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되고있는 로드의 길이가 각각인데 그특성과 용도에 관한 설명이 부족 합니다.
종류별 특성 설명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여수 출조 계획인데 기존에 쓰던 ns 대가 입질 반응이 느려서 골드몬드 구입 하려고 합니다.
사용해 보신 분이나 제작업체 스탭분 중에서 설명 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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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船首)와 선미(船尾) 자리에선 긴 대가, 배의 중간자리에서는 짧은 대가 유리하다는 이론(?)이 일반적입니다.
이 이론의 근거가 되는 것은 풍과 집어등이 켜져 있는 배를 중심으로 한 갈치의 이동 경로에 대한 추론과 맞물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 선수와 선미 쪽은 배를 기준으로 좀 먼 쪽에서 갈치가 접근해 들어오고, 배의 중간으로 올수록 배쪽으로 가까이 붙는다는 이론이 그것인데, 이에 따라 갈치대의 길이를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갈치의 자연스러운 이동 경로에 따라 로드를 선택함으로써 입질의 기회를 보다 늘리려는 추천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골드몬드460LT는 돌돔대의 액션을 표방하고 있는 연질대의 컨셉인데, 시즌 초반 갈치가 약게 입질을 할 때, 그 미약한 입질을 명확하게 표현해 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어떤 로드를 선택하시든 그 로드가 표현해 주는 입질 패턴을 눈에 익히시는 게 좋은 조과로 가는 지름길인데, 골드몬드 LT 시리즈는 현지의 평가가 아주 좋더군요.
저 역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