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충남 오천항
물때/1물
인원/10명
로드/6,미듐이상 ~농어 미듐헤비
릴/스피닝 그준2000~4000
라인/ 합사,0.8 이상,없으면 그냥 평소 사용하던 루어채비, 우럭채비
선비/3만원
기타 소모품은 현지 낚시 가게에서 개별 구입
금년 마지막 기회입니다...
*자세한것 추후 공지
에깅의 시작은 1750년경 일본에서 시작됬다한다..
우리 나라에선 8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서, 남해에서 만이 볼 수 있다..
특히 중서해에 더 만다..
갑오징어 낚시의 적당한 시기는 10월 말부터다
8월에 올라오는 오징어는 씨알이 엄청 작다..
10 말로 들어서면서부터 20cm 이상으로 자란다..
그러기에 때에따라 에기의 크기도 달라야 하겟다.
보통 우리나라에선 2~3호를 만이 쓰는데,
요즘같이 오징어가 씨알이 졸때는 3호종도가 무난하다..
에기는 갯바위용과 선상용으로 구분된다
에기 가슴 부분에 납이 달려있는게 특징이다..
1m 내려가는데 약 3초가 걸린다..
갯바위에선 농어루어처럼 멀리 캐스팅하여 1~3회 저킹하고 잠시 기다리고 그런식이다..
선상에선 자체 무게에 의존하기보단,봉돌을 달아 캐스팅 없이 그냥 입수시킨다
바람이 없고 물이 잘 안가는 조금 물때엔 12호 정도 봉돌을 달고
바람이 잇거나 물이 빠른 사리때는 물때라면 20호 봉돌을단다
로드로는 에깅 정용대도 있지만, 선상에서라면 전용대가 필요 없다..
6~8피트 정도에 액션은 미듐~미듐헤비면 족하다
그럼 선상에서의 에깅 낚시를 생각해본다..
릴은 스피닝 2000~4000번,베이트는 배스용이나 가물치용이면 된다..
라인은 합사가 적합하다 0.8~2호 정도
그럼 에기를 원줄에 어떻게 연결할까?
보통 삼각도래에 2~3호 모노 라인을 직결해 쓴다한다..
그건 아니다 ..봉돌이던 에기던 뭐가 바닥 장애물에 걸리면 채비가 한꺼번에 다 떨어질 확률이 높다..
그래서 모노 8호 정도로 기둥줄이라는걸 만든다
삼각도래에 8호 라인을 연결하면 믿엔 봉돌을 2~3호 모노라인 20cm정도로 연결하고,
옆엔 같은 라인으로 약5~10cm정도의 길이로 에기를 단다..
그럴경우 걸리는 채비만 손실된다
그렇다면 봉돌과 에기와 차이를 20cm을 줫다치자
직각일 경우는 그 차이다 그럼 바닥과 에기와의 차이도 20이다
하지만 바람이나 물때의 영향으로 배가 흘러 사각이 심해질수록
에기는 바닥과의 차이가 작아진다
믿걸림이 심해진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수중 장애물에 에기가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일기 상황에 따라 조금 변형시킬 필요가 잇다하겟다
봉돌과 에기의 간격을 10/20 더줄 필요도 있단말이다..
선상 에깅에선 비싼 에기를 살 필요가 없다..
갚의 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다,,
내가 살 수 있는 최고로 싼 에기를 사도된다..
에기의 색상은 주황색 2 푸른색1 비율로 준비하면 좋겟다..
오징어 낚시는 입질이란게 없다..
에기의 모양새가 새우모양이다.
채비를 배린후 바닥을 찍으후 약 5초 간격으로 살짝 들어본다..
오징어는 입질이 없고 에기를 먹잇감인줄 알고 발로 감싸 안는다..
무게로 감을 잡는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살짝 들어봐야 하는 이유중 하나다..
두번째 이유는 바닥을 확인한다는 이유다
살짝 들었을때 무게감을 느끼면 스냅 후킹은 안된다..
만세부르듯 번쩍 들오 올린 상태에서 릴링한다
오징어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먹물을 심하게 뿜는다..
손으로 만지거나 바닥에 놓으면 먹물을 심하게 뿜는다..
준비한 쿨러에 에기를 손으로 잡은채 털어 넣고 뚜껑을 닫는다..
갯바위에선 멀리(로드 길이가 허락하는)바닥에 두번정도
톡톡 튀겨준다 그럼 먹물을 다 뿜어낸다..
오징어나 쭈꾸미는 바닥층에 서식한다
먼저 오징어 낚시를 하다가 조황이 별로라 생각되면,br> 봉돌 대신 쭈꾸미볼로 교체해서 쭈쭈미 겸 오징어 낚시로 전환하는게 유리하다
꿩과 닭을 같이 낚자는 얘기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난 오징어 낚시에 필요한 장비가
꼭 뭐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한다..
대충 있는 것 가저가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게 오징어다
선진낚시 일본을 마니 따라간다
에깅대도 그런가보다 몇피트에 액션이 어떻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오징어는 씨알면에서 작다 미듐이면 넉근하다
그마저도 없으면 작대기같은 우럭대도 괜찮다
그냥 집에 나 뒹구는 아무거나 들고 나서도 괜찮다 남의 눈 의식 할 필요도 없다..
내말은 선상 에깅에 한한 말이다
오는 11월이 다하기 전에 오징어 낚시 한번 떠나봄은 어떠실~!!
채비는 현지에서 구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남는건 반납 할 수 잇자나여
가실분 전번 올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