otto Bismark), 스티븐 클리블랜드(Stephen Cleveland),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철학자인 허버트 스펜서(Hebert Spencer), 음악가 루트비히 베토벤(Ludwig Beethoven), 로시니(Gioacchino Rossini) 등이 있다.
미국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도 낚시의 명수였으며,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 바다낚시 전문가였다.

오늘날 낚시는 스포츠·레저로서 인기를 얻어 한국의 낚시인구는 약 300만 명이 넘는다.
낚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낚싯바늘이 만들어진 것은 구석기시대의 일이다.
낚싯바늘에서 낚싯줄, 낚싯대에서 릴에 이르기까지 모든 낚시도구가 점차 개량되고 미끼를 좀더 멀리
정확하게 던질 수도 있게 되었다.

미끼도 다양하여 루어 플라이 등을 살아 있는 벌레처럼 보이도록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스포츠로서의 낚시 역사는 한마디로 낚시도구의 발달사라고도 할 수 있다. (이상)

***

위의 내용중에 <공자(孔子)도 조이불망(釣而不網)이라 하였는데,
그 뜻은 군자는 낚시를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는 정말 낚시를 잘하지 못합니다.
어느때건 간에 제가 단연 조황면에서 앞선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제가 아주 잘 잡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주시지만 바로 실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를 보고 하는 말이 '이론엔 어쩌고 실전은 개뿔!" 또는 '이론만 대가'라는 핀잔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그 분들께 한번 묻겠습니다.
축구 해설위원이 그렇게 빠삭한 이론대로 축구를 잘 하시던가요? ....하하하하

고기반 사람반을 낚으러 또 나름 풍류를 즐기러 떠나는게 저의 출조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맨날 다녀오면 바다가 주는대로 감사하며 지인들과 또는 가족과 함께 고맙게 먹고 있답니다.
선상낚시는 생활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계신 어떤분은 제가 함께 가자고 권유해 보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ㅇㅇ님! 이번에 ㅇㅇ호를 타는데 출조할 생각이 어떤신지요?"
대뜸 하는 말, "많이 잡혀요? 쿨러조황 보장이 되나요? "
" ............ "
이런분을 어쩌다 모시고 가면 모시는 순간부터 좌불안석이고 또 잡은 고기를 그 양반 쿨러에 다 부어줘도
별다른 고마움없이 입 싹딲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한것 처럼 말입니다.

잡히지 않으면 바로 씩씩대는 이런 양반...
이동수단으로 귀가할때까지 모시고 간 우리들을 무척 불안케 하지요.

우리나라 바다권역이 대체로 자원고갈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해건 남해건 동해건 간에 장비가 발달하고 조술(釣術)이 날로 발전하니 먼바다에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가임(加姙)우럭도 다 걸려들고 또 어초속에 꼭꼭 숨어있던 놈들까지 다 꼬들겨 빼내가 버립니다.
이젠 어디에도 이 녀석들이 숨어 살 곳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먼 가거초에나 동절기 피신하여 산란의 꿈을 안고 커가던 자원까지 달려가 그물로 낚시로 몽땅 빨아버리니
장기적으로 볼때 황폐해 질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을 우린 지금이라도 직시하고 너무 조황에 연연하지 마시고
좋은 분들과 함께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리러 떠나는 낚시인이 되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괜히 딱딱한 말씀드려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

저는 이맘때면 일주일간의 짬을내 섬진강변에 사는 친구에게 만사 제쳐두고 떠납니다.
이 친구는 매실농장과 함께 감과 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도시의 숨쉬기하고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지요.
아침에 일어나 보면 저 멀리 뵈이는 지리산의 천왕봉은 속살이 다 보이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리를 유혹하며
뒤는 파아란 하늘과 짙은 녹색산이 맞닿은 곳엔 뭇새들을 초청하여 초여름의 왈츠를 추고 있고
여인의 곡선을 닮은 섬진강은 앞을 휘돌아 아무말 없이 유장한 흐름으로 유유히 흘러갑니다.
사방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들은 마치 청상(靑孀)의 시름처럼 애틋하고 가냘픈 수줍음으로 맞이합니다.
고향의 이 그립고 아름다운 정취는 살떨림 만큼이나 마냥 좋습니다.

***

하룻밤을 보낸뒤에 여수의 돌산으로 친구의 소형차를 빌려 달려갑니다.
강총무님 그리고 채선장님과 그 옆에 군내낚시 사장님까지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곧이어 서울서 오신 라벤다님 내짝궁 광어잡이님, 막무가내님, 담양서 오신 우렁각시님,
울산서 혼자 오신 고운님 버디님, 등등 반갑게 조우하며 막걸리 한잔씩 나눕니다.

올들어 첨으로 떠나는 갈치낚시입니다.
4시간여를 달려 풍을 내리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수온이 21도를 가르켜 아직까지 적정 수온이
아님을 알으켜줍니다.
그대신 씨알이 장난이 아닙니다.

기본이 3~5지이니 이런 녀석들 10마리 정도면 이른 시즌에 완전 대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광어잡이님이 고향의 친구와 장모님께 드리라고 슬쩍 4마리를 넣어줍니다..
참 고마운 친구입니다.

하동에 들러 장모님께 5마리 드리고 읍으로 달려가 친구 식당에서 회를 뜨고 갈치조림으로 8명을 불러 잔치를
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해가며 요 친구들은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웁니다... ㅎㅎㅎ

산중에서 매실 따는일을 계속하는데 가지를 쳐다봐야 하기에 목이 많이 아픕니다.
또 눈에 티가 자주 들어가 죽을 지경입니다. 선그래스를 쓰고 작업에 임합니다.
땀으로 온 몸은 범벅입니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시원한 때라 아침 5시반경부터 작업에 들어갑니다.
11시경에 좀 쉬었다가 점심먹고 3시경부터 밤 7시반까지 따는 작업을 계속하는데 일에 익숙치 않은
나로서는 중노동에 가깝습니다.

선별작업을 끝내고 택배 부치고 나면 밤 10시가 가까워집니다.
물론 저녁은 중간에 먹기도 하지만요.

그렇게 하여 일주일간이 지나갔습니다.
이왕 이곳에 내려왔으니 그냥 올라가기가 좀 그렇습니다.
또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마침, 강총무님이 자리가 한자리 났으니 토요일 오라고 합니다.
그러나 차를 가져가지 않이 이동수단이 용이치 않습니다.

우연히 안부 전화겸 내일 갈치낚시 간다고 담양에 있는 우렁각시님께 했더니만....
기여코 그 먼데서 여기까지 와서 나를 태우고 돌산 군내항으로 간다고 우깁니다.
그렇게 해서 우렁각시님 차로 금요일 늦은 밤에 새로 건설된 이순신 대교를 거쳐 군내항으로 달립니다.

젊고 구수한 충청도 출신 미남 사무장이 밤늦게 생선을 굽고 찌개를 끓여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닷가 이 좋은 분위기에 취해 우리 셋은 순식간에 향주 몇병을 자빠뜨립니다.
우렁각시님이 가져온 막걸리로 숙소에 가서 또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아침에 우렁각시님은 담양의 회사로 출근하고 우리는 2시경에 출항 준비를 합니다.

***

약 3시간을 항해끝에 풍을 내려놓습니다.
해는 아직 중하천에 떠 있고 볕 따가움이 온 몸을 축축히 적십니다.
훤한 낮인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여 던진 채비에 예신이 아주 미약하게 초릿대 끝을 건드립니다.
3지가 조금 넘은 은갈치, 파도처럼 물결치는 웨이브 지느러미는자연에술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갈치의 대면에 오늘 예감이 좋습니다.

파고도 예보대로 0.5~1m로 정확이 맞춥니다.
사방이 망망대해인데 전체가 미치 호수같은 분위기입니다.
밤새 12마리로 마감했는데 그 씨알이 정말 좋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이런 씨알로 20수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탐기엔 일주일 전보다 1'c가 올라 2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수직 상승의 수온으로 이달말 부터는 본격적인 시즌이 열리지 않을까 점쳐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느낀 6~7월의 산란기철 갈치낚시에 대해 몇말씀 참고를 드릴까 합니다.
아직 수온대가 적정하지 않은 저 수온대인데 아마도 6월말쯤이면 백도권의 활황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벌써부터 몇몇 선사에서는 40~60수의 괜찮은 씨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잡은 갈치는 반수 이상이 알을 품고 있어 산란철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산란철의 입질 행태는 자고로 소위 말하는 피라미 입질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큰 대물이라도 초릿대만 툭툭거리지 흔히 있는 쿡쿡 쳐박는다는 행태는 보이지 않는 걸로봐서
외부로 부터 오는 상황에 대해 예민해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임이 원활치 못하며 또 소화기관도 함께 기능이 저하되는 임신철의
사람과 같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자문을 구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꽁치미끼를 썰고난 후 버리는 뼈몸통과 새미끼를 갈아 끼우며 버리는 헌미끼를 바다에 그대로
버리는데 저는 이것에 대해 선장님께 의논하였더니 타당성이 있는 말씀이라고 하여 방송으로
버리지 못하게 하였고 뱃전에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인 즉, 헌미끼나 썰고난 작은 꽁치조각들을 바다에 그대로 버리면 배는 풍을따라 앞으로 전진하고
미끼는 그대로 바다에 가라앉아 집어에 오히려 악영향이 오질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갈치가 사실 배가 크질 않습니다. 꽁치미끼 2~3조각 먹게되면 배가 부르게 되고 그후론 먹잇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될 뿐만아니라 미끼에 대해 소극적인 입질행태로 살짝 미끼만 따먹고 마는
결과가 되질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는 것이죠.

개체수가 많아 경쟁적으로 탈취하듯 매섭게 입질하는 가을경 시즌때는 좀 괜찮겠지만 요즘같이 깐죽대는 미약한
입질을 보일때는 버리지 않는것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가을에 게걸스런 시즌에 잡은 갈치는 미끼썰고 버린 꽁치대가리와 몸통뼈채가 위장안에서 나온 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이럴때는 버려도 무방하겠지만 요즘은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어떤분들은 이렇게 하므로 인하여 오히려 집어역할이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에 대해 여러분의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집어등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요즘같이 수심깊은 곳에서 입질층을 보일때는 집어등은 필수 입니다.
그 이유는 50m권이하는 미광층이 시작되는 싯점이라 배의 불밝기가 그 이하는 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은빛 표피의 꽁치 미끼가 이 지점에서는 집어등 불빛만으로도 미끼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기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며 형광고무의 역할도 위치전달의 목적도 있겠으나 갈치나 삼치의 줄 절단 방어용으로의 기능이
있기에 사용하는 것이 무방합니다.

하여간 이번 출조시 조황은 3~5지 7마리에 6지가 넘은 왕갈치 1수를 했으니 기분은 좋고 만족합니다.
출조길에 작은 정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야조사 올림.. 13.6.19


Who's 晝夜釣思(주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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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6'
  • ?
    인천백마3호 2013.06.19 22:10
    1등... 출첵~~~
    동서남북~~ 사방팔방 주야조사님!!
    못말리는 짱구같은 주야조사님!!!
    하동마을에서 매실구경 실컷하시는 줄 알았더니...
    어디메인고 하였더니... 너훈아 되어서 한사리호에 앉았더라~~~
    방랑의 끝은 어딘고,,,
    내일은 백마에서 백마스똬일 이후 2탄 백마맨을 후속곡으로 들고 오신다든데... 알랑가몰라~~♬
    낼이 기대되는 이유는???
  • ?
    전편은 쩌그서 보고 왔는데..여기서 보는 후편은 또다른 느낌의 도시탈출 드라마군요 ^^
    미끼 찌꺼기의 관리도..집어등의 중요성도..잘은 모르지만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푸로선수나. 어부는 아니지요~
    운칠기삼이라 했던가요?
    어줍잖은 실력(삼)과 운(칠)로 얼마간 걸어 올리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거죠뭐..ㅎㅎㅎ
    일상탈출의 조행기 잘 봤습니다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19 22:13
    옴마!~야!~~ 이 시간에 빨랑 주무셔요~~
    내일 백마 타고 인천 앞바다를 누빌테니 말꼬삐나 잘 만들어 주슈...
    광어들이 입성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정보 입수...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백마님...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19 22:15
    옴마!~ 댓글 다는 순간, 물가에 앉아님이 오셨네요
    반가워요~~
    함께 이제 여수로 내려갈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셔요... 대왕갈치 잡으로 떠납시다...^^
  • ?
    김포신사 2013.06.19 23:40
    살구와 딸기는 어디 있나요..
    매실은 우리집에 있고요...
    사진으로 우렁각시님과 사무장님을 뵙게되네요
    꾸~벅 반갑습니다
    조만간 한번 내려가서 뵙겠습니다

    내일 백마는 자리가 없어서 연안부두 블루샤크로 갑니다
    누가 많이 잡을까요 쿨러 열고 밀어주기 하시죠...형님..하하하

    조행기가 아니고 에세이 잘 읽고 갑니다
  • ?
    고명호 2013.06.20 00:17
    영감살아있네 나와같이갈건지혼자갈건지 양자택일후전화
    절대협박아님
  • ?
    고명호 2013.06.20 00:21
    시간총명당재료무진장있음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01:56
    김포신사님.... ㅎㅎㅎㅎ
    살구와 딸기는 다 먹었지요...
    지금 일어나 인천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워여~~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01:59
    명호씨... ^^
    오늘 오후에 전화드릴게여~~
    늘 이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산은 잘 있쪄?
    그림자 그 양반은? ...그립고 보고싶네... 정이 많은 친구인데..
    안부 전해 주슈!~~
  • ?
    우렁각시 2013.06.20 05:11
    주야조사님 덕분에 저도 돌산 새벽어시장에서 돌문어사서 처가로 본가로 ~~~ㅎㅎ
    더불어 살구에 매실주까지~~~정말 오래만에 맛보는 살구맛!~~~ㅎㅎ
    주야조사님과 함께 술한잔하면서 인생과 지혜를 배운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 ?
    까만봉다리 2013.06.20 08:45
    주야조사 님께서 항상 선봉에서 빛을 발하여 주시니
    저희는 그저 행복하게 따라갈 따름에 부끄럽습니다.ㅎㅎㅎ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 ?
    무적(朴正根) 2013.06.20 09:21
    장시간 콤퓨터앞에서 장문의글 올리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노안이와서 눈물께나 흘리셨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수염도 덥수룩하니 신령님 같습니다.
    항상건강 잃지않코 좋은 글 부탁드림서 나름 주야님 다니시는길 상상해봄서 웃습니다.
    오늘도 인천으로 가셨구 내일은 가봐야 알고~~~
  • ?
    한사랑 2013.06.20 09:54
    ------제 주위에 계신 어떤분은 제가 함께 가자고 권유해 보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ㅇㅇ님! 이번에 ㅇㅇ호를 타는데 출조할 생각이 어떤신지요?"
    대뜸 하는 말, "많이 잡혀요? 쿨러조황 보장이 되나요? "
    " ............ "
    이런분을 어쩌다 모시고 가면 모시는 순간부터 좌불안석이고 또 잡은 고기를 그 양반 쿨러에 다 부어줘도
    별다른 고마움없이 입 싹딲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한것 처럼 말입니다.

    잡히지 않으면 바로 씩씩대는 이런 양반...
    이동수단으로 귀가할때까지 모시고 간 우리들을 무척 불안케 하지요.---------
    '
    '
    '
    요거이 나으 야기 여?...씩씩...ㅎㅎㅎ.
    하여간 자아알 놀러 댕기는 주야님이 부럽꾸마...
    잘 보고갑니다.

  • ?
    한사랑님!~잘 계시지요..꿉벅
  • profile
    감성킬러 2013.06.20 16:56
    갈치 12마리라.....요번에도 분위기'만' 대박 조황으로 들어오신 거 맞죠?ㅎㅎ
    주야조사님의 글에 대한 칭찬은 하도 여러 분들이 주셔서 저까지 거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내주신 숙제(?)만...
    집어등 불빛을 보고 모인 싱싱한 맛있는 베이트피쉬가 지천인데 기레빠시(?) 꽁치를 탐닉하는 갈치가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한창 시즌일 때 먹이경쟁이 본격화 되면 말씀하신대로 꽁치포를 뜨고 버린 몸통을 위속에 가진 놈이 가끔 보이긴 합니다만....
    포를 뜨고 난 꽁치의 몸통이나 헌 꽁치 미끼 보다는 집어등 불빛에 모인 베이트피쉬의 어군이 갈치의 발길을 묶어두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시면 정답을 맞추는 학생도 있고, 매맞기 싫어서 얼렁뚱땅 해온 척만 하는 학생도 있잖아요?
    저는 후자의 관점에서...ㅋㅋ
    즐낚하고 오심 축하드립니다. 너훈아님~~(사진상으로는 딱이네요. 푸핫!!!!^^*)
  • ?
    한사랑 2013.06.20 17:07
    물가에님!
    안녕하시지요?
    저는 잘 있습니다. 한동안 첫사랑에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으로 생활하였는데... .
    이젠 다 잊기로 했습니다.
    어느 낚시배에서라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합시다.
    물가에님과는 몇번 만나지도 못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ㅎㅎㅎ
  • profile
    카파(이찬영) 2013.06.20 19:22
    요즘철엔 미끼를 버리지 말라고 하신 말씀 다음에 실행 해보겠습니다.
    요즘 주야님의 글이 없어 어디 가셨나 했더니 메실밭에 가셨군요.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백마 3호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그럼~~~
  • ?
    울프 2013.06.20 20:45
    키햐~!!^^
    주야조사님 수염이 멋지시네요 잘 어울리니 깍지마시고 간단한 손질만 하세요^^
    제 생각엔 풍 방향을 따라 무게감 없는 서덜이도 같이 흐르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가끔 여기 저기서 버려지는 꽁치 서덜이도 나름 의미(?)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내가 칼치라면?? 난 그딴거 안먹어요^^
    그리고 한사랑님 안녕하시죠? 한사랑님께선 늘상 주야조사님께 바그락 바그락(?)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늘 당 하시는것 같아 이 놈 마음이 넘 넘 아프네요^^
  • profile
    전동릴 2013.06.20 22:08
    조행기와 사진이 멋지세요^^
    즐감했구요. 일전에 저는 어디 편찮으신줄 알고 걱정했었습니다.
    건강하시다니 다행이구요...언제나 즐거운 조행이 함께 하시길 기원할께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33
    우렁각시님,
    함께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나 사업가를 잡으면 지장이 있을 것 같아
    보내드린것 아시죠?
    그 먼곳까지 와서 편안하게 데려다 주신 정성에 감복합니다.
    다 은헤라고 생각하고 갚을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35
    까만봉다리님,
    오늘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어찌 제가 그 배를 타는지 어떻게 아셨는지..
    귀신 곡할 노릇입니다..ㅎㅎㅎ
    그렇게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망시켜 드리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37
    수염도 기르니 참 좋더라구요...
    기르라는 사람이 80%, 20%가 반대입니다.
    반대 조장이 울 마누리... 간신히 토요일까지 지리산 정기를 받은 수염을 깎으면 큰일 난다고 하여
    미루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사정없이 밀랍니다.. ㅋㅋㅋㅋ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39
    한사랑님,
    어디 감히 그런 부류를 우리 존경하는 한사랑님을 비유케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천부당 만부당하십니다..
    제가 연원히 존경하는 아주 편한 양반이라는 것.. 꼭 아시길 바랍니다...
    그걸 몰라주신다믄... 그건 바보쥬~~ㅎㅎㅎ
    고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40
    물가에 앉아님, 감사합니다.
    제가 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 아시쥬??.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43
    감성킬러님,
    맞다 안맞다는 각자 견해를 듣고 싶어서 드린 질문입니다..
    제 생각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또 감성킬러님의 고견도 그대로 받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도 더 듣고 싶어요..^^
    고생이 많은데 몸관리 잘하세요 두분(감성킬러님, 석태님..^^)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45
    카파님의 의견도 그러하시나 보죠...
    만약에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면 배 전체의 조사님들이 모두 함께 실천해야
    효과기 있지 않을까요?
    일주일간의 산중 생활 갑자기 해 보니 참 힘들더라구요.
    덕분에 무사히 하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48
    울프님, 제가 한사랑님하고 거시기하면 제가 맨날 지는디유?
    영원히 제가 잘 모실꺼구만유~~ 참 좋으신 양반이고 도움이 많이 되시는 분이시쥬..
    한사랑님이 제를 버릴까봐 노심초사 합니다..ㅎㅎㅎㅎ

    동네 아점씨들이 만져보고 야리꾸리 쳐다봐서.. 토요일 다 밀어 버릴립니다..ㅋㅋㅋ
    심통이 깎지 말라고 하면 몰러두..ㅎㅎㅎ
    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0 22:49
    전동릴님, 염려 덕분에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心通 2013.06.21 09:22
    매실 담그려고 술도 준바하고 갈치 조림해 먹을려고 양념도 준비해 놓고 택배 아저씨만 현관문앞에서 기다리고 기둘려도 캄캄 무소식.....어젠 회칼 갈아놓고 광어 한마리 강탈하러 갈려고 했더니 집으로 줄행랑....야속한 주야형님 그러시면 아니되지요 ?? 수염 넘 멋있어요 밀지 말고 기르시다 보면 분명 좋아할 사람이 있을겁니다.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11:31
    심통님,
    ㅋㅋㅋㅋ
    그러니께!~ 평소에 잘~~해~~여!~~
    매실, 갈치, 광어를 줄 사람이 많은데.. 그중에 딱 4번쩨이넹...
    네번째는 기회가 잘 가지 않아요.. 빨랑 순번 차고 올라오세요..ㅎㅎㅎ
    곡주 한잔 사면 단번에 2위로 뛰어 오르는데..아쉽당...ㅎㅎㅎ
  • ?
    푸줏간 2013.06.21 19:18
    아니 .... 선비님 같은 이미지 에서 이런 액션이 나오다니 변신에 놀랐슴니다
    영화쪽으로 출연은 어떠실지 ...
    타이틀 은 " 바다 의 주야 " , 쟝르는 아트 보다는 액션으로 하시고
    스납시스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슴니다 ㅋㅋㅋㅋ
    항상 긍정적이고 편안한 글 주시는 님 의 글에 감사 함을 느낍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20:15
    ㅋㅋㅋ
    푸줏감님께서 저를 반 정도를 배우로 만들어 주셨어요..
    액션은 별루고... 에로는 좀 안될까요?...ㅎㅎㅎㅎㅎ
    고운 칭찬에 감사드리며 가을에 주꾸미 화풀이 한번 떠나시지요...^^
    10월경에 말입니다..^^
  • ?
    전설의고수 2013.06.21 21:42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
    결국은 뉴한사리호에서 뵙게되었습니다.
    담번에 뵈면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 ?
    푸줏간 2013.06.21 21:44
    에로물에 출연 하시려면 면도 하셔야 하는데 ㅋㅋㅋㅋ
    어종, 지역 상관 없이 전천후로 낚시 다닙니다 멀리 제주도 까지 한달에 두번 정도 ....
    빈자리 있으시면 확실한 눈도장도 짝을겸 동출 하겠슴니다 .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3.06.21 22:19
    남쪽 갈치가 반란을 일으키는 그날,
    주야조사님 모시고 동출하는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
    더 늦겠다간 인자하신 주야조사님의 미소를 잊어버리겠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3.06.21 22:20
    그나저나 수염 기르신 모습도 아주 멋지십니다..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22:40
    전설의 고수님,
    담에 뵈면 저도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는 마시지 못하지만 술이지만 술잔을 앞에 높으면 기분이 엎되어
    말이 좀 많지는 편이지요.
    술과 여자가 아닌 술과 바다....
    이 세상 제일 폼나고 건강한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22:44
    푸줏간님,
    그러실 줄 알고 오늘 성화에 못이겨 정들었던 20일간의
    수염과 통한의 이별을 했습니다..
    그 이별을 무서운 면도날로...ㅎㅎㅎ

    완전히 밀고 검게 머리까지 염색했으니..
    에로물 촬영이 있으면 연락주시지요...
    반드시 국내 명극장 개봉이 가능한 에로물입니다...ㅋㅋㅋ
    푸줏간 감독님, 꼭 부탁드릴게여...
    큰학교 다닐때 연극도 좀해서 비교적 잘합니다...ㅎㅎㅎ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22:49
    이어도님,
    그 먼곳에서 이런 귀한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김신이랑 몇몇이 함께 남해의 쪽빛바다에서 두 손 담그며
    이슬이 목욕으로 즐거운 밤을 함께 보내보십시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정말 오랫만에 뵙게 되는 셈이지요.
    정주고 떠나 애타게 오기만을 기다리는 흑산도 아가씨 심정으로
    우리 이어도님을 기다리겠습니다.

    고생이 많은 이국생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1 22:58
    참,,,,, 수염은 좀 더 기르면서 머리도 염색치 않으면 영락없는 백발 노인 소릴 들을까봐
    또 마누리 극성을 외면할 수가 없어 마침내 오늘 새마을청소를 했습니다.
    아!~ 마!~ C-1 하네요~~

    지난번 갈치낚시 같다가 여수 엑스포 역에서 서울행 ktx표를 파는 양반이
    흰수염의 나를 보고 하는 말...
    " 으르신!~ 경로표를 드릴깡요? "
    순간, 갈등!~ 돈이 올매나 싸지는데... 머뭇머뭇!~~
    " 아뉴!~ 그냥!~~~"
    주민등록쯩 보자고 하면 개**할것 같은 순간의 머리... 아싸!~~ ㅋㅋ
    혹여 여수역에서 표파는 분 중에 잘 아시는 분 엄쓔???
  • profile
    포걸리 2013.06.23 19:45
    으아~~
    너훈아는 수염이 꼬불꼬불 하드만~
    주야조사님은 댓 꼬챙이네유~
    음~살아 있구만유~~살아있네, 살아있어!!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3 20:09
    저런저런!~~
    워디 계시다 이제 나타나셨을까???
    근데 수염을 대꼬챙이가 뭐에요?.... 참나!..ㅎㅎㅎ
    하여간, 포걸이님 사라인네! 사라이써!~~ㅎㅎㅎ
  • ?
    부산명호낚시 2013.06.25 13:28
    좋은 분과 함께하여 정말 기분 좋은 출조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선상에서의 갈치회와 막걸리 정말 최고의 맛 이었습니다
    이다음 오실 때 연락 주시면 부산막걸리 박스채 실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그럼^*^항상 건강하십시요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6.28 08:27
    부산 명호낚시 박소상 사장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댓글을 이제 봤네요. 미안합니다.
    담에 갈때는 분명 연락을 먼저 드릴게요..
    얼음속에 잠겨져 있는 부산 명탁주... 날씨가 더워지면 더욱 감칠맛나는
    탁주일것 같아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늘 즐겁고 유익한 나날 보내셔요..^^
  • ?
    정명규 2013.07.05 07:41
    갈치가 아니라 고래 같군요
    넘 큰것을 포획해서 기분이 하늘을 찔렀군요
    축하드려요
    언제 출조 한다 하셨지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7.08 07:44
    이제 댓글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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