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하기로 하셨다가 취소하신 분이 아홉분.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오후 늦게서야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연락해서 총 14분이 출조길에 올랐습니다.
첫번째 도착한 포인트 부터 씨알 굵은 녀석들이 덥썩덥썩 물어 줍니다.
말그대로 배안은 여기저기서 질러대는 환호성에 북세통이 됩니다. 얼마나 흐뭇 하던지.
낚시 한번 해볼거라고 좋와 했드만 사진찍고 엉킨 채비 풀어 드리느라 결국 낚시도 못했네요.
오늘 조황은 굿 입니다...
조황문의 : 피싱메카(http://cafe.daum.net/kamoki2) 문종훈 010-5242-0108
군산 대한 낚시점 : 010-4657-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