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주말 기상이 출조를 고민하게 합니다...
하지만 열혈 조사님들께서 오전만 해도 괜찬다고 하셔서~~
걍 고고해봅니다...
폭풍전야라 했던가요....일출시엔 정말이지 조용합니다...
포퍼 사이로 일출 구경하세요~~~
물색이 안좋더니 첫고기까지 시간이 제법 흘렀네요.....
거의 2시간정도나 지나서야...노래미 한마리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달고기....
메탈을 물고 나온 광어도 동참하네요....
그리고 대상어종인 부시리(아가야) 너무 작아 민망합니다...
이후 사이즈급의 부시리는 안보이고 아가야급의 부시리만 더 달려드네요....
역시나 점심이 지난후 기상이 악화되어 이른 철수길에 올라봅니다....
이번주부터 물심도 살아나고 좋은 조항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분당낚시광출조팀
오과장 010-3469-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