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바늘에서 미늘의 크기를 보면 일본의 유명한 제품들은 미늘의 크기가 작은데 국산이나 중국산 바늘의 미늘을 보면 상당히 크다.
그럼 미늘의 크기와 훅킹되는 조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부지리 회원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미늘이 크면 고기가 이물감을 더 많이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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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놓아주는 켓취엔릴리즈플레이를 많이하는 민물낚시증 중 특히 중층낚시같은경우 미늘이 필요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미늘은 물고기의 입언저리 또는 깊이 삼켰을때 내장 손상도 미늘이 없는것보다 많이 손상됩니다.
베스낚시도 미늘을 점차 없에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상낚시를 즐기는 동호인으로서 대부분 릴리즈는 하지않고 가져옴으로 고기를 떨구지 안으려면
최소한 미늘이 있어야 하겠죠. 미늘은 고기가 안떨어지게도 하지만 미끼역시 오래 붙어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기를 걸어야하는 조건중에 좋은 바늘을 선택하는 요인으로 바늘의 기능중 관통력을 꼽습니다.
미늘은 고기가 훅킹된후 작용하는 기능이지 입질시 이물감을 느끼는
요인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선상에서 사용하는 바늘은 대부분 드릴훅입니다.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 바늘의 각도를 약간 틀어주어 바늘이 물고기의 머리부분의 뼈를 뚫고 지나가도록 용이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미 훅킹된후 바늘털이때 고가 빠져나가는걸 줄이는 기능은 이물감과 별건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만 미늘이커질수록 낚시도중 옷이나 손가락등이 찔렸을때는 매우 곤란하겠죠..
억지로 미늘이 없거나 작은것을 찾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담부터 바늘 구입시 고려항 사항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