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이라 오고가고하는 여정은 뻔한 것이고... .에휴!
20분쯤 항해에 어초낚시로 하루종일(아침7시30분 ~오후4시)낚시.
어초의 크기가 아주 작아 포인트 작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조황은 16명이 5짜3수포함하여 3짜와 4짜로 각자 7수~13수정도로 대박조황은
아니어도 그런데로 손맛은 봤습니다.
그쪽동네의 우럭낚시의 시작이 이제 2개월 됬다네요.
따라서 아직은 모든것이 서툴고 포인트이동이 거의 없어서 좀 지루하더군요.
배도 서해안 우럭낚싯배와 달리 폭이 좁아 옆으로 사람이 지나가기가 아주 힘들고...
해우토파즈 선장은 우리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아주 열심이셨고... .
결론: 왕복거리가 수도권에서는 너무 멀다.
소위 대박,왕대박은 좀 힘들지 않을까만
3~5짜가 나오며 쌍거리도 잘됨.
이제 막 시작한 우럭낚시라 활성화 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임.
이상 허접한 조행기입니다.
좋은 정보...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글 중에 (5짜 3수) <---요게 배 전체인가요? 개인이 이렇다는 말씀이신가요?