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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물음에 다른 분들의 답변을 더 기다려 보도록 하구요.
기상청도 해무(海霧)에 관련해서 해무 예보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측면에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애매할 것이라고 봅니다.
한다 하더라도 안개나 해무는 국지성으로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는 현상에 어려움도 있구요.
또 해무도 위성사진을 통해 수시로 확인, 예보하는데 구름으로 덮히거나 밤에 주로 생기는 관계로
위성사진으로 판독하기에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몇번 경험을 했습니다만, 요즘이 남해의 갈치낚시 때 자주 목격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던 해무가 해가 넘어 가기가 무섭게 신출귀몰처럼 몰려와 박무(薄霧) 수준을 넘어
시계10m도 안되는 농무(濃霧)수준으로 뒤덮기도 합니다.
밤새 농무속에서 시달리다가 해가 뜨면 이 귀신은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지요..^^
이는 4~10월 중순까지 통상적으로 우리나라 근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바다의 뜨겁고 많은 습도와
육지쪽에서 불어오는 비교적 차거운 공기가 해수면 위로 불어와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남서풍이 불어오면 추자, 백도권은 같은 수면 해수온 영향으로 안개가 발생하지 않는데
다시 말해서 육지권에서 불어오는 저기압의 찬바람과 낮에 데펴진 바다표면의 수온과 마찰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3면중에 유독 서해가 해무가 잘 발생하는 이유도 수심이 낮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동해는 수심이 깊어 상대적으로 덜 발생하게 됩니다.
주신 질문에 정답을 드리지 못했으나 참고가 되시라고 서툰글 적어봤습니다.
엄지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