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림니다.
인천에서 안흥까지 간것은 침선낚시 할려고 그곳까지 갔는데요 어초낚시라 하더군요 나오지도 않은 곳에서 3시간 반 동안 뼁뺑이 돌리다가 끌낚시에 하루종일 돌리다가 2새마리씩 잡아서 왔습니다 근대 기막힌 것은 14명이 출소 했는데요 그중에 4명은 선장 친지라고 하더군요. 조항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쿨러 2개 찍은것은 그들것입니다 앞쪽으로 4명 인데요 그시람들 잡아주려고 선장은 신이났네요 우리는 완전 방생 싸이즈 2세3마리가 고작이고요 그사람들 맞은편에 있는사람은 얼마나 약올랐으면 낚시를 접어 버리드라고요 다른 조사님들도 어쩜 저럴수가 있냐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억울함을 참고 힙항하고 있는데 사무장은 청소하고 선장은 그들이 고기 잡은것 손질하고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웃고 날리더라고요.
우리 조사님들은 방에서 그런꼴을 보면서 울분을 참을수가 없드라고요.
아직도 그런 선장이 있다는게 우습네요.
우리 낚시인을 우롱한 X호 선장은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꼴들을이 보기 싫어서 그만 낚시를 접을까 합니다.
두번다시 저와 같이 전국에 조사님들이 피에을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국에 조사님들 올한해도 어복 충많 하시기 바립니다.
서비스 문제, 어딜 가도 그런 데는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맘 푸시길 바랍니다.
비단 낚시뿐만이 아닐 겁니다.
*피곤한 일 생기지 마시라고 배 이름은 지웠으니 양해 바랍니다.
*어느 곳은 대화가 되질 않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데는 풀어갈 수 있는 일도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곳들이죠.
서비스 등 무형의 이슈는 말 한마디로 다 풀어질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통한 '알림'은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시즌이 되면 '간단개인조황'을 운영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 전체 조황은 이러했다 하는데
(몸으로 느끼는 실제 개인 조황은?)이 궁금하다고 생각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